2026.06.17(수)  |  김경임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희진 부장판사는 주거지에서 술에 취해 잠든 친구 누나를 강제 추행하고 영상을 촬영하는가 하면 친구 또는 지인의 연인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속옷을 훔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0대 피고인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해자들의 심한 정식적 충격에 엄벌이 필요하지만 일부 합의했고 불법촬영물이 유포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했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47
  • 교회 덮친 펌프카…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후, 한림 하나로마트 신축 공사장에서 대형 펌프카가 인근 교회를 덮쳤습니다. 사고당시 교회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를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농협 하나로마트 신축 공사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길이 60m가 넘는 대형 펌프카가 교회 지붕을 그대로 덮친겁니다. 7t 가량의 펌프카 무게를 이기지 못한 지붕은 그대로 무너졌습니다. 교회 안에는 무너진 지붕과 외벽 파편이 널부러져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건 오늘 오후 1시 쯤. 펌프차량이 교회 건너편으로 콘크리트를 나르던 중 오른쪽으로 기울어지며 넘어진겁니다. 콘크리트를 나르면서 펌프카를 제대로 고정하지 않은 것이 사고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싱크 : 하나로마트 공사관계자> "" 다행히 교회 안에 사람이 없었지만 하마터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싱크 : 교회 관계자 > "사람 안 다친게 천만다행이지..." 또한 교회 관계자들은 평소에도 안전하게 공사를 진행하지 않는 탓에 불안했다고 말합니다. <싱크 : 교회 관계자 2> "불안해서 전화도 많이 했었지..."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사업장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8.01.31(수)  |  문수희
KCTV News7
03:04
  • 일반 주민, "양돈농가에 실망"
  • 앞서 보신 것처럼 양돈농가들이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반발하면서 집단 행동에 나서고 있는데요, 상생을 외면한 모습에 지역주민들은 적잖은 실망감을 드러내며 양돈농가의 자정을 바라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오프닝> "양돈농가들의 집단 반발로 지정이 연기된 악취관리지역 96곳 가운데 51개가 몰려 있는 한림읍 금악리입니다. 과연 이곳 주민들은 이번 사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금악리에 운영 중인 양돈장만 60여 곳. 양돈단지 3군데가 마을을 둘러싼 형세입니다. 밤낮을 가리지 않는 양돈악취는 주민들에게 이제 일상이 돼버렸습니다. < 양순분 / 한림읍 금악리 > 피해는 우리가 보고 그사람들은 돈은 그사람들 벌고. 자기네가 하려면 냄새가 밖으로 안흘러나오게끔 해서 그렇게 해야죠. 양돈악취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악취관리지역 지정에 기대를 걸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 현복희 / 한림읍 금악리 > 도에서 책임 지고 관리하면 끝까지 다 완벽하게 해줬으면 우리는 원하는거지. 하지만 악취관리지역 지정은 무기한 연기됐고, 주민들에게는 실망과 배신감이 남았습니다. < 이시현 / 한림읍 한림리 > 서로 편하게 살려면 조치하는대로 해야지 안하면 되는가 나쁜사람들, 해야돼 < 장승양 / 한림읍 옹포리 > 밤되면 냄새 못 참고 있는데 고기값은 자꾸 올리더만 뭐땜시 안하려고 해, 해야지.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양돈농가가 보여준 행태를 꼬집고 있습니다. < 이경철 / 한림읍 한림리 > 그거를 법적으로 조치를 해줘야지. < 김윤서 / 남녕고 2학년 > 그래도 일단 행정에서 냄새 안나게 막길 바란다면 최대한 노력은 해봐야지 않을까. 대형 로펌까지 고용한 양돈농가에 맞서 악취관리지역 지정이 가능하도록 주민들도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 김민들레 / 한림읍 한림리 > 따끔한 맛을 보게 해줘야죠. 여러 관광객이 다닌데는 냄새 안나게 하는거는 다 찬성해야지, 제주도민으로서. < 임소현 / 한림읍 한림리 > 부닺쳐봐야지. 같은 공간에 살고 있지만 악취관리지역 지정을 놓고 서로 다른 생각으로 대립하고 있는 지역주민과 양돈농가. 주민들의 바람은 거창한 게 아니었습니다. < 고진호 / 금악리 청년회장 > 양돈농가 1년 지원받는 예산이 350억 되는데 자구노력 않고 보조만 받으려고 하니까 그게 많이 좀 서운하고. 앞으로 잘 협의하고 상생하는 체제로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8.01.31(수)  |  조승원
  • 요양병원 화재 대비는?
