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구름 많고 포근...낮 최고 11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고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하겠습니다. 한낮에는 제주 10도, 서귀포 11도까지 오르겠으며 당분간 이같은 낮기온이 유지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에서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아침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1.27(수)  |  김수연
  • 이 시각 도로통제 상황
  • 한파가 풀리고 제설작업도 이어졌지만 결빙으로 도로가 통제되는 곳이 남아있습니다. 이 시각 도로통제 상황입니다. 현재 1100도로와 5.16도로에는 10cm가 넘는 눈이 쌓여 있어 모든 차량의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2산록도로도 많은 눈이 쌓여 대형과 소형차량 모두 체인을 감아야 합니다. 이밖의 중산간 도로는 통제상황이 해제되기는 했지만 곳곳에 결빙된 구간이 있을 것으로 보여 차량 운행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 2016.01.27(수)  |  김수연
  • 쉴 새 없이 승객 수송...내일 마무리
  • 제주공항 운항이 재개된 지 이틀째를 맞았는데요. 제주공항에서는 어제 오후부터 쉴 새 없이 승객 수송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많은 체류객들이 제주를 빠져나가고는 있지만 여전히 제주에 남아 있는 체류객들도 많은 상황인데요. 오늘도 밤샘수송이 계속될 예정이어서 내일쯤 모든 대기승객들이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공항 운항이 재개된 지 이틀째. 항공권을 구하려는 사람들이 몰려들면서 공항 대합실은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항공사 카운터에는 대기표라도 구하려는 승객들의 행렬이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브릿지 : 김수연>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과 대기표를 구하려는 체류객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운항이 재개된 어제 오후부터 오늘 새벽까지 항공기 총 150여편이 투입돼 승객 3만 1천여명이 빠져 나갔습니다. 오늘도 250여 편이 투입돼 체류객을 수송했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를 빠져나간 체류객은 4만 8천여명. 하지만, 아직까지도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하는 승객이 2만여 명이 남아 있어 불편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인터뷰 : 최광표/경기도 부천시> "(3일 동안 숙소에 있다가) 오늘 괜찮을까 싶어서 나와봤더니 오늘도 역시 뭐...티켓을 아직도 못 구했어요. 서울에 있는 자녀들한테 연락해서 내일 거라도 구해서..." 항공사들은 오늘도 밤샘수송을 이어나가기로 하면서 내일까지는 모든 대기 승객이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1.26(화)  |  김수연
  • 공항 운항 재개 이틀째...여전히 '북새통'
  • 제주공항 운항이 재개된 지 이틀째를 맞았는데요. 밤샘 수송에 이어 오늘도 많은 체류객들이 공항을 떠나고는 있지만 공항으로 몰리는 대기승객들이 많아 여전히 공항은 포화상태입니다. 내일쯤에는 모든 대기승객들이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오늘 밤에도 남아 있어야 하는 승객들의 불편은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항공편 운항이 재개된 지 이틀째. 이른 오전부터 제주공항 집입도로는 차량들로 꽉 막혔습니다. 이미 발 디디기 조차 힘들만큼 꽉 찬 공항이지만 그동안 발이 묶였던 체류객들이 끊임없이 밀려들어옵니다. 비상상황에 대비해 교통경찰과 119구급대까지 나섰습니다. 사상 초유의 밤샘 운항에 특별기까지 투입해 승객들을 수송했지만 여전히 공항은 포화상태입니다. <브릿지 : 김수연> "비행기를 타는 승객들과 대기표를 구하려는 체류객들이 몰리면서 공항은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지칠대로 지친 일부 승객들은 탑승전까지 공항 바닥에 누워 노숙생활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 가족> "비행기표 끊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며칠간 계속된 공항생활로 허기가 진 탓에 공항 내 음식점은 발 디딜틈이 없습니다. 