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50분쯤 공항내 여객청사에서
화재가 났을 때 방송되는 대피안내 녹음 방송과
경보음이 오작동 됐습니다.
이 때문에 여객청사에 있던
공항이용객들이 혼란스러워 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자료화면>
도내 가금류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 검사결과 양성반응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난달 제주시 오일장에서 오골계를 사갔던
도내 가금류 농가였습니다.
제주도는 해당 농가 주변 3km이내
가금류 12만여 마리를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시내 한 닭 사육 농장.
하얀 방역복을 입은 방역원들이 분주히 움직입니다.
사육장에 키우던 닭이 포대에 담겨지고
가스가 주입돼 모두 살처분됩니다.
인근 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AI 양성 반응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이뤄진 조칩니다.
<스텐드>
"AI 추가 양성 반응이 나온 농가 반경
3KM 내 모든 닭들은
사전적인 방역 차원에서 전량 살처분 됩니다.
자식처럼 키우던 닭 700마리를
하루아침에 잃게된 농민은 할 말을 잃었습니다.
<싱크 : 양계 농민>
"우리는 닭을 잘 기르고 소독도 잘하고 아무 이상없이 키웠는데. 반경에 들었다고 갑자기 이렇게 하면 어떤 심정이겠습니까.
----수퍼체인지-----
얼마나 기분 나쁘겠어요."
AI 추가 양성 반응이 나온 곳은
제주시 노형동과 조천읍, 애월읍 등 3 군데,
지난달 27일 이후 제주시 오일장에서
오골계를 구입한 농가들입니다.
제주도는 발생 농가 반경 3km이내 20여 군데 농가의 이동을
통제하는 한편 이 곳에서 사육하던 가금류 12만여 마리를
전부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김익천 / 제주특별자치도 동물방역담당>
"신고가 들어온 농가 이외에도 현재 도내 모든 농가에 대해서도 전부 모니터링 검사를 해서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거점 소독시설 등을 통해서
-----수퍼체인지-----
저희들이 계속 차단 방역을 하고…."
하지만 방역 과정에서 허점도 노출됐습니다
KCTV 취재결과 모두 살처분했다는 가금류 사육농가에선
일부 가금류가 여전히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싱크 : 제주도 관계자>
"오골계라서 토종닭 성격이 있어서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었다던지 하면 전혀 찾지 못했을 수도 있거든요. 추가적으로 그런 상황이
-----수퍼체인지-----
있으면 다시 확인해서 바로 도태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고병원성 AI 추가 발생으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방역과정에서의 허점도 드러나면서
방역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오랜만에 비다운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락가락 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서
날씨가 활동하기에는 다소 불편하기는 했지만
더위와 메마른 땅의 갈증도 해소시켜줬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 )mm가 내리다가 그치겠고
강한 바람도 차츰 수그러들겠습니다.
내일까지는 구름많고 예년보다 낮은 기온에 선선할 텐데요.
모레부터 쾌청한 날씨 속에 예년기온을 회복하며
더워지겠습니다.
금요일은 제주시가 27도까지 올라 다시 무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비는 내일 새벽에 그치겠습니다.
내일까지는 바람다소 강하게 불며 선선하겠네요.
낮 최고기온 21도 내외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 일찍이 비가 그치고 구름만 지나겠고요.
낮 최고기온 23도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구름많고 바람은 약강 강하게 불겠습니다.
아침기온 20도로 높겠지만
낮에는 23도 내외에서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새벽에 비가 그친 후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1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12도에서 18도
낮 최고기온 13도에서 19도로 서늘하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비는 그쳐도 바닷바람은 다소 강하니 유의하세요.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도내 골프장 해가 적당히 가려지고
낮기온 23도 내외에서 선선하겠습니다.
바람은 초속 1에서 7미터로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금요일까지는 구름만 지나며 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말쯤 한차례 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뜨는 시각은 5시 24분
해지는 시각은 7시 42분 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 지역에 단비가 내렸지만 가뭄 해갈에는
역부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라산 삼각봉에
40㎜ 이상의 강수량을 기록했고
산간을 제외한 제주시는 3.3㎜, 서귀포 19.8㎜의 비가
내렸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단비에도 불구, 제주시 용강동과 한림읍 동명리
구좌읍 동복리의 토양수분장력은 501킬로파스칼로 가뭄 수준으로 나타나
완전한 가뭄 해갈에는 도움이 돼지 못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새벽까지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제62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6일)
제주시와 서귀포시 충혼묘지를 비롯해
제주지역 읍.면지역 충혼묘지에서 일제히 거행됐습니다.
제주시 충혼묘지에서 열린 추념식에는 원희룡 도지사와
신관홍 도의회 의장 등
각급 기관.단체장과 보훈단체, 유족 등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 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습니다.
추념식은 또 호국보훈의 달 모범 국가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13년 만에 모든 감귤원에 대한 실태 조사가 실시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2일부터 조사원 129명을 파견해
9만여 필지 감귤원에 대한 전수 조사를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4년 실시 이후 13년 만으로
그동안 건축 경기와 새로운 감귤원 조성과 품종 갱신 등에 따른
변동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섭니다.
제주시 조천읍 지역의 우편물 배달 관할기관이
김녕우체국에서 화북집배센터로 이전됐습니다.
제주지방우정청은 주민들의 우편물 수령 불편을 줄이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화북집배센터에서 조천읍 지역의 우편물을
취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조천읍 주민들은 미우편물을 수령하기 위해
먼거리에 위치한 김녕우체국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까운 우체국을 지정해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