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공무원 협박·상해 일간지 기자 약식기소
  • 제주지방검찰청은 제주시청 고위 공무원을 협박하고 상해를 입힌 혐의로 도내 모 일간지 기자인 42살 현 모씨를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현 씨는 지난해 8월 19일 우연히 길에서 만난 제주시청 백 모 국장에게 자신과의 술자리를 거부한다는 이유로 공무원을 그만두게 하겠다는 등의 협박을 하고 손으로 목과 얼굴 등을 수차례 밀쳐 전치 2주의 타박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현 씨가 자신의 실명 등을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기사, 성명서에 기재해 명예가 훼손됐다며 고발한 백 모 국장과 인터넷 신문 기자인 이 모씨, 공무원노조 제주본부장인 강 모씨에 대해서는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 2016.01.12(화)  |  최형석
  • 道교육청, 예술중점학교 운영 논의 본격화
  • 이석문 교육감의 고교체제 개편과제 가운데 하나인 예술중점학교 운영을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집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2일)과 모레(14일) 이틀간, 도내 미술, 음악 교사 등과 함께 예술중점학교 운영계획 수립을 위한 협의를 진행합니다. 특히 오는 3월까지 음악과 미술 중점 학교 2군데를 지정해 시설 구축과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오는 12월쯤 학생 선발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 2016.01.12(화)  |  이정훈
  • 택시 무임승차·업무방해 50대 입건
  • 서귀포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성산읍 고성리에서 서귀포시 서귀동까지 택시를 탄 후 5만 7천 원 상당의 요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50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택시에서 내린 후 호텔에서도 숙박비가 비싸다며 30여분간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6.01.12(화)  |  김수연
  • 날씨/찬바람 불며 추워…내일 산발적 눈·비
  • 찬바람 불며 찾아온 반짝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더욱이 눈과 비 소식까지 들어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들어보겠습니다. 기상센터 나와주세요. 오후에도 춥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찬바람이 부는데다 햇빛도 나오지 못해서 추위를 더하고 있는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도에 머물고 어제 비교적 포근했던 남부지역도 8도에 그치며 춥습니다. 추위는 내일까지 이어질 텐데요. 특히 내일은 북서풍이 눈·비 구름대를 만들며 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고 그밖에 해안지역에도 낮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중산간 이상의 도로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테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오늘 제주지방은 찬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많이 껴있고 북서풍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특히 서부지역의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어서 유의하셔야겠고요. 낮 기온은 5에서 8도로 떨어지며 매우 춥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까지 일며 풍랑주의보가 발효됐고 그밖에 해상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은 산간에는 눈이 , 그밖에 지역은 낮동안 비가 내리겠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춥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계속해서 차가운 바람이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6에서 7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에서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이번 추위는 모레부터 풀리겠고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 2016.01.12(화)  |  이소정
  • 찬바람 '쌩쌩'...해상, 높은 물결 '주의'(9시)
  •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고 찬바람이 불면서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5도, 서귀포 8도로 어제보다 낮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매우 높게 일겠고, 제주도앞바다에서 최대 3미터로 높게 일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낮 동안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내리면서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6.01.12(화)  |  김수연
  • 중국인 불법체류자 등 2명 검거
  • 부산지방해양수산청 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오늘(11일) 오후 2시 쯤 제주항 3부두에서 불법체류자 중국인 25살 리우 모씨와 운전기사 한국인 56살 권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제주항에서 화물을 받기 위해 1톤 트럭을 타고 진입하다가 검문검색 과정에서 적발됐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수산관리단>
  • 2016.01.11(월)  |  이경주
  • 과기단지 부지 소송전…아파트 건설 표류
