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내일 맑고 포근…일요일 비, 추워져
  • 절기 동지인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에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2.3도, 서귀포 12.6도 고산은 14.1도까지 올라 평년기온을 2도가량 웃돌았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 안팎에서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습니다. 다만 휴일인 모레는 새벽부터 낮사이 최대 40mm의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치는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불며 추워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7.12.22(금)  |  이소정
  • [집중진단1] 지하수 수위 '최저'
  • 제주시 동부지역에 물을 공급하는 삼양 수원지. 바닥을 드러낸 채 바싹 말라 있어 물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용천수가 용출되는 부분에만 물이 조금 보일 정도입니다. <스탠드업> "수원지 수위가 낮아지다 보니 있어야 할 물은 없고 이렇게 잡초가 자라나고 있습니다." 최고 수위 3미터에 2.2미터 정도가 정상이지만 지금은 0.8미터에 그치고 있습니다. 삼양 수원지에 물이 마르기 시작한 건 1년여 전부터. 뽑아낼 물이 부족해지면서 취수 펌프도 가동을 줄였습니다. < 강정배 / 道수자원본부 상수도생산관리과 > 펌프를 4대 가동하고 있는데 물량이 줄어들면서 3대, 2대로 줄었고 물량이 언제 회복될지 몰라서 저희로서는 감당이 안 되고 있습니다. 지하수 수위가 낮아지는 건 이 곳 뿐만이 아닙니다. 제주 전역에서 관측정 68군데를 조사한 결과 지하수 수위가 지난해보다 평균 3.3미터 낮아졌습니다. 10미터 넘게 수위가 낮아진 곳도 세 군데나 됐습니다. 평년 관측값보다는 최대 30미터 낮게 형성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 지하수 수위가 이만큼 낮아진 것은 2003년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입니다. 무엇보다 올 들어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이 지난해보다 71% 가량 급격히 줄어든 게 직접적인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빗물이 땅 속으로 스며드는 통로인 초지나 산림 면적이 각종 개발로 줄어들면서 지하수 함양량도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하수 취수량을 제한하거나 일시적으로 이용을 중지하는 조치까지는 지하수 수위가 다소 여유 있지만, 이런 추세라면 지하수 하강 현상이 내년 봄까지 지속되며 장기화될 우려도 낳고 있습니다. 물은 부족한데 인구와 관광객이 늘면서 물 수요 또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상항. <클로징> "물 부족 현상에 나아가 지하수 고갈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그렇다면 어떤 해법이 있을지 이어서 나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7.12.22(금)  |  조승원
  • [집중진단2] '물부족' 해법은?
  • 조승원 기자 리포트 이어서.. 하루 평균 6천톤 가량의 물을 가정에 공급해주는 어승생 제1수원지. 지난 여름 극심한 가뭄을 겪은 이후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해 지하수 관정을 개발했습니다. <브릿지> "현재 이 지하수 관정을 통해 하루 600톤이 넘는 물을 어승생 제1수원지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마저도 최근들어 지하수 용출량이 줄면서 대체 지하수 예비공을 뚫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고정민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 "저희가 처음에 지하수 관정 2공을 팠을 때는 하루에 1천 톤 정도 올라왔는데, 이제는 600톤 정도로 줄어들어서 그 물을 보충하기 위해서 -----수퍼체인지----- 지금 수원지 내에 2개 공을 더 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미 지하수 수위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황에 내년 봄 가뭄까지 겹친다면 더이상 끌어올릴 물조차 없을 거란 겁니다. 때문에 공급 위주의 정책을 넘어 수요관리 위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물을 아껴쓰면 상수도와 지하수의 부담이 줄어듬과 동시에 최근 문제가 되는 하수처리난도 해결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싱크 :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 "절수를 하면 상수도 사용량이 줄잖아요. 그러면 상수도는 대부분 지하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수퍼체인지----- 상수도를 줄이면 하수발생량이 적어지잖아요. 그래서 절수정책은 지하수와 상수도, 하수도가 다 연결된 문제입니다." 이와 함께 가정에 도착하기도 전에 누수돼 사라지는 수돗물을 최소화하는 행정차원의 물관리 시스템 마련도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수도 유수율은 45% 수준. 정수장에서 만든 물의 절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경학 / 제주도의회 의원> 지금 물부족이 현실이 되고 있는데, 그렇다고 지하수만 뽑아쓰는게 능사가 아니잖아요. 지금 현재 공급되는 수량의 반 정도가 가정에 -----수퍼체인지----- 들어가지 못하고 줄줄 새고 있습니다. 이 문제부터 시급하게 개선돼야 한다." 해마다 늘어나는 제주 거주 인구와 관광객, 그리고 가뭄이라는 자연현상까지 더해지며 물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요즘.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7.12.22(금)  |  나종훈
  • 날씨/내일도 맑고 포근…일요일 비 흠뻑, 추워져
