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에 술을 마시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감찰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 모 파출소 소속 A경감은
지난 15일,
점심식사 중 술을 마신 뒤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로 돌아와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A 경감을 대기발령하고
감찰에 착수해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제주에 때아닌 강추위가 찾아왔습니다.
특히 밤새 쏟아진 폭설로 도로가 빙판길로 변하면서
출근길 차량 운행에 불편이 잇따랐고
크고작은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눈은 내일까지 이어지겠고
일요일부터 차츰 추위가 풀리겠습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밤사이 쏟아진 폭설에 제주가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시내 도로도 빙판길로 변해 차량들은 거북이 운행을 합니다.
운전자들은 급하게 체인을 감는가 하면
운전을 포기하고 차를 돌리는 경우도 곳곳에서 목격됩니다.
<인터뷰 : 고문수/제주시 일도동>
"아침에 출근할 때는 괜찮은 것 같아서 일단 몰고 왔는데 경찰이 통제를 해서 체인을 감고 올라갑니다. 어차피 교도소 위쪽으로 가야 해서"
중산간도로에도 많은 눈이 쌓이고 빙판을 이뤄
대부분 통제됐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이틀째 내린 눈으로 도내 곳곳이 빙판으로 변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잇따랐습니다."
자가용대신 대중교통을 택한 사람들도
속수무책이긴 마찬가집니다.
출근시간 한꺼번에 많은 승객들이 버스로 몰리면서
다 태우지 못하고 그대로 지나치는 버스들도 많았습니다.
그렇다고 택시 잡기는 그야말로 하늘이 별따기여서
출근길 지각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인터뷰 :김용철/제주시 연동 >
"빙판길이 돼서 차는 집앞에 세워두고 이렇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됐습니다. 늦을 것 같아요."
눈길 안전사고도 잇따랐습니다.
새벽부터 시내 곳곳에서 차량들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20건이 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또 오전사이 빙판길에 미끄러져 다친 사람도
10명이 넘습니다.
공항에도 많은 눈이 쌓여 항공기 지연이 잇따르면서
도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고지연/대구광역시 중구>
"아침에 일어났는데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비행기가 오전이라 결항될까봐 공항에 일찍 왔어요."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돼 제주를 연결하는 뱃길도
모두 막혔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오전까지 해안지역에 3에서 최대 10cm,
산간은 일요일 오전까지 최고 50cm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사이 폭설이 예상됩니다.
이번 강추위는 내일쯤 점차 풀리기 시작해
일요일쯤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허일승 부장판사는
지난해 9월 서귀포시내 자신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방화를 시도하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된
65살 차 모피고인에게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이 처지를 비관해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은
제주 평화기 전국 태권도대회가
오는 14일 개막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대한태권도협회와 KCTV제주방송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14일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 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이번 대회에는
겨루기 부문에 남녀 중·고등부 2천여명
품새대회 540여 명 등 모두 2천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특히, 평화기 대회에 이어
오는 21일과 22일에는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도 함께 진행됩니다.
KCTV제주방송은 MBC 스포츠플러스와 함께
개회식을 비롯해 주요 경기를 전국에 생중계 합니다.
이경주 R + VCR
[스탠드업 이정훈기자]
"제주도가 이처럼 전기차 보급에 열을 올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전기자동차 정비사업이나 배터리 리스 사업은 연관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도 정비가 늦어지면서
관련 산업 활성화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제주 자동차검사소입니다.
하루 평균 백대 이상의 자동차 안전 검사가 이뤄집니다.
현재 일반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전기차량도 신차 등록 후 4년부터
2년마다 의무적으로 안전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이처럼 안전 검사 시기가 다가와 올해부터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전기차는 2백여대에 달합니다.
하지만 안전 검사과정에서 전기차와 일반 차량과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일반 자동차와 달리 고전압 전류를 사용하는 전기차는
누전 여부나 배터리 안전도 등을 점검해야 하지만
검사 항목에서 빠져있습니다.
아직까지 전기차를 위한 별도의 검사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일반 차량과 동일한 안전 검사를 받고 있는 겁니다.
[인터뷰 정광영 / 제주자동차검사소장 ]
"아직 국토부와 교통안전공단에서 검사 기준 법제화를 하고 있습니다. 시행은 2018년 말이나 2019년 초에 시행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처럼 늑장 제도 정비는 관련 산업 활성화에도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 성장에 맞춰 카정비업체를 중심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기차 정비협동조합을 만든 제주
하지만 전기차 정비 관련 메뉴얼 제작이나 교육이 거의 이뤄지지 않으면서 정비는 엄두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형진 / 한국전기차정비협동조합 이사장]
"전기차는 고전압이기때문에 일반 정비사들이 만지기에 위험성이 많고요.이를 보완하기 위해 고전압 교육이나 정비 지침 교육을 많이 실시해서"
<이팩트 페이지 턴>
전기 버스가 정류장으로 들어옵니다.
버스 천장이 열리고 600kg짜리 배터리 교환이 5분 만에 끝납니다.
전기버스 배터리 금액만 1억원이 넘지만 빌려 쓰면 부담이 없습니다
이처럼 차량 가격의 40% 가까이 되는 전기차 배터리를 교체하지 않고
빌려쓰는 리스사업은 전기차 시장의 신사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실제 2년 전부터 제주에는 배터리 리스 전문업체가 생겨나 운영중인데 최근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CG-IN
이 업체는 지난 2015년부터 정부 지원을 받아 단계적으로 제주에 전기버스와 전기택시, 전기렌터카 천백여 대를 보급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보급된 차량은 전기버스 23대를 포함해
개인택시와 렌터카 40여 대에 불과합니다.
