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단독주택서 부탄가스 폭발,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8시40분쯤 서귀포시 법환동 한 단독주택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천장 일부를 태우고 자체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담뱃불에 의해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웹하드 ID - jeju119 PW - 119jeju 참고사항 = 쇠소깍인근 임야화재 관련 사진 4장 소방 웹하드(동부소방서)에 게재
  • 2016.02.10(수)  |  나종훈
  • 새벽 시간 식당 침입 절도 미수 20대 영장
  •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9일) 새벽 3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식당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치려 한 혐의로 23살 이 모씨를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동종전과가 있는 점을 고려해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 2016.02.10(수)  |  나종훈
  • 제주 4·3 평화교육센터 이달 중 준공
  •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조성 사업 가운데 하나인 4.3 평화교육센터가 이달중 준공됩니다. 이번에 준공되는 평화교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은 다목적홀, 2층은 어린이 체험관으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올 연말까지 제주 4.3 평화공원 3단계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 2016.02.10(수)  |  양상현
  • 쇠소깍 인근 임야 화재…3천여 제곱미터 피해
  • 어제(9일) 오후 6시 25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쇠소깍 해안 동쪽 임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임야 3천 3백여 제곱미터가 소실됐고 소나무와 잡목 수십 그루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6.02.10(수)  |  김용원
  • 맑고 포근한 날씨 속 귀경행렬 절정
  •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 귀경행렬이 절정에 이를 전망입니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이른 아침부터 설 연휴를 보내고 일터로 돌아가려는 귀경객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만 4만 1천여명이 제주를 빠져 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15도 안팎에 이르러 포근하겠고 내일은 오후부터 모레밤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2.10(수)  |  김용원
  • 도내 곳곳서 다채로운 설 행사 열려
  • 설 연휴를 맞아 제주도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설 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문화가정 제주특별자치도협회는 오늘 오후 제주남광초등학교에서 도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 등과 함께 전통문화체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제주이주민센터도 제주성안교회에서 결혼이주여성과 유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가족 페스티벌을 통해 설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눴습니다. 이밖에 해군 제7기동전단은 서귀포시 강정동 제주해군기지 인근의 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설맞이 함정 시승행사를 진행했습니다.
  • 2016.02.09(화)  |  나종훈
  • 서귀포 과수원 화재…감귤 나무·벌통 소실
  • 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동홍동 한 과수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은 1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감귤 나무 4 그루가 타고 벌통 20여 개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과수원 주인과 목격자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16.02.09(화)  |  나종훈
  • '이주열풍' 식지 않으려면?
  •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려는 이주민들이 늘면서 매년 제주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데요 하지만 막상 준비 부족 등으로 적응하지 못하고 제주를 떠나는 인구도 상당합니다. 철저한 사전 준비로 제주에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이주민을 나종훈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서귀포에서 작은 팬션을 운영중인 고재영씨, 3년 전 도시 생활을 접고 제주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하고 제주로 이주한 사람 중 한명입니다. 여행차 왔던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에 매료된 것이 제주를 선택한 이주민들과 이유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인터뷰 : 고재영 / 서귀포시 표선면> "제주도라는 곳이 정말 대한민국의 축복이거든요. 그래서 휴양도 할겸 조용히 남은 여생을 보내자라는 차원에서 왔는데.." 하지만 막상 제주에서 시작된 제2의 삶은 생각만큼이나 녹록치 않았습니다. 특히 아무런 연고가 없던 그에게 지역 사회에 적응하는 일은 타향에서 맞닥뜨려야 하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인터뷰 : 고재영 / 서귀포시 표선면> “(이주를 할 때)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 것은 마음가짐. 무슨일이 있어도 내가 여기서 정착해야 겠다는 결심을 첫째로 준비해야 해요." 고향을 떠나 제주로 이주해 오는 사람은 매년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제주로 전입한 인구는 9만7천여 명 반대로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나간 전출인구는 8만3천여명입니다. 순 유입 인구만 만4천명 가량으로 폭발적인 제주 인구 증가에 큰 동력입니다. 반면 전출 인구 가운데 상당 수가 새로운 삶은 꿈꾸다 실패해 되돌아 가는 이주민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이주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지만 막상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책인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인터뷰 : 고재영 / 서귀포시 표선면> “현재는 내가 3억 원을 대출받으려면 담보를 제공해야 해서 7~8억 원의 농지를 구입했을 때 가능해요. 그런데 이게 현실적으로 안 맞다는거죠. ----수퍼체인지----- 정말 젊은층이 와서 전세자금이라도 저리라도 대출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것이 현실적인 것이지…." 매년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계층이 유입되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고 있는 제주 올 연말 사상 처음 66만명이라는 인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천혜의 자연 경관 못지 않은 전국 최고의 이주 정책들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09(화)  |  나종훈
  • 아쉬운 '귀경길'…행복한 '전통 놀이 한마당'
  •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설 연휴 나흘째인 오늘 제주공항에는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들의 이른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제주 목관아에서는 민속놀이를 즐기는 가족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설 연휴 표정, 나종훈, 김용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제주국제공항 출발 대합실입니다. 제주에서 설 명절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저마다의 두 손에는 부모님이 챙겨주신 선물과 음식이 한아름. 연휴 동안의 짧은 만남을 뒤로하고 헤어질 때는 언제나 아쉬움이 앞섭니다. 가는 이도, 보내는 이도 연신 손을 흔들고 포옹을 하며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합니다. <인터뷰 : 김민일 / 경기도 수원시> “장인어른 환갑잔치 때문에 가족여행 왔거든요. 아쉽네요. 즐겁기도 했는데 첫 날에는 비바람 몰아쳐서 걱정 많이 했는데. 남은 기간은 -----수퍼체인지----- 날씨도 좋아서 부모님들도 만족하셨고.” -----수퍼체인지----- <인터뷰 : 박은재 / 제주시 아라동> “워낙 시간이 짧았죠. 애들한테는. 그래서 (아쉽죠.) 아들이 운동을 하다보니까 하루를 일찍 보내는거예요. 시합때문에. 오빠하고 재밌었지?” -----------화면전환--------- 넓은 뜰에서는 민속놀이 한마당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에게는 다소 낯설지만 온 가족이 함께하는 민속 놀이에 세대차는 없습니다. 할아버지와 함께 날리는 연은 손자의 새해 소망을 싣고 하늘로 올라갑니다. <인터뷰 : 임상용 / 제주시 일도2동> “손자는 울산에서 왔어요. 저는 여기에 있고. 손자가 연날리기나 민속놀이하는데 가고 싶다고 해서 데리고 왔죠.” <브릿지> “이 곳에 온 도민들은 각종 민속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설 연휴를 보냈습니다.“ 언제나 넉넉하고 가족간의 사랑이 넘치는 설 명절.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09(화)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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