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모레, 서귀포서 전국 최초 나무심기 행사
  • 올 들어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모레(15일) 서귀포시에서 나무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제주도와 서귀포시는 모레 오전 서귀포시 쓰레기 매립장 남쪽 색달동 임야에서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역 복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대체 수종인 황칠나무 1천여 그루를 심게 됩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에게는 1명당 블루베리와 황칠나무 2그루씩을 나눠주며 나무심기 동참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 2016.02.13(토)  |  조승원
  • 한라산 뒤덮은 조릿대...해법은 '제각각 '
  • 제주조릿대가 한라산을 뒤덮고 있습니다. 구상나무는 멸종위기에 처하면서 한라산 국립공원의 지위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도내 산림관련 전문가들이 대책을 논의하고 나섰는데요, 제주조릿대가 한라산에 어떤 악영향을 주는지, 인위적으로 제거하는 것만이 능사인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서 관리 방안을 마련하는 일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긴 타원형 모양에 연한 녹색을 띄는 식물이 한라산 자락을 뒤덮었습니다. 제주조릿대입니다. <스탠드업> "제주조릿대는 정확한 개체수나 면적을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로 한라산 국립공원 내에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베어내도 계속 자라나고 성장 속도도 빨라서 한라산 정상부를 제외한 국립공원 대부분 지역으로 퍼지고 있습니다. 제주조릿대가 구상나무 같은 희귀식물과 토종식물의 생육을 방해하면서 정부로부터 한라산이 국립공원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받을 정도입니다. 한라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을 맞아 제주조릿대를 관리하고 구상나무를 복원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조릿대 관리방안으로 인위적인 제거와 야생동물에 의한 개체수 조절을 제시했습니다. < 김현철 / 세계유산·한라산연구원 박사 > 벌채와 말 방목을 실시해봤는데, 이에 따라 조릿대가 작아지고 밀도수가 감소하고 다른 식물이 이입돼 종 다양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관리방안에 대해 산림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은 다양하게 나뉘었습니다. 제주조릿대가 다른 식물의 생육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보다 면밀한 연구가 필요하고, 조릿대를 제거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 현원학 / 제주생태교육연구소장 > (해발 1700m) 이하에서의 조릿대 제거는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구상나무 복원과 제주조릿대 생육의 인과관계, /// 상관성, 관련성에 대해 조금 더 구체적으로 (연구해야 합니다.) < 김찬수 /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장 > (제주도는) 방목을 너무 강조했고 벌채 두 가지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굴취에 의한 방식은 왜 안했는가, 화학적인 방법은 /// 왜 하지 않았는가...여러가지 방식들에 대해서 시도되지 못했습니다. 제주도는 조릿대 제거와 구상나무 복원에 국비 100억 원을 요청하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하지만 각 기관이나 전문가별로 의견이 엇갈리고 도민 합의도 이뤄지지 않아서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지는 지켜볼 일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2.13(토)  |  조승원
  • 짙은 안개로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 제주공항과 다른 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면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 아침 제주공항과 일부 다른 공항에 저시정경보가 내려지면서 오전 8시 40분에 제주공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청주발 진에어 항공기 등 3편이 결항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여부가 유동적인만큼 출발전 운항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해상에도 안개가 짙게 끼고 풍랑특보가 내려지며 일부 대형선박을 제외한 모든 여객선의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 2016.02.13(토)  |  김수연
  • 날씨/내일 오전까지 빗방울…다시 '강추위'
  • 많은 비를 쏟아냈던 구름대는 내일 오전에 모두 지나가겠습니다. 다만 다시 강추위가 찾아오며 눈소식까지 있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주말이었지만 제법 많이 내리는 겨울비에 불편하셨죠. 비는 점차 소강상태에 들겠고 내일 오전까지 약하게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오전사이에 모두 그치겠습니다. 비구름대가 지나가면서 이번에는 다시 강추위가 찾아옵니다. 막바지 겨울추위가 될 걸로 예상되는데요. 연일 20도 안팎을 오르내렸던 기온이 내일은 10도 이상 곤두박질치며 7도를 보이겠고 모레는 더 떨어져 제주시는 낮 최고기온이 3도 기록하겠습니다. 게다가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이 같은 날씨에 다음 주 월요일은 또 ‘눈’ 소식이 있습니다. <주간예보> 오전부터 북부와 산간을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겠고 특히 산간은 눈이 쌓일 걸로 보입니다. 화요일 오전쯤 눈이 모두 그치면서 추위도 점차 풀려 주 후반쯤 평년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날씨 조금 더 자세히 볼게요. 오전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다가 그친 후에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7에서 9도 예상되고요.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바람에 다시 찬 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기온은 종일 7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당분간 최고 5미터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2016.02.13(토)  |  이소정
