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5살 김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방안에 있던 침구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신이 불을 질렀다는 김 씨의 진술 등을 확보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8시30분쯤
제주시 노형동 남녕마트 앞에
설치된 선거벽보를 훼손한 혐의로
29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중 길에서 넘어지자
홧김에 눈에 보이는 선거벽보를 훼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라
정당한 이유 없이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할 경우
최대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서부서 자료 + 선거벽보 훼손 사진>
제주는 내일 구름많고 따뜻한 가운데
일교차가 다소 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예년만큼 포근하게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낮과 밤의 일교차는 클 것으로 예보돼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은 안개가 짙게 끼는 가운데
남쪽 먼바다의 파도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모레 오전에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읍면지역 주민들은
음식물 쓰레기를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리고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시설이 한계로 이르러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시에 살다 읍면지역으로 이사 온 이혜정씨.
음식물 쓰레기를 어떻게 버리냐는 문의에
황당한 답변을 들었습니다.
별도 수거함이 없으니
일반 종량제봉투에 같이 버리라는 겁니다.
<인터뷰: 이혜정/ 서귀포시 표선면>
"클린하우스에 음식물쓰레기 함이 없어서 면사무소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여기는 음식물쓰레기 통을 따로 안하고, 쓰레기봉투에
*수퍼체인지*
음식물 물기를 뺀 다음에 같이 담아서 버리라고..."
마구잡이 혼합배출 정책에
주민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스탠드>
"가시리 마을 안에 있는 클린하우스입니다.
아무리 살펴봐도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수 있는
수거함이 없습니다.
일반 종량제 봉투에
음식물 쓰레기를 함께 버리다 보니
수거함에 잔반이 남아 있는가 하면
날파리도 득실거립니다.
분리배출을 강조하고 있는 행정이
왜 읍면지역에서는 혼합배출을 추진하는 것일까.
서귀포시청을 찾았습니다.
음식물쓰레기 처리업체가 포화돼
따로 수거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윱니다.
따라서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는
모두 소각장으로 보내지고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까지는 개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강호준/ 서귀포시 환경미화담당>
"우리 시에서는 시설을 최대한 늘리려고 하고 있는데, 그게 내년 하반기 쯤 되면 읍면지역까지 100%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지역에 따라
분리배출제도와 혼합배출 제도를
혼용하고 있는 제주도.
준비되지 못한 쓰레기 정책에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초여름이라 해도 무방한 날씨였습니다.
쨍한 햇빛에 기온이 쭉쭉 올랐는데요.
일교차가 무척 컸습니다.
오늘 낮기온이 가장 높았던 월정리에서는
아침기온이 7도에 머물러 일교차가 무려 17도나 껑충 뛰었고
제주시는 10도차 서귀포에서도 9도 가량이 차이가 났습니다.
당분간 일교차 크게 벌어질 것으로 예상돼서
내일도 이에 대비하신다면 날씨는 무난하겠습니다.
구름 많고 기온은 오늘과 대체로 비슷해서 따뜻하겠습니다.
밤에는 차차 흐려질 텐데요.
이 잿빛구름은 모레 오전에 비를 조금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 대체로 구름많겠고 밤에는 흐리겠습니다.
아침기온 13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오르겠고요.
낮 기온 20도 이상으로 오늘과 비슷해 따뜻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구름많은 가운데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 19에서 20도로 오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밤에나 흐려지겠고 이전까지 날씨는 무난하겠습니다.
아침기온 13에서 14도
낮 기온 20도 내외로 평년보다 따뜻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 많다가 해가지며 잿빛으로 바뀌겠습니다.
낮동안에는 20도의 완연한 봄기운을 느낄 수 있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도 구름만 끼는 날씨에 등반하기 좋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5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7도를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대체로 구름 많겠고요.
낮 최고기온 17에서 20도까지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은 해무가 짙게 끼는 가운데
남쪽먼바다에서 파도가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날씨>
당분간은 일교차가 다소 벌어지니 염두에 두시고요.
