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오늘 제주는 오전에 내리던 비가 대부분 그치며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1도, 서귀포 13도로
평년기온을 2도가량 밑돌고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점차 흐려지며
밤 한때 5mm 미만의 약한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서귀포시가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소규모 어린이집에 대한 실내공기질 측정에 나섭니다.
측정 대상은 연면적 430제곱미터 미만의 소규모 어린이집 40군데로
전문업체가 실내 공기질을 측정하고
환기설비 청소나 교체 지원,
공기질 개선방안을 안내하게 됩니다.
서귀포시는
소규모 어린이집의 경우
관련법상
공기질 측정 의무 대상이 아니지만
영.유아 건강 관리 차원에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지역 대학생 4·3평화 대행진'이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제주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제주 4개 대학교 총학생회 등
대학생 5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행사는
4·3 바로 알리기 거리행진과
정당 대선주자 4·3 해결 공약 수립 기자회견 등으로 진행됩니다.
또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4·3추모기간으로 정하고
희생자 추모 분향소를 운영합니다.
제주는 날이 개며 구름많고 서늘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은 다시 흐려져 밤사이 비가 조금 내리겠고
기온은 차츰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나와주세요.
네, 비가 그친 뒤 하늘이 개면서 높은 구름만 지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사이의 비의 양은 5mm안팎으로 많지 않았는데요.
산 정상으로는 10cm의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그친 상태인데,
산간 정상은 영하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어서 눈비가 얼겠습니다.
등산객들은 이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밤사이에도 비나 눈 소식 있습니다.
대체로 구름많다가 밤부터 토요일까지 5mm미만의 비가 떨어지겠고
산 정상은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기압골이 빠져나간 후 구름많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3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고요.
평년보다도 2~3도가량 낮아 서늘합니다.
<오늘해상>
해상은 남쪽 먼바다에서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높아서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곳에 따라서는 밤에 비도 내리겠고요
궂은 날씨에도 기온은 오늘보다 다소 올라 예년이맘때처럼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구름 가득하다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 역시 오르며 낮 최고 13도에서 15도가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계속해서 남쪽 먼바다는 다소 높겠습니다.
<주간예보>
토요일 이후부터는 다음 주까지 구름만 지나겠고요.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지방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번 비는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고
산간에 내려졌던 대설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강수량은
5밀리미터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구름 많고 대체로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밤부터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제주시 도두동 모 리조트 쓰레기 집하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하장 6제곱미터와 분류함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86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교량공사 검찰수사 속보입니다.
부실시공 논란을 빚었던 한북교와 와호교는
설계단계에서 교량형식선정위원회를
거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관급공사 참여 업체의 공정한 심사를 위한 절차가
사실상 없던 셈입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집중 호우 때 하천범람으로
침수피해가 잦았던 교량들.
교량 기둥에 부유물이 걸리면서
하천이 범람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때문에 최근 지어진 교량들은
기둥을 최대한 없앤 신공법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3년동안
20곳이 넘는 교량에 특허를 받은 신공법이 활용됐습니다.
문제는 특허를 가진 업체가 드물다보니
계약이 공개입찰보다는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는 점.
설계 오류로 상판이 솟구치며
부실시공 논란을 겪고 있는 한북교도 마찬가집니다.
그런데 KCTV 취재결과
한북교는 별다른 심의도 거치지 않고
설계를 진행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브릿지>
"이 곳 한북교는 공사에 앞서
교량형식 선정위원회를 열지 않았습니다.
관급공사 참여 업체의 공정한 심사를 위한 절차가
사실상 없던 셈입니다.“
똑같이 부실시공 논란을 겪은 와호교도
교량형식 선정위없이 설계와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법적인 의무사항은 아니었다는 건데,
특정공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더욱 까다로운 심의를 거쳐야 하는
다른 지역과는 차이가 큽니다.
<싱크 : 제주시 관계자>
“교량 형식은 설계하는 과정에서 정해집니다. 투명성 있게 해야 될 거죠. 앞으로 이런 것들을 하게 되면 객관적인 뭐가 제도로 만들어져야
-----수퍼체인지-----
될 거 같아요."
관련 업계는
검찰이 행정시에 교량형식 선정위원회 개최여부까지
자료제출을 요구한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싱크 : 토목건축회사 관계자>
"한천 한북교는 (상판이) 조금 솟아서 문제가 된 거고요. 와호교는 밑으로 처져버리니까 문제가 된 거죠. (한북교는) 정밀 안전진단을
-----수퍼체인지-----
3번인가 했어요. 그런데 이상 없다고 나왔어요. 그러니까 (업체 대표를 지낸) 구공무원들이 관여됐다고 생각하는 거죠."
관피아 의혹으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는 가운데
교량사업 수사의 칼 끝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이재권 수석부장판사는
제 20대 총선에서
강창일 후보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 받은
63살 김 모피고인과 47살 황 모피고인에 대한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항소심은
피고인들이 2차례에 걸쳐 허위사실을 공포하는 등
죄질이 불량해 1심과 같이 유죄로 판단한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