  • 오늘은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 동지였습니다. 이맘때면 춥다고 하는데 반대로 오늘 포근했습니다. 맑은 날씨에 복사냉각으로 아침 공기는 차가웠지만 겨울햇살이 낮 기온을 끌어올리며 어제보다 3도가량 높았고 평년보다도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에 추위 걱정 없겠습니다. 일교차는 크지만 낮 기온이 오늘과 비슷하거나 더 높겠는데요. 모레 일요일은 추위를 불러 올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낮까지 최대 40mm가 예보됐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습니다. 이 비가 그치는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며 추워질 테니까요. 연말 계획 있으신 분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대체로 맑겠고 밤에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포근한 주말이 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15도 안팎이 예상되고 큰 일교차에 주의해주세요.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맑은 날씨에 낮에는 포근하겠고 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5도 낮기온은 14도로 껑충 뛰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추위 걱정은 없겠습니다. 낮 기온 14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아침 복사냉각으로 오전까지는 도로 결빙에 주의하셔야겠고요. 낮부터 정상부근에서도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대체로 날씨 좋겠고 밤에 흐려집니다.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오늘보다 더 높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 오후에 비가 그치고 난 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성탄절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겨울철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5분 해지는 시각은 5시 31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7.12.22(금)  |  이소정
  • 민주노총, "기간제 근로자 무기계약직 전환 촉구"
  •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도내 기간제 노동자들의 무기계약직 전환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2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라는 정부 방침에도 제주도는 7월 20일 이후 채용된 기간제 노동자를 정규직 전환심의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재심의를 통해 기간제 근로자들의 해고를 멈추고, 정부 방침에 따라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라고 강조했습니다.
  • 2017.12.22(금)  |  김용원
  • 마지막 고입선발고사 마무리…5명 결시 (2시 뉴스용)
  • 2018학년도 제주도내 고입 선발고사가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번 시험은 오늘(22일) 오전 8시 50분 1교시를 시작으로 오후 1시 20분까지 도내 18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모두 4천632명이 응시한 이번 고입에선 5명이 결시했습니다. 합격자 발표는 비평준화지역 일반고는 29일까지 학교별로 이뤄지며 평준화지역 일반고는 내년 1월 5일에 발표됩니다 한편 오늘 시험을 끝으로 도내 고입 선발고사는 전면 폐지되며 내년부터는 중학교 내신 성적만을 반영하게 됩니다.
  • 2017.12.22(금)  |  이정훈
  • 동지, 맑고 포근…낮 최고기온 13도 (14시)
  • 절기상 동지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평년 기온을 웃도는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 전역에서 13도 안팎을 보이며 어제보다 2~3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전해상에서 최고 1.5M로 비교적 낮게 일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고 일요일 새벽부터 최대 40mm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7.12.22(금)  |  문수희
  • 여고생 협박 성매매 강요 10대 검거
  • 또래 여고생의 알몸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며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을 가로챈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18살 A 군은 지난 8월 13일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성매수를 모집해 27살 B 모 씨를 자신의 친구인 18살 C 양과 성관계 하게하고 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 양이 A군의 협박에 못이겨 10여 회 이상 성관계를 가졌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성매수 남성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 경찰입니다.>
  • 2017.12.22(금)  |  문수희
  • 절물휴양림 체험 기부금 3천만원 기탁
  • 제주시 절물자연휴량림이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올 한해 절물휴양림 목공예 체험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기부금 누계액은 1억 3천만원을 넘었습니다. 기부금은 협약에 따라 다문화가정과 재일제주인 1세대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 2017.12.22(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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