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가스 폭발 추정 초가주택 화재, 2명 부상
  • 어젯밤 9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한 초가주택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에 있던 42살 유 모 여인과 아들 8살 이 모 군이 손과 얼굴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초가집 55제곱미터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추산 1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 안에 놓여있던 이동식 가스히터에서 가스가 누출되며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 2016.02.12(금)  |  김수연
  •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여객선 운항 차질
  • 제주공항의 윈드시어와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어제(11일) 제주공항에 윈드시어와 강풍경보가 발효돼 어제 오후 3시 40분 김포에서 제주로 올 예정이었던 에어부산 항공기를 시작으로 제주기점 항공기 56편이 결항되고 140편이 지연됐습니다. 공항공사는 오늘 새벽 강풍특보는 해제됐지만 윈드시어가 연장 발효돼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출발전 항공기 운항여부를 확인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상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어 소형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한편 KCTV는 디지털 채널 20번을 통해 실시간 항공기 운항 상태와 여객선 운항 여부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 2016.02.11(목)  |  이경주
  • 강풍 동반 폭우…농작물 피해 예방 '주의'
  • 제주지방에 오늘 밤부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호우.강풍 예비특보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농가는 강한 바람에 대비해 하우스 고정 버팀줄을 보강하고 물 뺄 도랑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지 채소와 밭작물의 경우 많은 비로 인해 토양이 습해지지 않도록 배수구를 정비해야 하며 비가 그친 뒤에는 병해충 방제용 작물보호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6.02.11(목)  |  조승원
  • '지카 모기' 제주에도 서식…방역 강화
  • 지카바이러스라고 들어보셨나요?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바이러스인데요. 그런데,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가 제주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지카바이러스 방역상황 대책반을 만들고 특별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 세계에 소두증 공포를 몰고 오고 있는 지카 바이러스. 최근 중국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 모기가 제주에도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C.G IN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전국에서 채집된 흰줄숲모기 7천9백여 마리 가운데 4천2백여 마리가 제주에서 발견됐습니다. ### C.G OUT 특히 이 기간동안 전체 모기 대비 흰줄숲모기 발견 빈도는 제주도가 4마리당 1마리 꼴로 높았습니다. 비교적 수풀이 많고 따뜻한 제주의 기후적인 특성이 흰줄숲모기의 서식환경과 맞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 이근화 /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4월에서 11월까지 제주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주로 숲지역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제주의 숲에 많이 분포하는 것으로 -----수퍼체인지----- 확인했습니다. 그 다음에 외부에서 유입될 수 있는 제주공항이나 항만에서도 많이 발견이 되고요." 만약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제주로 유입된다면 모기에 의한 2차 전파도 가능한 상황. <인터뷰 : 권준욱 / 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 "모기활동이 시작되고 모니터링 결과 모기 밀도도 증가한다면 희박하더라도 국내에 2차 전파까지도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지카바이러스 대책상황반을 편성해 적극적인 방역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달부터 조기에 모기유충 방제활동에 나서고 흰줄숲모기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항과 항만에서 입도자에 대한 검역과 방역도 강화합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국내에서 단 한번도 지카바이러스에 감염된 흰줄숲모기가 검출되지 않은 만큼 지나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11(목)  |  나종훈
  • "환경훼손 엄단 · 공정한 총선 관리"
  • 이승영 신임 제주지방법원장이 투기로 인한 자연훼손은 최대한 막겠다며 부동산 사범의 엄단을 예고했습니다. 총선 역시 최대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승영 법원장이 판사 업무외에 사법행정 기관장으로서의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제주에서의 근무도 처음입니다. 그런만큼 배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따뜻한 법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법원장은 그러나 제주는 자연보호가 중요한 지역인 만큼 부동산 사범에 대해서는 엄단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투기가 자연훼손으로 이어지는 건 어떻게든 막겠다는 겁니다. 더 나아가 제주지법의 판례가 대법원의 양형 기준이 될 수 있도록 재판 과정에 특유의 지역 사정을 반영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녹취 : 이승영 제주지방법원장> "제주의 자연보존을 함에 있어서 법원도 최소한 일조를 했다는 평가는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재판 과정에서 현장 검증과 현장 심리를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법정의 신뢰는 사건 현장 확인과 사건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이 법원장은 또한 당연직인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역할에 대해서는 최대한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권자들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녹취:이승영 제주지방법원장> "제주 특유의 선거문화도 익히 들어서 알고 있는데 최대한 깨끗한 선거, 깔끔하게 결말을 볼 수 있는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서울 출신인 이 법원장은 1989년 청주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27년 동안 줄곳 재판 업무만을 수행해 오면서 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2.11(목)  |  최형석
  • "제주이주 열풍 교실이 부족해요!"
