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경찰, 헬기 파견해 추자도 응급환자 이송
  •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오전 11시20분쯤 제주시 추자면에 거주하는 50살 김 모씨가 갑작스런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지원을 요청하자 헬기를 파견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다행히 김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올 들어 경찰이 헬기를 통해 긴급 이송한 환자는 모두 6명입니다. <화면제공 : 제주지방경찰청>
  • 2015.11.10(화)  |  나종훈
  • "산림청, 재선충 방제예산 50억 추가 지원"
  •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예산으로 국비 50억 원이 추가 지원될 전망입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은 산림청이 재선충병 방제 예산으로 제주도에 국비 50억 원을 추가로 교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내년 4월까지 35만 그루의 피해 고사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 예산 183억 원은 이미 소진됐다며 이번 추가 지원을 계기로 앞으로 적극적으로 국비 지원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5.11.10(화)  |  김용원
  • 렌터카 - 1톤 트럭 추돌, 6명 중·경상
  • 오늘 오후 3시10분쯤 서귀포시 성산일출봉 입구 인근 도로에서 관광객 5명이 타고 있던 66살 박 모의 렌터카가 앞서 있던 41살 고 모씨의 1톤 트럭을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 고 씨가 크게 다치는 등 6명이 중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스타렉스가 1톤 냉동 탑차 뒤에서 추돌
  • 2015.11.10(화)  |  나종훈
  • 온평리 등 5개마을 포함…60여 세대 이주(수정)
  • 제2공항이 들어서는 부지는 온평리 일대를 비롯해 성산읍 소재 5개 마을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제 2공항 부지 면적은 495만 제곱미터로 이 가운데 70% 를 차지하는 온평리와 인근 신산리 난산리 수산리 고성리 등 성산읍 5개 마을이 포함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공항 조성으로 인해 온평리와 신산리 일대 60~70여 세대가 이주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 소음과 개발 제한 구역 지정 등으로 인한 간접피해 가구도 수백세대가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2015.11.10(화)  |  김용원
  • 제2공항 부지 '성산읍'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 제2공항이 들어설 성산읍 일대가 투기 방지를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0일) 도시계획심의위원회를 열고 제2공항 부지인 온평과 신산리을 비롯해 성산읍 전체 면적 107.6제곱키로미터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토지를 사고 팔때에는 정당한 사유와 증빙서류를 갖춰야 하며 행정시에 신고해서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성산읍 일대 토지거래허가구역은 15일부터 효력이 생기며 앞으로 3년 동안 유지됩니다.
  • 2015.11.10(화)  |  김용원
  • 제8회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 안전한 제주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제8회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이 오늘 한라체육관과 제주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도내 100여개 안전관련 기관, 단체가 참여해 6개 테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습니다. 한편,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는 지난 2007년 WHO 세계보건기구로부터 제주가 국제안전도시로 공인된 이후 200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촬영>
  • 2015.11.10(화)  |  나종훈
  • "상상도 못했던 일"...기대만큼 우려도 커
  • 제2공항 건설 부지가 서귀포시 성산읍 온평리와 신산리 일대로 결정되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응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국책사업이니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견부터 소음 피해나 재산권 피해를 걱정하는 목소리까지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스탠드업> "저는 지금 제2공항 건설지로 결정된 성산읍 신산리 일대에 나와 있습니다. 이번 결정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들어보기 위해서인데요, 오랫동안 지켜온 삶의 터전에 공항이 들어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항 건설 부지에 속한 성산읍 5개 지역 주민 대다수의 반응은 '상상도 못했다'는 말로 요약됩니다. 