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3(월)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3.7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2.5도, 서귀포 29.6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밤사이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큽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6에서 27도, 낮 기온은 31에서 3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해 덥겠습니다. 새벽부터는 산지와 남부를 중심으로 다시 비가 시작돼 모레 오후까지 20에서 6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SFTS 위험도는 대부분 지역에서 위험 수준을, 성산은 경고 수준으로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3.5m 높이로 일겠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인구 64만 돌파…70만 시대는?
  • 지난 2013년 인구 60만 시대를 연지 2년 만에 제주지역 인구가 6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매년 2만 명 가까이 늘고 있는데요., 이 같은 증가세라면 3,4년 안에 인구 70만 시대가 올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스크린 월> 지난해 제주지역 인구가 64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2014년 말보다 2만 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매달 1천 6백여 명이 증가한 셈입니다. 제주는 지난 2013년 인구 60만 시대를 연 이후 매년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인구 40만에서 50만이 되기까지 12년, 50만에서 60만이 되는데 16년이 걸리는 등 완만하게 증가했다면 70만 달성 시점은 이전 보다 훨씬 앞당겨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크린 월> 특히 최근 제주지역 인구는 부동산 경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도심 속 농촌지역이던 오라동은 밭과 과수원이 사라지고 대신 공동주택 신축 붐이 일고 있습니다 . 이로인해 매년 10% 이상 인구가 늘었고 올해는 처음으로 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씽크:오라동 주민> "여기 산지 6년되는데 많이 변했어요. 금방 여기 왔을때만 해도 사람이 없어서 귀신 나올정도였죠. " 아파트 공급이 늘어난 삼화지구에도 매년 2천 명씩 순유입되면서 지난해 말 1만 7천 명을 넘어섰고, 아라지구와 이도지구 등 시내 주요 택지지구도 인구 증가세가 뚜렷했습니다. 서귀포 지역도 택지지구가 조성된 서홍동이 지난해 처음으로 만 명을 돌파했고 제2공항 부지 발표 이후 전입인구가 늘어난 성산읍도 1만 5천 명을 넘었습니다. 인구 증가는 상권 활성화 등 지역 성장에도 도움을 주지만, 급격한 부동산가격 상승과 극심한 주차난 같은 사회적 문제도 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도동과 건입동 같은 원도심은 매년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별 인구 편차가 여전했습니다. 관광객 증가로 펜션과 상가 건축이 잇따르고 있는 우도는 전입인구가 증가한 반면, 추자도는 매년 인구가 감소하는 등 섬지역도 관광과 지역 경기에 따라 인구차가 두드러졌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6.01.12(화)  |  김용원
  • 날씨/새벽부터 산간 '눈', 북서부 빗방울
  •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바깥에 잠깐만 서있어도 몸이 떨리는 정도입니다. 특히 서부지역은 초속15m 안팎의 강풍이 불면서 체감기온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질 걸로 예상돼 내일도 추위 견디셔야겠습니다. 오늘만큼 춥겠고요. 특히 내일은 북서풍이 눈·비 구름대를 만들며 새벽부터 아침사이 산간에는 1~3cm의 눈이 내리겠고 북서부지역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중산간 이상의 도로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울 테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날씨는 지역별로 자세히 알아볼게요. <북부지역> 북부지역입니다. 오전 한때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고 후로는 구름많겠습니다.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오후부터 맑은 하늘 드러나는데요. 추위는 그대로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 6에서 8도에 그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구름 점차 걷히며 맑아지겠습니다. 햇빛은 따뜻해도 공기는 매우 차갑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은 새벽부터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찬바람 부는 추위는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은 다시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산행과, 도로 이용 시 각별히 주의하시고요. 윗세오름의 수은주는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성판악에서도 종인0도 아래에 머물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계속해서 차가운 바람이 추위를 몰고 오겠습니다. 낮 기온은 6에서 7도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바다의 물결은 최고 2.5에서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제주 도내 골프장, 중산간으로는 눈이 내리고 북서부는 비예보가 있어 라운딩은 다소 불편하겠고 강한 찬 바람과 낮은 기온도 불편을 더하겠습니다. <주간날씨> 기온은 모레부터 다시 오름세를 타겠고요.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겠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아침 해 뜨는 시각은 7시 39분 해지는 시각은 5시46분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6.01.12(화)  |  이소정
  • 학생 vs 교육청 고소·고발 '파문'
  •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여학생이 담임교사를 폭행 혐의로 고소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여학생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고 교사들이 오히려 학부모로부터 협박과 모욕을 당했다며 해당 여학생 아버지를 경찰에 맞고발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학교 3학년 A양은 두달 전 담임교사를 폭행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A양은 고소장에서 수업시간 담임교사로부터 휴대전화를 반납하지았다는 이유로 머리채를 잡혀 교실로 끌려가는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양은 이 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고 담임교사로부터 욕설을 들었다고 진술했습니다. 하지만 학교측은 A양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학생 지도과정에서 담임교사가 제자의 옷자락을 잡은 것은 사실이지만 A양이 주장하는 신체 폭력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A 고등학교 관계자] "학생을 교무실에 가서 이야기하며 어깨를 이렇게 잡아서 갔는데 머리채를 잡았다고 (주장한다.) " 학교측은 오히려 교사들이 해당 여학생 학부모로부터 심한 욕설과 협박 등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학생과 학교간의 주장이 서로 엇갈리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이 이번 사건을 대표적인 교권 피해 사례로 규정하고 A양의 학부모를 고발하면서 사건은 확산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사건이 벌어진 이튿날 A양의 아버지가 교무실로 찾아와 일부 교사들을 향해 욕을 하고 금품을 요구했다며 A양의 아버지를 공갈미수와 협박혐의 등으로 지난 주 경찰에 고발조치했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장영 / 道교육청 학교생활과장] "그때 상황에 대한 사실 여부를 확인해 본 결과 이것은 교권 침해라고 생각하고 법적 조치까지도 강구하기 위해 고발장을 접수했습니다." 한편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해당 담임교사의 폭행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담임 교사를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했지만 검찰은 혐의 내용이 불충분하다며 사건을 재수사하도록 지시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6.01.12(화)  |  이정훈