  • 음식점서 LP가스 폭발 추정 화재, 1명 부상
  • 오늘 새벽 0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음식점에서 LP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부엌에 있던 65살 문 모 여인이 손과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중간밸브를 열고 불을 붙이려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소방서>
  • 2016.02.13(토)  |  김수연
  • 주말, 강풍 동반 많은 비…최대 80mm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에는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치고 나면 다시 추워질 전망입니다. 이번 비는 해안지역에 20에서 60mm, 산간에는 최대 80mm까지 내리다가 밤에 그칠 전망입니다. 비 날씨 속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안개가 끼는 곳도 있어서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에는 제주도 전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오전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으며 낮부터 기온이 떨어져 다시 추워질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2.13(토)  |  조승원
  • 설 연휴 후, 독감 의심환자 '급증'(일)
  • 설 연휴가 끝나고 독감 의심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더욱이 신학기를 앞두고 독감 유행이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이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병원 대기실이 환자들로 북적입니다. 대부분 기침을 동반한 고열 등 독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입니다. <인터뷰 : 이수라 / 제주시 도남동> "열나고 코감기. 그래서 병원에 오전에 왔는데 오전진료가 마감돼서 오후 진료를 또 기다리고 있어요." 설 연휴를 즈음해 독감의심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6일까지 독감 의심환자수는 외래환자 1천명당 24.4명으로 유행기준인 11.3명을 넘어섰습니다. 일반적으로 5일간의 잠복기를 거치는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게 특징입니다. 심한 경우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제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영유아, 만성 호흡기 질환자들은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인터뷰 : 반희정 / 호흡기내과 전문의> "아주 심한 감기가 독감인데요. 감기 중에서는 바이러스에 의해서 폐렴까지 유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객담(가래) 등이 동반된다면 -----수퍼체인지----- X레이도 확인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독감은 전염력이 매우 강한만큼 환자 뿐 아니라 접촉하는 사람 모두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외출 후 뿐만 아니라 기침후에도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실내습도는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들은 신학기를 앞둔 이달 안으로 독감 유행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며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12(금)  |  나종훈
  • 무사안녕 기원 '해신제' 봉행
  • 주민의 안전과 풍어를 기원하는 해신제가 오늘(12일) 오전 제주시 화북포구의 제주도기념물 제22호인 해신사에서 봉행됐습니다. 해신제에는 화북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어민들의 안전한 조업과 풍어를 기원하고 마을의 무사안녕과 화합을 기원했습니다. 한편, 정월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마을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마을제가 잇따라 열릴 예정입니다. <촬영>
  • 2016.02.12(금)  |  나종훈
  • 폭우에 솜반천 인근 축대 무너져…주변 통제
  • 제주 남부지역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오늘 오후 5시3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솜반천 인근 축대가 무너져 내렸습니다. 축대가 무너지면서 토사가 하천의 물길을 가로막았지만 다행히 아직까지 하천 범람 등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서귀포소방서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축대가 무너진 주변 출입을 통제하는 등 안전관리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6.02.12(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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