  •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를 계기로 도내 요양병원에 대해 긴급 소방점검이 진행됐습니다. 도내 요양병원 실태는 어떨까요? 고민우 기자가 점검 현장을 동행했습니다. 세종병원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요양병원을 중심으로 소방 시설 점검에 나섰습니다. 제주시 연동의 한 요양병원. 지상 5층, 지하 2층 건물로 현재 189명의 환자가 입원하고 있습니다. 각 층마다 설치된 비상유도등. 위급 상황시 비상구를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불이 꺼져 있습니다. 전등이 수명을 다해 꺼져 있는 겁니다. <씽크: 소방대원> "이거 점검 하세요. 위험할 수 있으니까" 지하 2층으로 내려가 봤습니다. 천장이 뚫려 있습니다. 보기에도 지하 1층 천장과 높이 차이가 큽니다. 규정상 높이 차이가 2m 이상이면 아무리 빈 곳이어도 스프링클러와 같은 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합니다. 하지만 측정 결과 1m 90cm. 규정상 위반은 아니지만, 천장 위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소방시설이 없어 불이 빠르게 번질 수 있습니다. 소방 점검 결과, 1개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병원이 개원한 지 3년밖에 안 돼 비교적 소방시설 관리가 잘된 겁니다. <인터뷰: 신용필 / 제주소방서 예방안전과> "...." 소방당국은 앞으로도 요양병원을 비롯해 불이 나면 피해가 커질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소방점검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고민웁니다.
  • 2018.01.31(수)  |  고민우
KCTV News7
02:27
  • 날씨/{밤부터 눈/비... 당분간 평년기온 회복해}
  • 하루 종일 하늘이 맑지 않았죠. 구름이 가득해 회색빛이었는데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밤부터 또다시 눈이나 비가 내리겠습니다. 산간에는 최대 5cm의 눈이 내려 쌓이겠고요. 해안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중산간은 내린 눈이 녹지 않아 도로가 미끄러울 수도 있으니까요. 차량운행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과 비가 그친 후, 하늘에 구름만 많겠는데요. 내일도 오늘 처럼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유지하면서 많이 춥지는 않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북부지역> 내일 아침 북부지역은 3도 안팎에서 시작해, 낮에 5~6도로 오르겠습니다. 바람은 다소 많이 불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입니다. 바람이 불지만 포근한 하루가 될 것 같은데요. 내일 아침 서귀포 최저기온은 3도, 낮 최고기온은 8도입니다. 그밖에 지역 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입니다. 구름이 해를 가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일 아침 성산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내일 아침 3도로 시작하는 서부지역은 낮에 6~7도로 오르겠는데요. 오후에는 바람도 조금 불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새벽 한때 눈이 내리다 그치겠는데요. 내일 아침 윗세오름은 영하 9도, 낮에는 영하 6도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바닷바람이 불겠는데요. 내일 아침 추자도 최저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6도로 예상됩니다. <해상날씨> 새벽 한때 해상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2.5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지만, 주말인 토요일부터 눈이 내리면서 기온은 다시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0분, 해지는 시각은 오후 6시 5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01.31(수)  |  이다은
  • 불법체류자 1만 명 육박…단속 강화
  • 제주지역 불법체류자가 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제주출입국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에 있는 불법체류자는 9천 8백여 명으로 2016년보다 2천여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5천명이 넘는 인원이 도내 건설현장에 불법 고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이에따라 유관기관과 합동 단속을 강화하고 불법 고용 업체에 대해서는 관급공사 입찰 배제와 형사고발할 방침입니다.
  • 2018.01.31(수)  |  김용원
  • 불법체류자 무면허 운전 검거
  •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29일 제주시 영평동 삼광사 인근에서 무면허로 1톤 트럭을 운전하던 중국인 불법체류자 35살 루 모 씨와 함께 타고 있던 역시 불법체류자 36살 왕 모 씨 등 3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경찰청>
  • 2018.01.31(수)  |  고민우
  • 수천만원대 선불금 상습 사기 50대 구속
  •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선불금을 받아 가로챈 57살 윤 모씨를 사기혐의로 구속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윤 씨는 지난 2016년 11월부터 1년 여간 선주 3명으로부터 선불금 8천 70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8.01.31(수)  |  문수희
  • 무단이탈 알선 中 해운업체 직원 징역 1년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황미정 판사는 지난해 6월 중국인 불법체류자들로부터 돈을 받고 화물선을 이용해 무단이탈 시키려던 혐의 등으로 기소된 해운물류업체 직원인 중국인 49살 남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불법체류자 신분인 남 씨를 고용한 혐의로 기소된 해운물류업체 대표인 55살 박 모 피고인과 업체에 각각 벌금 500만원의 형을 내렸습니다. 황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출입국관리법을 위반하고 취업한 직장에서 그 업무를 이용해 다른 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죄질이 나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8.01.31(수)  |  최형석
  • 추위 낮부터 누그러져…밤부터 눈·비 (9시)
  • 오늘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6도, 서귀포시 8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오르며 추위가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산간에는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최대 3cm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오겠습니다. 해상에는 물결이 최고 1.5m로 일다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추위는 없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8.01.31(수)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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