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07(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 북부와 동부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구좌 32.2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0.2도, 제주는 29.7도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4에서 25도, 낮 기온은 27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당분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새벽부터 늦은 밤사이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는 주의, 성산 경고, 고산은 위험 수준으로 나타나 야외활동 시 긴 소매 옷을 입는 등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과수원 창고 화재, 50대 전신 화상
  • 오늘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의 한 과수원창고에서 휴대용 가스버너가 폭발하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해 인근에 있던 LPG통에서 가스가 누출되면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57살 강 모 여인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30여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휴대용 가스버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6.05.18(수)  |  김수연
  • 영어교육도시 아파트 비리 연루 공무원 직위해제
  • 영어교육도시 내 모 아파트 건설 비리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와 관련해 제주도가 뇌물을 수수한 공무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아 공무원의 품위를 크게 손상시켰다며 5급 공무원 김 모씨를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귀포시도 부서협의 없이 허위로 전자기록을 작성한 6급 공무원 강 모 씨에게 대기근무 명령을 내리고 범죄사실이 확인되면 경중에 따라 엄정조치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6.05.18(수)  |  나종훈
  • 우뭇가사리 수확 한창
  • 요즘 제주바다에서는 우뭇가사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1년에 한번뿐인 우뭇가사리 수확시기에 마을해녀들도 바빠졌는데요. 활기 가득한 수확현장을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해안. 맑고 투명한 바닷 속에 우뭇가사리가 가득합니다. 마을 해녀들은 저마다 주황색 태왁을 하나씩 들고 힘찬 물질을 시작합니다. <브릿지 : 김수연> "1년만에 찾아온 우뭇가사리 수확시기에 60여명의 해녀들도 바다에서 작업이 한창입니다." 부지런히 물 속을 드나들며 채취한 끝에 망사리 가득 우뭇가사리가 쌓였습니다. <인터뷰 : 문성일/해녀> "나흘동안 작업을 했는데 오늘 수확이 최고입니다. 기분이 최고!" 혼자 나르기 힘들만큼 가득 찬 망사리를 뭍으로 끌어올립니다. 작년만큼 수확량이 많지는 않지만 1년에 한번 찾아오는 수확시기에 조용했던 어촌마을이 들썩거립니다. <인터뷰 : 김봉준/신창리 어촌계원> "올해는 값이 좀 나갈 것 같아요. 예전에 13만 원 하던게 올해는 20만 원 정도 하지 않을까. 30kg에…좋은거죠." 특히 이곳 해안가는 작황물이 많아 마을 해녀들이 하루 날을 잡아 공동으로 수확에 나설 정돕니다. 이렇게 채취한 우뭇가사리는 말리고 불순물을 걸러내는 과정 등을 거쳐 판매됩니다. 여름철 별미인 '우무'의 원료이자, 한천의 원료인 우뭇가사리는 다양한 쓰임새에 효능도 많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음달 초까지 마을별로 이어지는 우뭇가사리 수확. 봄바다를 가득 채운 우뭇가사리 덕분에 어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고 활기찬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5.18(수)  |  김수연
  • 7월부터 서귀포 도심권에 '전기버스' 운행
  • 올 하반기부터 서귀포시내 노선에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전기버스가 도입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기버스 16대를 추가로 매입해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서귀포시 도심에 모두 23대를 운행하기로 했습니다. 전기버스는 서귀포 시내버스 업체인 동서교통이 시내 도심권 9개 노선을 운행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서귀포시에 우선 전기버스를 도입한 뒤 내년에는 제주시 도심권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 2016.05.18(수)  |  조승원
  • 돼지 수송 트럭 전도…30여 마리 탈출 소동
  • 오늘(18일) 오후 1시쯤 제주시 아라동 관음사 입구 5.16도로에서 돼지 80여 마리를 싣고 달리던 수송 트럭이 전도되면서 싣고 있던 돼지가 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돼지 30여 마리가 도로에 나와 주변을 지나던 차량과 뒤엉켜 극심한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일부 돼지는 도로를 이탈해 산 속으로 도망가면서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과 축산관계자들과 한바탕 추격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수송 차량이 굽을길을 돌다 균형을 잃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6.05.18(수)  |  나종훈
  • 날씨/벌써 한여름, 제주시 낮 최고28도…내일도 대체로 맑고 더워
