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8(목)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스토킹한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어제(17) 오후 제주시의 한 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피해 학생 이름을 부르며 만나러 왔다며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과거 우연히 피해 학생과 알게된 사이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해 잠정조치를 신청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운행 차량 전도 화재…운전자 부상
  • 오늘 새벽 6시 쯤 제주시 애월읍 경마장 인근 평화로에서 34살 박 모 씨가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넘고 높이 20m 정도의 경사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 이 사고로 박씨가 이마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나 전소했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 입니다 .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17.11.18(토)  |  문수희
  • 도두동 세탁공장 화재…18명 구조
  • 오늘(18일) 새벽 3시 50분쯤 제주시 도두일동 한 세탁공장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내부와 세탁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원 정도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공장 옥상에는 직원 18명이 있었고 이 중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7.11.18(토)  |  고민우
  • 음주 교통사고…2명 부상
  • 어젯(17일)밤 9시 30분쯤 제주시 오라1동 한라일보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차를 운행하던 25살 김 모 씨가 길을 건너던 51살 이 모 씨 등 2명을 들이받아 이 씨 등이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2017.11.18(토)  |  고민우
  • 찬 바람 불며 추워…풍랑·강풍 특보
  • 주말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찬 바람이 강하게 불며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도와 서귀포시 10도로 어제보다 5도 가량 낮겠습니다. 제주 북·서부와 산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돼 비닐하우스 등 각종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 남쪽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다의 물결이 최고 5미터로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구름 많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7.11.18(토)  |  고민우
  • 국내 첫 '해상풍력단지'
  • 국내 최초로 제주에 마련된 해상풍력발전단지가 오늘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앞으로 도내 2만 4천여 가구가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한 전력을 사용하게 됩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제주시 한경면 앞바다.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풍력발전기가 힘차게 돌아갑니다. 국내 첫 해상풍력발전단지입니다. 2015년 3MW급 해상풍력발전기 10기를 설치하기 시작해 지난 9월 완공됐습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수개월동안 시운전을 거쳐 오늘 준공식을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곳 해상풍력발전단지에서 만들어진 전기는 한해동안 도내 2만 4천여 가구에 공급됩니다." 이번 사업으로 30MW가 넘는 용량이 설치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 9위의 해상풍력보유국가가 됐습니다. 특히, 이번 해상풍력단지는 국산 풍력발전기와 100% 국내 기술이 적용됐다는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인터뷰 : 손광식/한국남동발전 사장직무 대행> " "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주민들에게 30억원의 발전기금과 함께 개발이익의 일부 환원도 약속했습니다. 탄소없는 섬을 꿈꾸는 제주에 처음으로 들어선 해상풍력발전단지. 이번을 시작으로 도내 해상풍력발전사업이 점차 확대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7.11.17(금)  |  김수연
  • 단독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 오늘(17일) 오후 4시쯤 제주시 오라2동 1층 단독주택에서 불이났습니다. 이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택 23 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불에타 소방서 추산 6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서>
  • 2017.11.17(금)  |  고민우
  • 지진에 취약 '필로티'
  • 이번 포항 지진에서 보셨듯이 1층에 기둥만 세워 주차장을 만든 필로티 구조 건물들의 피해가 컸습니다. 제주에도 이 같은 필로티 구조의 다세대 주택들이 많아 내진 보강이 필요해 보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시 이도지구 주택단지입니다. 벽 없이 기둥을 세워 건물을 떠받치고 1층을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필로티 구조 다세대 주택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필로티 구조는 지난 2002년 다세대주택에도 1층 주차장 설치가 의무화되면서부터 빠르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건축비가 적게들고 시야 확보가 용이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제주시 지역만 하더라도 지금도 건축허가 신청 건수의 70% 이상이 필로티 구조일 정도로 건축주들이 선호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2005년부터야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3층 이상으로 확대됐다는 점입니다. 이전까지는 6층 이상 건물에만 적용돼 10년 이상 지난 4 ~ 5층짜리 필로티 구조 건물들은 사실상 지진에 무방비 상태입니다. 또 내진 설계가 적용됐다 하더라도 원래 지진에 취약한 공법이어서 벽식 구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에 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김태헌 제주시 주택행정담당> "내신설계는 돼 있는데 아무래도 구조적으로...." 실제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분석해보니 필로티 구조 건물은 규모 3의 지진에서부터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규모 6이 되자 건물이 크게 요동치고 기둥은 엿가락 처럼 심하게 휘어집니다. <전화 인터뷰: 김재관 서울대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1층이 텅 비고 기둥 몇 개로 지탱을 하고, 2층부터는 콘크리트 건물로 돼 있으면 힘이 1층 기둥으로 집중하게 돼..." 필로티 구조 건물이 지진에 취약하다는 것은 이번 포항 지진 뿐 아니라 지난 경주 지진때도 확인됐습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내진 보강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7.11.17(금)  |  최형석
  • 아동학대 부모가 80%(일요일用)
  • 오늘(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 입니다. 제주에서도 아동학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아동학대 가해자 중 80% 가까이가 부모라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조그마한 어린아이 등이 시펀런 멍 자국으로 가득입니다. 생후 10개월된 한 남자아이의 귀는 빨갛게 멍이 들었습니다. 모두 어른으로부터 받은 상처입니다. 제주에서도 이같은 아동학대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cg in ### 지난 3년간 발생한 도내 아동학대 건수는 모두 800 여건. 올 들어도 현재까지 벌써 200건이 넘는 아동학대가 발생했습니다. 더 놀라운건 이 가운데 아동학대 행위자는 친부모가 80% 가까이 차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cg out ### ### cg in ### 학대 유형별로 살펴보면 두 가지 이상의 학대가 동시에 가해지는 경우가 절반 이상입니다. 단일 학대로는 방임, 정서, 신체 순입니다. ### cg out ### 전문가들은 부모들의 자녀양육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원인으로 지적합니다. 자녀를 훈육하는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벼운 문제라는 인식이 강한 게 현실입니다. 때문에 피해아동들에 대한 치료 뿐 아니라, 부모를 대상으로한 올바른 훈육 방법에 대한 교육이 필요합 이윱니다. <인터뷰 : 오태식 팀장/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모들에게도 올바른 양육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 " 훈육이라는 미명아래 부모가 자녀에게 가하는 체벌은 의미없는 폭력이며 엄연한 범죄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17.11.17(금)  |  문수희
  • 순국선열 기리는 추모식 열려
  • 제78회 순국선열의 날과 제15회 제주지역 애국선열 합동추모식이 오늘(17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제주애국선열추모탑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마련한 이번 추모식에는 이석문 교육감과 황승임 제주도 보훈청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장과 유족, 도민등 600여 명이 참석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넋을 기렸습니다. 한편, 순국선열의 날 기념식은 국권회복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독립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마다 11월 17일에 열리고 있습니다. <촬영>
  • 2017.11.17(금)  |  고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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