  • 제주영어교육도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되면서 주변 초등학교가 큰 고민에 빠졌습니다. 학생 수가 늘고 있지만 이를 수용할 방법이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새학기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크게 늘어나는 학생 수 때문입니다. 2년 전만 해도 전체 학생 수가 80명이 채 안되던 이 작은 학교는 지난해 138명으로 늘었습니다. 올해도 개교 이후 처음 유치원 입소 대기자가 발생할 만큼 학생이 늘면서 걱정해야 할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인터뷰 강병희/ 보성초교 학교장] "통학 버스를 이용해서 아이들을 통학시키고 있는데 학생이 더 늘어나면 통학문제나 학교 증설 등 이런 저런 문제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조용하던 시골학교에 학생 수가 크게 증가한데는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영향이 큽니다. 국제학교 입학을 준비하거나 꼭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지 않더라도 쾌적한 정주여건을 찾아 일반주민들의 입주도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실제 이 곳을 다니는 학생 중 제주영어교육도시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만 40명을 넘습니다.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부동산 관계자 ] "영어마을 (국제학교가) 어느 정도 수준이 돼서 시험을 봐야하거든요. 아니면 누나나 형이 다니니까 따라와서 보성초를 다니는 경우가 있어요." 또 내년까지 820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어 교육당국은 현 추세라면 학생 수가 2018년까지 2백명에 육박해 교실 수도 두배 이상 필요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문제는 학교 시설을 늘리는데 필요한 재원 확보가 어려운데다 이 학교가 문화재 구역인 과거 대정현 성 한 가운데에 위치해 교실 증설에도 제한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육당국은 학교 시설 보강이나 이설 비용 등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도 일정부분 책임을 주장합니다. 국제학교 교직원들을 위한 아파트가 일반인에게 분양돼 사실상 교실 부족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겁니다. [인터뷰 김희운 / 도교육청 교육행정과장] "뒷감당을 해야하는데 교육재정도 엄청나게 어려운 사실 누구나 알고 있기때문에 (예산 부담 문제를) JDC나 저희가 협의를 하고..." 이에 대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측은 현행 법상 아파트 입주민 자녀를 국제학교에 보내도록 강제할 규정이 없다고 말합니다. 또 주변 분교가 폐교돼 학생 수용에 어려움이 발생한 만큼 자신들이 책임을 떠안을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전화 녹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 "제주특별법에 영어교육도시 입주민에게는 국제학교에 보내지 않으면 입주 못한다는 (규정도 없고) 여기가 북한이나 중국도 아니고... " 교육당국은 교실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올해부터 보성초와 덕수초, 서광초로 통학구역을 변경해 학생 분산을 유도하고 있지만 보성초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추가 주택 공급 계획이 잡혀 있어 학교 시설 보강 예산 부담을 둘러싼 교육당국과 jdc간의 줄다리기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2.11(목)  |  이정훈
  • 제주서 잠적한 베트남인 검거 장기화
  • 지난달 제주에 무사증으로 들어왔다가 잠적한 베트남인들에 대한 검거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법무부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는 지난달 12일 입국한 뒤 이튿날 잠적한 베트남인 59명 가운데 31명에 대한 행방을 한달 가까이 지난 오늘(11일)까지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잠적한 베트남인들은 입국한 지 30일이 지나는 모레(13일)부터는 제주에 있더라도 모두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바뀌어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 이들 일행 중 28명은 앞서 붙잡혀 강제 출국조치됐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제주시 한림읍의 식품제조업체에 취업했던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 2016.02.11(목)  |  조승원
  • 날씨/주말까지 강풍 동반 '폭우'…산간 200mm이상
  • 성큼 다가온 봄 날씨에 입고나온 겉옷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지셨을 것 같아요. 한낮에는 덥게도 느껴질 정도로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제주시는 무려 20도 가까이 높아져 4월 말의 기온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당분간은 봄의 기운이 가득하겠지만 이와 함께 내내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주말인 토요일까지 강풍과 함께 폭우가 내리겠는데요. 강우량은 해안지역 50에서 100mm, 산간은 무려 200mm이상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이번 비는 강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고 특히 남동부과 산간은 시간당 30mm의 강한 비가 예보돼있어 피해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살펴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종일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포근한 기운이 감돌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으로는 더 많은 비가 집중 되겠습니다. 역시 추위 없어서 오늘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빗줄기가 쉴 새 없이 떨어지겠습니다. 성산의 아침기온 13도, 낮 기온 16도로 선선하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강풍이 불며 종일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만큼 오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은 초속 20m가 넘는 바람과 함께 20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농작물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하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거센 비바람 치는 궂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이 높아서 추위는 없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아질 테니 도서지역을 오갈 분들은 해상교통상황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비가 그친 후에는 평년기온으로 떨어지겠고 다음 주 중반까지 기온은 평년수준보다 약간 밑돌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22분 해지는 시각은 6시 15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2.11(목)  |  이소정
  • 오늘밤부터 ‘많은 비’…모레까지 최고 200mm /수퍼체인지
  • 4월 상순에 해당하는 포근한 날씨를 보였던 제주지방은 오늘밤부터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늘 늦은 오후부터 모레까지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보됐습니다. 강우량은 해안지역 50에서 100mm, 제주 산간은 200mm 이상을 기록하겠고 특히 남동부와 산간에 시간당 30mm이상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제주부근 모든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되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한편,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호우.강풍 예비특보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비닐하우스를 설치한 농가는 강한 바람에 대비해 하우스 고정 버팀줄을 보강하고 물 뺄 도랑을 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지 채소와 밭작물의 경우 많은 비로 인해 토양이 습해지지 않도록 배수구를 정비해야 하며 비가 그친 뒤에는 병해충 방제용 작물보호제를 살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6.02.11(목)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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