CG-OUT
이처럼 전기차 보급이 저조한 것은 유가 하락으로 인한
수익 감소가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기버스의 경우 연료 절감비의 일부를 수익으로 가져오는데 최근
유가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익 감소로 투자여력이 없어진 겁니다.
[인터뷰 이경용 / 제주도의회 의원 ]
"사업자는 수익이 떨어져서 경영비를 댈 수 없고 그 결과 중앙 산자부에서도 평가결과 사업수익성이 없어 중단 결정을 내린 겁니다."
급기야 정부가 지난해 말 수익성이 떨어진다며 갑자기
사업 지원 중단을 선언해 추진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충분한 전기차 시장이 형성되야 활성화되는 배터리 리스사업이지만
수익성만을 따지면서 자칫 좌초될 위기에 놓인 겁니다.
결국 늑장 제도 정비와
수익성을 쫓는 근시안적인 정책이
제주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주목받는
전기차 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올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의 대진이 확정됐습니다.
제주는 H조에 편성돼
호주 A리그 정규시즌 우승팀인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와
중국 슈퍼리그 2위팀인 장쑤 쑤닝,
일본 J리그 4위 감바오사카와 맞붙게 됐습니다.
제주는 오는 2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장쑤 쑤닝과 첫 홈경기를 치릅니다.
이어 다음달 1일 일본 오사카 원정,
15일 호주 애들레이드 원정길에 나서게 됩니다.
한파와 많은 눈에 제주가 꽁꽁 얼어있습니다.
눈은 내일부터 차차 그치지만
추위는 주말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대보름달은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네, 끄떡없는 한파에 많은 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강한 찬바람에 때문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도
힘겨워 보이는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 제주시 2도, 체감기온은 영하5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추위 견디셔야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내일 아침기온이 영하1도까지 떨어지며
올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예상되고요.
주말내내 옷 든든히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적설 상황도 보시죠.
한라산 윗세오름에 ( )cm가 넘는 눈이 쌓였고
대설특보가 북부와 동부까지 확대되면서
성산와 제주시에서도 ( )cm가량을 기록하고 잇습니다.
산간은 모레 새벽까지 최대 50cm
그밖에 지역은 3에서 10cm가 더 내리다가
내일 오전부터 그치기 시작하겠습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는 눈구름대가 강하게 발달하며
소낙성 눈이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고
<오늘육상>
한파도 계속되며 낮 최고기온은 5도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도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물결이 최고 6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정월대보름인데요.
눈구름대 영향으로 흐려서 대보름달은 보기 어렵겠습니다.
게다가 아침에는 기온이 전지역에서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오전에 눈이 그친 후 흐리겠고
아침기온 1도 내외 낮기온 5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4미터로 놀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일요일에 눈은 모두 그치겠지만
추위는 다음 주에나 풀리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제주에 강한 바람과
많은 눈을 동반한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산간은 물론
시내 도로 곳곳이 얼면서
차량 운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종훈 기자 전해주시죠.
강한 바람과
많은 눈을 동반한 한파에
제주 섬 곳곳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도내 주요 도로 곳곳이 결빙되며 운전자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시내권 도로는 극심한 교통정체를 빚으며
거북이 운행을 해야만 하고,
버스정류장 마다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중산간 도로는 상황이 더욱 심각합니다.
### C.G IN
오전 9시를 기준으로
1100도로는 차량의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5.16도로도 소형차량은 통제됐고
대형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만 지날 수 있습니다.
번영로와 남조로, 서성로는
대형과 소형 모두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체인지*
그 밖의 중산간도로도 빙판길로 변하며 소형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합니다.
### C.G OUT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과 진달래밭에는 40cm가 넘는 눈폭탄이 떨어졌고,
시내권에도 제주시 아라동 5cm,
성산 2.5, 서귀포 1.5cm의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성산읍에서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
한경면 고산리 영하 1도,
제주시 0도를 보인데다
낮에도 3도 안팎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여기에다 제주 전역에는 강풍특보가 발효되는 등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을 더욱 끌어내리겠습니다.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내려지면서
앞으로 항공기 운항 여부가 매우 유동적입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되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어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눈도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내일까지 산간에는 20에서 50센티미터,
그 밖의 지역은 1에서 5센티미터가 더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제주에 많은 눈을 동반한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중산간은 물론
제주시내 곳곳도
길이 얼어붙으며 차량운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나종훈 기자 전해주시죠.
제주에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을 동반한
한파가 몰려왔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였던 눈은
어젯밤부터 다시 시작돼
현재는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산간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한라산 윗세오름에는 40cm가 넘는 눈폭탄이 떨어졌고
어리목 25cm, 제주시 아라동 5, 성산 2.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습니다.
때문에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며
차량운행에 큰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 C.G IN
현재 10cm의 눈이 쌓인 1100도로는
차량의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5.16도로도 소형차량은 통제됐고
대형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만
지날 수 있습니다.
번영로와 남조로, 서성로는
대형과 소형 모두 체인을 감아야
운행이 가능합니다.
*체인지*
그 밖의 중산간도로도 빙판길로 변하며
소형차량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하고
### C.G OUT
제주시내 도로는 통제사항이 없지만
도로 곳곳이 얼어붙어 있어
차량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새벽 4시부터 도내 주요 도로에
제설차를 투입하며 비상근무를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공항에는
윈드시어와 강풍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앞으로 항공기 운항 여부가
유동적인 만큼 출발전에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제주도 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발효되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일고 있어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제주시 0도, 성산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졌고
낮에도 3도 안팎에 불과할 전망입니다.
여기에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출근길은 평소보다 서두르시고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이번 한파는 주말인 내일까지 계속되다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