공항 부지가 발표되기에 앞서 주민들과의 협의나 예고가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언론 보도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접해 당혹스러우면서도 국책사업의 필요성에는 대체로 공감하는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 윤태정 / 성산읍 신산리 > 법에서 정한 것을 어쩔 수 없지요. 개인이 막을 수 있나요. 공항 건설에 대한 태도에서는 주민마다 차이를 보였습니다. 공항이 건설되면 마을 발전에 도움될 것이라는 의견부터 오히려 피해를 가져올 것이란 의견이 엇갈렸습니다. < 고영욱 / 성산읍 온평리 > 공항이 슬기롭게 잘 되면 성산읍 지역을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 발전이 박차를 가하지 않겠나... < 고숙자 / 성산읍 신산리 > 장사도 안하고 그냥 농사 짓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공항(소음) 피해가 좀 있겠지... 바닷가 근처 신산리나 온평리는 관광 또는 수산업, 수산리는 농업, 난산리는 목축업 등 마을이 위치한 지역마다 생계 수단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같은 마을별 특성에 따라 공항 건설을 받아들이는 태도도 달랐습니다. < 김철혁 / 성산읍 신산리 > 바닷가 사는 사람들은 다 좋다고 할 거예요. 호응해요. 태풍 바람에 지겨워서 공항 아니더라도 떠날 수 있으면 떠나겠다는 마음이에요. < 김길호 / 성산읍 난산리장 > 목장지역이 많고 축산업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공항은 분명히 와야 되지만 피해들이 예상되는데 대책은 어떻게 강구할 것이며... 공항 부지가 속한 5개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2천 300여 가구에 6천 300여 명. 저마다의 생각이나 이해관계가 다를 수 있지만 제2공항 건설이 도민 숙원사업인 만큼, 갈등보다는 주민들의 동의와 협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1.10(화)  |  조승원
  • 제 2공항 부지 어떻게 선정했나..."환경훼손 최소화"
  • 제2공항 부지로 성산읍 온평과 신산리 일대로 결정됐습니다. 발표 결과에 대해 뜻밖이다, 예상외다 라고 생각하신 분들 많으셨을 겁니다. 제2공항 결정 이유와 성산읍 온평리 일대 선정 배경 등을 김용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용역진이 제시했던 공항 인프라 확충안은 기존 공항 확장과 신공항 건설, 제2공항 건설 등 총 세 가지였습니다. 기존 공항 인근 해상을 매립해 활주로를 조성할 경우 효율성은 높지만 환경 훼손 문제와 소음 민원 그리고 막대한 사업비가 걸림돌이 됐습니다. 신공항 건설 역시 심각한 환경 파괴 문제와 7조원이 넘는 사업비 문제로 부적합 결론이 났습니다. 다른 대안보다 사업비가 적게 들고 환경훼손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이 이유입니다. 제2공항 입지로 결정된 성산읍 온평리 일대는 국토부가 후보지로 제시했던 지역 가운데 환경과 기상 소음 등 국제민간항공기구 평가기준에서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주변이 비교적 평탄하고 사방이 트여 있어 원활한 비행기 이착륙이 가능합니다. 남북으로 조성될 3.2KM 길이의 활주로와 비행기 항로 역시 인근에 있는 정석비행장과 겹치지 않습니다. 곶자왈과 세계 자연유산 등 제주 자연 환경 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도 입지 결정에 긍정적으로 작용됐습니다. <씽크:김병종/한국항공대 교수> "후보지는 객관적이고 면밀한 검토를 통해서 종합적으로 가장 우수한 후보지를 골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그동안 유력 후보지로 점쳐졌던 지역들은 인근에 오름들이 분포해 있고 환경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이유 등으로 선정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클로징:김용원기자>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됐던 동부지역에 수 조원대 국책사업인 공항 건설 계획이 확정되면서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큰 틀도 마련되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 2015.11.10(화)  |  김용원
  • 내일 오전 북동부 비 조금…찬바람 불며 쌀쌀
  • 수능예비소집일인 내일은 오전에 제주 북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많은 가운데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사이 북동부지역에 5mm미만의 비가 내리겠고 수능 당일도 아침 한때 빗방울이 조금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틀동안 영향을 줬던 미세먼지는 내일은 보통수준으로 안정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도에서 1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기온은 18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다만, 내일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 체감기온이 떨어져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2015.11.10(화)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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