  • JDC가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건설사업 시행사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습니다. 시행사의 사업 의지가 확고하다는 법원의 판단인데요. 하지만 JDC는 본안소송에 나서 사업 중단 장기화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법원이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부지를 놓고 벌인 JDC와 시행사간의 법정다툼에서 시행사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3민사부는 JDC가 첨단과기단지 아파트 부지 신탁을 맡은 하나자산신탁을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처분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JDC는 시행사가 당초 약속했던 10%의 특별공급을 이행하지 않았고 동의를 구하지 않고 부지를 신탁한 것은 계약해제 사유라고 주장했지만 모두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 c.g in ###### 재판부는 결정문에서 시행사인 디알엠씨티가 주식회사 하나자산신탁에 신탁하고 부지 소유권을 이전했지만 그 소유권 이전이 매매계약에서 정한 '타인에게 양도한 때'에 해당된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c.g out ###### 이는 지난달 내린 가처분 결정을 뒤집은 것으로 사업자의 사업의지가 확고하다는 점과 해당 부지를 제3자에게 양도할 의사가 없다는 점을 중요하게 봤습니다. <인터뷰:전보성 제주지방법원 공보판사> "JDC와 시행사 사이에 분양조건과 매각조건에 대해 다툼이 있다하더라도 분양사업 진행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가처분 결정 자체를 유지하는 것은 지금단계에서는 적당하지 않다는 취지의 판결입니다." 이에따라 과기단지 아파트 건설사업에 따른 법적인 장애 요소는 사라졌습니다. 분양가 심사가 마무리되면 바로 착공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JDC는 사업자측을 상대로 본안 소송인 소유권이전등기 말소소송을 제기해놓고 있어 법정다툼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JDC는 특히 일부가 아닌 전체에 대해 일반분양하고 그에 따른 특별분양 약속을 이행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임대분양 여부가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실제로 시행사인 디알엠씨티는 사업계획의 절반인 400여 세대에 대해서만 분양가 심사를 요청해 놓고 있을 뿐 나머지 물량에 대한 분양방식은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클로징:최형석 기자> 법원은 일단 사업자 측의 손을 들어줬지만 JDC가 제기한 본안소송이 남아있어 과기단지 아파트 건설사업은 장기 표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 2016.01.11(월)  |  최형석
  • 양돈장 화재…돼지 4천500마리 폐사
  • 오늘 낮 서귀포시 대포동에 있는 양돈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천 500여 마리가 폐사하면서 수억원대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양돈장 건물이 불길에 휩쌓였습니다. 소방관들이 쉴새 없이 물줄기를 쏘아대지만 불길은 쉽사리 잡히지 않습니다. 건물 틈 사이로 연기가 계속 피어 올라 주변 하늘을 까맣게 뒤덮습니다. 서귀포시 대포동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오늘(11일) 낮 12시 30분쯤. < 양돈장 직원 > 지붕에서 연기가 나니까 연기 때문에 들어가보진 못했어요. 우리들이 신고했죠.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돈사에 있던 돼지 4천 500여 마리가 폐사해 수억원대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인근에 있던 다른 돈사로는 불길이 번지지 않아 더 큰 피해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불은 3천 300여 제곱미터 규모의 돈사 1개 동을 태운 뒤 진화됐습니다. <스탠드업> "양돈장 내부 구조가 복잡한데다 불에 타기 쉬운 소재들로 돼 있어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인력 140여 명, 장비가 30대 가까이 투입됐지만 초기 진화에만 약 3시간이나 걸렸습니다. < 지명준 / 서귀포소방서 현장대응과장 > 철근 콘크리트 건물인데, 안에가 완전히 밀폐된 건물입니다. 짙은 연기와 열기 때문에 대원들의 내부 진입이 상당히 어려웠고 /// 그래서 화재를 진압하는 데 애로사항을 많이 겪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내부에 보온등이 있었다는 양돈장 직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전기적 요인을 포함한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1.11(월)  |  조승원
  • 4·3 희생자 사실조사 '보류'
  • 지난달 정부 요청으로 추진하려던 4.3 희생자 53명에 대한 사실조사가 보류됐습니다. 4.3 실무위원들도 사실조사에 반대입장을 보이면서 당초 이번 주 열릴 예정이던 실무협의회도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이미 제주특별법으로 인정받은 4.3 희생자를 사실상 재조사하라는 정부의 사실조사 요청에 지역 4.3 단체와 유족들의 반발은 컸습니다. 유족회에서는 공식 성명을 통해 4.3 재조사 거부를 주장했고, 지난 주 열린 4.3 실무위원회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싱크:양봉천/ 4·3 실무위원(지난 6일)> "유족들로서는 정말 듣기 싫은 말 중에 하나인데, 위패 봉안해놨는데 가서 위패를 내리라는것은 부관참시하겠다는 거나 다름 없는데. 실무위원들은 이미 중앙위 결정과 법원 판결로 결정된 희생자를 다시 심사하는 것은 법적 근거도 권한도 없다며 사실조사에 대한 반대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인터뷰:양동윤/4·3 도민연대 공동대표> "실무위원회가 해야 할 사업이 아니다. 법적 근거가 없다. 근거 없는 업무를 어떻게 실무위원회가 감당하냐, 그래서 제주도에 정중히 이 사업은 수행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던 것이죠" 지역사회 반발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자부가 요청한 4.3 희생자 53명에 대한 사실조사를 일단 보류시켰습니다. 정부 요청대로 29일까지 실시하려던 4.3 희생자 사실조사가 사실상 중단된 셈입니다. 제주도는 당초 이번주 예정이던 4.3 실무위원회 역시 무기한 연기했고, 행정자치부에도 지역 사회 반대의견을 담은 공식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씽크: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사실조사를 진행하는 여건이 안되지 않습니까, 그런 분위기를 행자부에 알려드렸고, 새로운 방침을 줘야 저희들이 할 거 아니냐 (그렇게 전달했죠.)" 하지만 행정자치부는 어떻든 사실조사는 진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실조사는 보수단체 민원에 따른 정당한 행정행위로 지역 여론의 반발과는 별개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씽크:행정자치부 관계자> "제주 (반발) 여론은 저희도 예상을 합니다. 애초에 (지침이) 내려갈때 정당한 행정행위로 내려보냈기 때문에 조사는 일정대로 추진될 겁니다." 해묵은 이념논쟁을 끝내기 위한 처음이자 마지막 사실조사라는 정부와 4.3 흔들기라며 반대하는 유족회와 4.3 단체들. 사실조사에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4.3 추념식을 석달 앞두고 오히려 갈등만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1.11(월)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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