  • "양돈장 화재, 난로 때문"…겨울철 사용 주의
  • 어제(11일) 발생한 양돈장 화재에 대해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감식을 한 결과 난로가 넘어지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돈사 내부를 따뜻하게 하기 위해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겨울철 화재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주의가 요구됩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화마가 휩쓸고 간 양돈장이 폐허로 변했습니다. 연기를 빼내기 위해 지붕을 뜯어내면서 천장이 훤히 뚫려 있습니다. 좁은 돈사에서 불길을 피하지 못한 돼지들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불에 타고 남은 잔해 속에서 감식반이 화재 원인 찾기에 열중합니다. 감식반은 2개 층으로 된 돈사 2층에서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는 난로를 발견해 국과수에 정밀 감식을 의뢰했습니다. <스탠드업> "경찰과 소방당국의 합동 현장감식 결과 이번 화재는 돈사를 따뜻하게 하기 위한 난로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가열되고 있던 석유 난로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넘어지면서 주변으로 불이 옮겨 붙었고 대형 화재로 이어졌다는 것입니다. < 정영식 / 서귀포소방서 방호조사담당 > 조사를 하다보니까 이동식 난로가 2개 발견됐는데 하나는 넘어져 있었고 옆에 그을음이 있었고, 하나는 안쪽에 있던 상태였습니다. /// 소방과 경찰은 난로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겨울철이면 돈사 내부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난방기기를 사용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난방에 필요한 전기나 기름을 사용하는 빈도가 잦아지는 만큼 화재 위험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실제 지난 2014년 말부터 제주에서 발생한 양돈장 화재 5건 가운데 4건이 겨울철인 12월과 1, 2월에 몰려 있습니다. 그런데 돈사 내부는 불에 타기 쉬운 소재로 돼 있는데다 한번 불이 붙으면 진화가 어렵기 때문에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지명준 / 서귀포소방서 현장대응과장 > 안이 완전히 밀폐된 건물입니다. 짙은 연기와 열기 때문에 대원들의 내부 진입이 상당히 어려웠고 화재 진압에 애로사항을 많이 겪었습니다. < 정영식 / 서귀포소방서 방호조사담당 >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 (난로)이다 보니까 한번 엎어지면 진화할 수가 없습니다. 돈사 같은 경우 최대한 난로는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양돈장을 비롯한 축산농가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겨울철 안전 관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6.01.12(화)  |  조승원
  • 지난해 화재 604건 발생…전년 대비 2.9% 증가
  • 지난해 제주에서 발생한 화재건수가 전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제주지역 화재는 604건으로 전년보다 17건, 2.9%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화재로 5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3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불법소각부주의 단속과 홍보 활동 등이 효과로 임야화재는 45건으로 전년보다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1.12(화)  |  최형석
  • 찬 바람 불며 추워…내일 산간에 눈(2시)
  • 오늘 제주지방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5도, 서귀포 8도로 어제보다 낮은데다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크게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물결은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산간을 중심으로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고 이번 추위는 모레부터 풀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6.01.12(화)  |  이경주
  • 제주 인구 64만 돌파…매달 1천 600명 증가
  • 제주지역 인구가 64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인구는 64만 1천 300여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것은 1년전 62만 1천 500여명에 비해 3.1%인 1만 9천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한달 평균 1천 600여명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가 47만명, 서귀포시도 처음으로 17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구증가폭이 가장 큰 지역은 아라동이 2만 4천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대정읍으로 1만 9천 500 여명, 남원읍 1만 9천여명, 외도동 1만 8천 800여명 등 입니다.
  • 2016.01.12(화)  |  양상현
  • 제주대·한라병원, 폐암 적정성평가 1등급
  •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이 위암에 이어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도 1등급을 받았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전국 117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전문인력 구성과 수술, 방사선치료 등 폐암 적정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제주에서는 제주대병원과 한라병원을 1등급으로 분류했습니다. 특히 한라병원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평가에서 전체 의료기관 평균은 95점, 종합병원 평균은 92점으로 나타났습니다.
  • 2016.01.12(화)  |  최형석
  • 변덕스런 날씨에 인플루엔자 유행 조짐
  • 변덕스런 날씨에 인플루엔자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첫 주 외래환자 1천명당 인플루엔자 환자수는 7.6명으로 전주인 7.2명에 비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를 반복하면서 특히 어린이를 중심으로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한편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 2016.01.12(화)  |  양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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