모레 오전에는 비가 조금 내리며 기온이 주춤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52분
해지는 시각은 7시 12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늘 오전
서귀포시 대천동 산록도로를 주행하던 차량이 추락해
운전자와 같이 타고 있던 친구 등 20대 청년 2명이 숨졌습니다.
대학교에 강의를 받기 위해
제주시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15m높이 다리 아래에서 희뿌연 연기가 계속 피어오릅니다.
소방대원이 밧줄을 타고 내려가
차량의 불길을 진압하고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를 살핍니다.
오늘 오전 8시20분쯤
서귀포시 대천동 산록도로
제4산록교 아래로 승용차 한대가 추락했습니다.
<브릿지>
빠르게 달려오던 차량은
교량 위 구조물을 들이받고 15m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은 사고의 충격으로 불길에 휩싸이며
전부 불에 탔고,
당시 운전을 하고 있던 21살 강 모씨와
함께 타고 있던 친구 21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함께 대학교 강의를 듣기 위해
제주시로 향하던 길에서 난 사고였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을 접한 유가족들은
부리나케 현장으로 달려왔지만
할말도 잃은 채 그저 눈물만 흘릴 뿐이었습니다.
<싱크 : 유가족>
"(어머님, 어머님.) 어디갔어요? 어디있어요. (지금 저기 밑에 있는데 조금만 기다리세요.)"
경찰은 앞선 차량을 추월하는 과정에서
중앙선을 넘어 다리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 최창복 / 서귀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빠른 속도에서 과속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속을 한 상태에서 중앙선을 넘어서 앞 차량을 앞지르기 하려다가 중심을 잃었던 것으로…."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감식반의 감식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5월 9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 기간에
도내 대부분의 초등학교가
재량 휴업 합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도내
상당수 초·중·고교가 하루 또는 이틀간 재량 휴업을 합니다.
초등학교는 114군데 가운데 2개 학교를 제외한
112개학교가 재량휴업을 합니다.
이처럼 학교가 재량 휴업을 실시하면서
맞벌이 부부는 아이를 맡길 곳을 알아보느라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서귀포시 대천동 산록도로 제4산록도로 아래로 차량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와 같이 타고 있던 20대 2명이 숨졌습니다.
대학교에 강의를 받기 위해
제주시로 향하던 길로 알려졌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15m 다리 아래에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소방대원이 밧줄을 타고 내려가
차량의 불길을 진압하고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를 살핍니다.
오늘 오전 8시20분쯤
서귀포시 대천동 산록도로
제4산록교 아래로 승용차 한대가 추락했습니다.
<브릿지>
빠르게 달려오던 차량은
교량 위 구조물을 들이받고 15m아래로 추락했습니다.
다리 아래로 추락한 차량은 불길에 휩싸이며 모두 탔고,
당시 운전을 하고 있던 21살 강 모씨와
함께 타고 있던
친구 21살 김 모씨 등 2명이 숨졌습니다.
대학교 수업을 듣기 위해 제주시로 향하던 길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 최창복 / 서귀포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빠른 속도에서 과속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속을 한 상태에서 중앙선을 넘어서 앞 차량을 앞지르기 하려다가 중심을 잃었던 것으로…."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었던 목격자의 진술과
현장감식반의 감식결과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에
중산간 일대를 돌며 낙뢰피해 방지용 전선을 훔쳐온
45살 박 모 씨를
상습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중산간 일대에 설치된
휴대전화 통신 기지국 철탑에 침입해 전선을 잘라 달아나는 등
지난 4개월 동안 중산간 기지국 9곳을 돌며
1천 만원 상당의 전선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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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그제(22일) 낮 12시 10분쯤 제주시 일도동 한 거리에서
재판과정에서 합의서를 작성해주지 않는다며
폭행 피해자를
또 다시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로 63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김 씨는 지난해 10월
피해자와 말다툼을 하다 폭행한 혐의로
현재 1심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