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2(일)  |  김경임
휴일인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과 제주시가 35.4도로 가장 높았고, 서귀포 31.3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월요일인 내일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고 낮 기온이 31도 안팎으로 무덥겠습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내리는 비는 내일 밤까지 20에서 80mm, 해안 지역에는 5에서 20mm 더 내리겠습니다. 폭염 속 습도가 높아지며 당분간 밤낮으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인구 64만명…전년대비 3.1% 증가
  • 귀농귀촌 등 제주이주 열풍이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도 인구는 64만 1천300여 명으로 전년에 비해 1만9천800여 명, 3.1%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순유입 인구는 1만4천200여 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는 현 추세대로 인구가 연간 3% 증가할 경우 올해 말에는 6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2016.02.07(일)  |  최형석
  • 연동 간이숙소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6일) 저녁 6시10분쯤 제주시 연동 마리나 호텔 사거리 인근 간이숙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부분 20여 평이 전소되고 다용도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 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호성 기자 촬영 및 편집완료>
  • 2016.02.07(일)  |  나종훈
  • 해경, 제주해상 북한 미사일 잔해 수색
  •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해경이 잔해를 수색하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본부는 북한 미사일 잔해가 제주 해상에 떨어졌을 것으로 추정하고 3천톤급 경비함정을 급파해 수색활동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서귀포 마라도 해상 남서쪽 100㎞ 부근을 중심으로 잔해물을 수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은 오늘(7일) 오전 9시30분쯤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미사일은 오전 9시36분 쯤 제주도 서남쪽 상공에서 레이더상에서 사라졌습니다.
  • 2016.02.07(일)  |  최형석
  • 설렘가득한 귀성길…활기넘치는 시장
  • 설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공항에는 오랫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재래시장도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 대합실이 가족을 마중나온 사람들과 귀성객들로 북적입니다. '언제면 나올까 ' 기다리는 사람들의 표정에는 두근두근 설렘이 가득합니다. 잠시 뒤 출입문이 열리고 귀성객들이 걸어 나옵니다. 수 많은 귀성객들 사이에서도 눈에 들어오는 단 하나의 얼굴. 손자를 품에 안은 할머니는 연신 뽀뽀를 하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합니다. <인터뷰 : 양상열 / 제주시 연동> "추석 때 왔다가고 설날에 6개월 만에 오니까 애기도 많이 크고 너무 좋아요. 얼굴 자주보면 좋으니까" <브릿지> "공항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길게 이어졌습니다." ---화면전환--- 재래시장은 설 대목을 맞아 활기가 넘칩니다. 시장 골목은 제수용품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상인들은 손 놀릴 틈이 없이 바쁘지만 한푼 두푼, 두둑해지는 주머니에 피로를 잊습니다. 시민들의 두 손에는 고기와 생선, 나물 등 장만한 제수용품으로 한가득입니다. <인터뷰 : 지승숙 / 제주시 노형동> "설 연휴여서 제사 음식 상 차릴 것들. 나물이랑 전복, 떡이랑 돼지고기, 소고기 사러 나왔죠. 제수용품들." 반가운 가족을 찾아가고 또 맞이할 준비에 분주해지는 설 연휴. 세상이 빠르게 바뀌어 간다고는 하지만 고향을 찾는 설렘 속에 설을 준비하는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2.06(토)  |  나종훈
  • '설 추위' 산간 대설특보…내일까지 5cm 눈
  • 설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추운 날씨 속에 산간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제주지방은 오늘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4.1도 서귀포시 5.5도의 분포를 보였고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추웠습니다. 오전부터 제주 산간에는 5cm 이상의 눈이 쌓이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됐고 제주시 지역에도 눈발이 날렸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산간에 1에서 5cm가 더 온 뒤 그치겠습니다 .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중산간 주요 도로를 이용하는 소형 차량들은 월동장비를 갖춰야 합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도 아침기온은 1도, 낮 최고기온은 5도 내외에 머물며 춥겠고 산간에는 눈이 올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6.02.06(토)  |  김용원
  • [문화가소식] 평범한 일상 "새롭게 보기"(일)