  • 오늘도 뜨거운 햇볕이 여름더위를 느끼게 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오등동이 28도로 가장 높았고 남부는 서귀포시 강정동에서 27.7를 기록하며 이번 봄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연일 좋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드는 요즘이죠. 내일도 별다른 예보 없이 오늘과 날씨는 비슷하겠습니다. 복사냉각으로 아침기온은 뚝 떨어져 15도 내외로 시작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4도로 역시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후들면서 오늘보다 구름이 조금 더 들어오긴 하겠지만 자외선지수는 ‘매우 높음’ 단계 유지할 테니 계속 신경써주세요. 내일 날씨는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대체로 맑겠고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지나겠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커 애월은 16도나 벌어지며 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맑고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그밖에 지역날씹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도 좋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껑충 뛰어 23도로 따뜻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높은 구름만 흘러가며 대체로 맑겠습니다. 한림은 일교차도 큰데다 낮에는 26도까지 올라 낮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지역> 한라산 쾌적하겠습니다. 등반할 때는 자외선과 큰 일교차 주의하시고요. 윗세오름 최고기온 14도 성판악은 20도가 예상됩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여름 더위가 이어집니다. 낮 최고기온21도에서 25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 사이로 일겠고, 아침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골프장날씨> 골프장 날씹니다. 일교차 크게 벌어지며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오르겠고 바람은 강하지 않겠습니다. 자외선은 계속 주의해주세요. <주간날씨> 주후반으로 갈수록 아침기온이 높아지며 일교차는 작아지겠고 낮 동안의 열기는 조금 주춤하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5시 31분 해지는 시각은 7시 30분입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5.18(수)  |  이소정
  • 제주시 낮 최고 28도, 여름 더위 지속
  • 오늘 제주지방의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며 여름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오등동 28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시 강정동 27.7도를 비롯해 서귀포 25.2도, 제주시 23.5도를 기록하며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내일은 오전에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23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해 여름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데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높음’ 단계를 유지하며 햇볕이 무척 강해 야외활동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에서 2미터 사이로 일겠고 큰 일교차로 아침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 2016.05.18(수)  |  이소정
  • 영어교육도시 아파트 건축 비리 '복마전'
  • 영어교육도시 아파트 건축 비리가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영어교육도시 모 아파트 건설 비리를 수사해 온 경찰이 공무원을 포함한 12명을 무더기 입건하고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공무원과 건설업자의 유착 뿐만 아니라 건설업자들끼리 돈을 걸고 각종 청탁이 오가는 등 그야말로 비리 복마전을 연상케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준공이 5개월이나 지연되고 이마저도 하자가 발생해 입주민의 불만이 잇따랐던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모 아파트. 경찰이 이 아파트의 건설초기부터 준공까지 모든 단계에 걸쳐 수사를 벌인 결과 공무원을 포함한 모두 12명을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공무원과 건설업자간의 유착관계도 확인됐습니다. ### C.G IN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14년 4월, 당시 건축관련 담당 공무원이던 김 모씨는 해당 아파트의 시행사 총괄이사 박 모 씨 로부터 500만 원 상당의 골프채를 건네 받았습니다. 이에 김 씨는 담당 직원에게 수 차례 전화를 걸어 인허가 절차를 서둘러 이행할 것을 압박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C.G OUT <싱크 : 송우철 / 제주지방경찰청 수사2계장> “시행사 총괄이사와 시내 모 골프샵에 현금 500만 원을 맡겨놓자 며칠 후에 (공무원이) 해당 골프샵을 찾아가서 골프채를 수령하는 방법으로 -----수퍼체인지----- 뇌물을 수수했는데, 해당 공무원은 건축계획심의나 공사장 안전점검 등 사업시행과 관련된 직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 C.G IN 시행사 관계자들은 공사 편의의 대가로 골조업체로부터 고급승용차와 1천 만 원 상당의 돈을 받아 챙겼고, 또 시공사 관계자들은 시행사 대표와 하도급 업체 등으로부터 1억 원이 넘는 돈을 받기도 했습니다. ### C.G IN 비리가 꼬리에 꼬리를 문 셈입니다. 입주가 늦어지면서 주민들이 반발한다는 이유로 임시사용승인에 필요한 전자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 역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화싱크 : 서귀포시 소속 공무원> “(입주민들이) 빨리 해달라고 계속 찾아오고, 앞에서 기다리고 하니까. 그리고 협의부서도 다녀왔는데 다 됐다고 그런식으로 하니까 그랬죠." 최근 제주시 애월읍 모 공동주택을 둘러싼 인허가 과정에서의 비리부터 영어교육도시 모 아파트 건설을 둘러싼 비리까지. <클로징> "경찰은 건설과정에서의 비리 뿐만 아니라 건설현장에서의 모든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5.18(수)  |  나종훈
  • 아파트 사전분양 건설업체 대표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정도성 부장판사는 입주자 모집 승인을 받지 않고 아파트 80여 세대를 사전 분양한 혐의로 기소된 모 건설업체 대표인 52살 고 모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법인에게는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사전분양은 부동산 투기를 조장할 수 있어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지만 주택 입주가 거의 마무리되는 등 실수요자 피해가 크지 않은 점을 참작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6.05.18(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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