항공편 운항이 재개됐지만 여전히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하는 승객들은 답답한 마음을 감추지 못합니다. <인터뷰 : 최광표> "오늘도 못나갈거 같아서 내일 비행기표 자식보고 알아봐 달라고 해서..." 계속되는 기다림에 지친 승객들은 항공사의 대응에 불만을 터트립니다. 다행히 기상상황이 호전되고 임시항공편도 추가되면서 체류객 수송에 속도가 붙고 있기는 하지만 오늘까지도 제주를 빠져나가지 못하는 승객이 2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오늘도 밤샘수송을 이어나가기로 하면서 내일까지는 모든 대기 승객이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 묶여 있어야 하는 승객들이 상당수 남아있어 오늘 밤에도 불편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16.01.26(화)  |  김수연
  • 폭설로 조립식 주택 지붕 붕괴, 인명피해 없어
  • 오늘 오전 9시5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의 한 조립식 주택의 지붕 일부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지붕에 쌓인 눈을 치우며 안전조치를 하는 한편, 경찰과 함께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서부소방서>
  • 2016.01.26(화)  |  나종훈
  • "하늘길도 바빴다"…1분40초 간격 이착륙
  • 제주공항이 정상화되면서 공항 대합실뿐만 아니라 활주로도 하루종일 분주했습니다. 가장 짧을 때는 1분 40여 초마다 항공기가 한대씩 뜨고 내리면서 시간당 최대 운항횟수인 이른바 슬롯도 최대치에 다다랐을 정도였는데요, 내일(27일) 새벽까지 김포와 김해공항의 심야운행이 허용돼 오늘밤에도 밤샘 운항이 이어지겠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겹도록 내리던 눈이 그치고 제설작업이 이뤄진 제주국제공항 활주로. 승객을 가득 실은 항공기 한 대가 굉음을 내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곧이어 또 다른 항공기가 속도를 늦추며 활주로에 내립니다. 우리 국적기뿐만 아니라 외국 국적 항공기도 뜨고 내리기를 반복합니다. 항공기 한 대가 착륙하자마자 다른 항공기가 이륙하는 상황이 끊임 없이 이어집니다. <스탠드업> "폭설과 한파로 제주에 고립됐던 체류객들을 다른지역으로 수송하기 위해 제주공항에서는 하루 동안에만 500차례 넘는 항공기 이.착륙이 이뤄졌습니다." 김포와 김해공항의 심야운항 제한 시간이 해제되면서 항공기 운항은 밤새도록 이어졌습니다. 때문에 제주공항에서는 지난 밤 한때 1시간에 34편의 항공기가 뜨고 내리기도 했습니다. 1분 40여 초마다 한 대씩 항공기 이.착륙이 이뤄졌던 셈입니다. 제주공항의 경우 시간당 운항이 가능한 횟수인 이른바 슬롯이 최대 34회인데, 한계치에 이를 정도였습니다. 오늘(26일) 하루에도 평소보다 100여 편 많은 580여 편의 항공 스케줄이 배정돼 제주공항 슬롯이 한계치에 다다랐습니다. < 제주공항공사 관계자 > 이 스케줄이 반영됐다는 거는 국가에서 정한 수용 능력이지 않습니까? 그 능력을 넘어서까지 스케줄을 절대 배정할 수가 없어요. 시간당 34회는 넘지 않게 다 배정돼 들어가 있는거죠. 한편 국토부가 내일(27일) 아침 6시까지 김포공항과 김해공항의 심야운항을 허용하면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밤새도록 이어질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1.26(화)  |  조승원
  • 폭설에 무너지고 끊어지고…피해 심각
  • 32년만에 제주를 강타한 폭설과 사상초유의 한파로 제주지역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폭설에 주저앉은 시설물 농가의 피해가 심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얼어붙은 밭작물의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비닐하우스 단지가 마치 폭탄을 맞은 것 처럼 잔뜩 내려앉았습니다. 하우스를 지탱하던 굵은 철제 파이프들은 엿가락처럼 힘없이 휘어 버렸습니다. <인터뷰 : 현덕희 / 농민> "이렇게 올라서 보니까 10분 안에 한꺼번에 싹 무너지는거예요. 그렇게 무너지는 것을 보니까 돈은 저리 놔두고 내 목숨 산 것만도 운명인 것 같아요." 제주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설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겁니다. <브릿지> "제주에서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농민들이 애써 관리해 오던 시설물이 붕괴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서귀포시 표선면 지역 농가들의 피해가 심했습니다. 