  • 가족들과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명절준비에 바빠서 가족들과 대화 나눌 시간이 부족했던 분들은 잠깐 시간 내서 지금 소개해 드리는 전시회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그동안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던 일상들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전시가 열려 관람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허공에 떠 있는 나무 뿌리. 숨을 한껏 불어넣은 풍선. 흙 속을 벗어나 온 몸을 드러낸 나무는 하늘에 떠 있는 빨간 열매를 만나 생명을 가득 품었습니다. 하늘 높이 떠나려는 풍선과 수면에 있는 물고기는 서로를 잡아당기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합니다. 같은 공간에 존재할 것 같지 않은 사물들이 모여 새롭고 낯선 분위기를 전합니다. 이처럼 상상력 가득한 김명범 작가의 설치 작품 8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제주도립미술관이 마련한 기획 전시 "어라운드"전 입니다. <인터뷰 : 이미경/제주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주변 사물에 대한 작가의 독특한 사고와 경험이 반영돼 있는 사물들로 결합된 작품들이 마련돼 있습니다." 일상에 있는 평범한 사물들이 상상치 못한 조합을 통해 낯선 자극을 주는 예술작품으로 승화됐습니다. 뿌리뽑힌 나무는 죽음을 공기가 가득찬 빨간 풍선은 강인한 생명력과 열정을 나타냅니다. 삶과 죽음, 긴장 속 균형. 김명범 작가는 이런 삶의 역설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냈습니다. 역설적인 관계에 있는 사물들이 모여 완성되는 작품들은 누군가의 자식으로 누군가의 친구로 또 사회에서의 직장인으로 살아가며 역할갈등을 겪는 우리의 모습과도 닮아 있습니다. 주위의 평범한 사물들로 우리의 일상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어라운드 전. <클로징 : 김수연>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일상적인 소재를 통해 현대미술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2.06(토)  |  김수연
  • 날씨/찬바람 불며 쌀쌀…모레까지 '눈 · 비'
  • 설연휴의 시작인 오늘 추워지며 산간에는 다시 눈이 내려쌓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는 설날인 모레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날씨는 이소정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본격 설 연휴가 시작됐는데요. 연일 포근했던 날씨를 시샘이라도 하듯 오늘은 추위가 찾아오며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정상부근은 1cm가량이 오며 30cm 안팎의 누적적설량을 보이고 있고 중산간지역쪽은 5cm가 내려 18cm가 쌓여있습니다. 앞으로도 꽤나 많은 눈이 쌓일걸로 예보됐습니다. 모레까지 3~8cm이상이 예상되고 해안지역도 약간의 비와 함께 눈발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특히 내일 밤부터 모레 아침사이에 집중되며 중산간도로는 결빙구간이 많겠습니다. 이 도로 이용하시는 분들 도로 통제와 미끄럼사고에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육상> 추위도 내일까지는 이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에서 2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 5에서 7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바닷바람과 함께 밤사이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마라도와 가파도는 기온이 다소 오르기는 하지만 그밖에 도서는 4도에 머물며 춥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3미터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간예보> 궂은날씨와 추위는 설 당일 오전에 모두 수그러들겠고요. 오후부터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해 다음 주는 내내 포근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 2016.02.06(토)  |  이소정
  • 道교육청-영어회화전문강사 교섭 '결렬'
  • 영어회화 전문강사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제주도교육청과 강사 대표단과의 교섭이 결렬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어제(5일) 저녁 6시부터 오늘 새벽 2시까지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전국공무직본부 제주지부 영어회화전문강사분과와 제도 폐지 여부와 고용 문제 등을 놓고 마라톤 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결렬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섭이 결렬된 뒤 양측은 서로 내부 입장 정리와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설 연휴가 지난 뒤 교섭 재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2016.02.06(토)  |  이정훈
  • 누리예산 급한 불 껐지만…불씨 '여전' (8일)
  • 정부가 누리과정 예산을 일부 우회 지원하기로 하고 이석문 교육감이 이를 집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당장의 누리 예산에 대한 급한 불은 꺼졌습니다. 하지만 제주도교육청이 관련 예산을 편성하더라도 석달치에 불과해서 보육대란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누리과정을 우회 지원하는 용도의 학교시설 개선 예비비 3000억 원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지원금은 예산을 전액 편성한 교육청부터 우선 지원합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 12개월분을 모두 편성한 6개 교육청은 전액 지원합니다. 하지만 일부만 편성한 곳은 절반만, 유치원·어린이집 중 한 곳이라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서울, 경기 등 5개 교육청은 아예 제외했습니다. 두달치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반영한 제주도교육청은 절반인 23억원 가량만을 지원받게 됩니다.. cg-in 이에 대해 이석문 교육감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목적예비비 처리 방향과 관련해 "가급적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으로 반영하겠다"며 한발 물러선 모습입니다. cg-out 그러나 정부가 예산 증액 없이 시,도교육청에 부담만 떠넘기고 있다며 누리과정은 국가가 부담해야 한다는 종전 입장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감사원이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지방교육청 감사에 착수하는 등 압박수위를 높이면서 양측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모색할 가능성은 더 줄어들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방교육청간의 양보없는 강대강 구도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은 다음달 말이면 또 다시 보육 대란 문제가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2.06(토)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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