만감류 출하시기를 맞아 이번주 수확을 앞뒀던 한라봉 농가도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힘이 빠져버린 농민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털썩 주저앉을 뿐입니다. <인터뷰 : 강택환 / 농민> "마음이 원 답답하고 죽을 심정 뿐이에요. 난생 처음이고 이게." 양식어가의 창고도 폭설의 무게를 견디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늘까지 제주도에서 집계한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사례는 모두 38건. 피해 금액만 20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아직도 피해 접수가 이뤄지지 않은 곳이 많은 만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많은 눈과 함께 강추위도 제주를 휩쓸면서 밭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미 수확해 놓은 월동작물은 보관과정에서 얼어붙었습니다. <브릿지> "출하를 위해 수확했던 일부 무들은 얼어붙으며 상품성이 떨어져 모두 폐기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미처 수확하지 못한 눈덮인 작물들은 추가적인 전염병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인터뷰 : 강동훈 / 농민> "일단 무가 검은 먹이 들어올 것이고 냉해로 인한. 두 번째는 기온이 상승하게 되면 2차 피해로 무름병이나 균액병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폭설과 한파로 농촌 주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6.01.26(화)  |  나종훈
  • 국토부, 엔진 부위 파손 대한항공 여객기 조사 착수
  • 어젯밤 제주공항에서 엔진 덮개 일부가 파손된 대한항공 여객기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6일) 오전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 조사관 4명을 제주로 파견해 엔진 부위가 파손된 경위와 원인, 기장의 과실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여객기는 보잉747-400기종으로 체류객 수송을 위해 어젯밤 11시쯤 김포에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사고 당시 부상자는 없었으며 엔진 덮개 잔해가 활주로에 떨어져 항공기 10여 편이 1시간 가량 운항이 지연됐습니다.
  • 2016.01.26(화)  |  최형석
  • 신구간 시작…도내 곳곳 이사행렬
  • 오늘(26일)부터 제주의 전통 이사철인 신구간이 시작됐습니다. 다른 지역에서의 인구 유입이 늘고, 젊은 층의 인식이 변화하며 이사 시기가 많이 분산됐다지만, 그래도 신구간은 신구간인가 봅니다. 도내 곳곳에서 이사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영 기자입니다. 제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대형 트럭에서는 쉴새 없이 가재도구가 실려나오고, 사다리차는 큰 가구부터 부지런히 나릅니다. 집 안에서는 새 보금자리를 찾아온 짐 정리에 여념이 없습니다. 신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이사를 하는 제주의 세시풍속, 신구간이 시작됐습니다. 물론 다른 지역에서의 유입이 늘며 이사 기간이 많이 분산됐지만, 여전히 도내 곳곳에서는 신구간 이사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제주도내 이삿짐 업체의 예약률은 10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영수/ ○○통운 직원> "요즘엔 지금 수요가 많고요. 다들 (예약이) 차있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는요. 그래도 신구간은 신구간이니까요. 많이 차있는 편이에요. *수퍼체인지* 다른데들도 다 마찬가지고요." 올해 신구간을 전후해 공급되는 공통 주택은 제주시 951가구와 서귀포시 471가구 등 모두 1천 422가구에 이릅니다. 여기에 상당수 연세 계약이 이 기간에 이뤄진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래도 신구간 영향은 여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제주 특유의 이사 풍습, 신구간. <클로징> "세대가 바뀌고 세시풍습이 변했다지만 집안의 평안을 기원하는 신구간 이사행렬은 올해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6.01.26(화)  |  김기영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