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15(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33.6도, 서귀포 29.3 등으로 분포해 평년 기온을 웃돌았습니다. 당분간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며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5에서 26도, 낮 기온은 29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평년보다 2도 정도 높겠습니다. 아침부터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제주 전역에 5에서 3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지며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인 만큼 해안가 저짐대 침수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완연한 가을날씨…낮 최고기온 25도(9시)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2도, 서귀포 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을 전망입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 최대 3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맑고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10.17(토)  |  김수연
  • 운행중이던 차량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 저녁 8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한 골프장 입구에서 23살 오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 엔진룸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8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소방서>
  • 2015.10.17(토)  |  김수연
  • 화창한 가을 날씨 이어져…큰 일교차 주의
  •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화창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아침기온이 제주시와 서귀포 15도로 다소 쌀쌀한 가운데 낮에는 서귀포에서 최고 25도까지 오르며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일겠습니다. 휴일인 내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10.17(토)  |  나종훈
  • 승용차끼리 충돌, 6명 중·경상
  • 어제 저녁 8시 4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 하나로마트 앞 삼거리에서 57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와 49살 고 모 여인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운전자를 비롯해 함께 타고 있던 28살 엄 모 씨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촬영>
  • 2015.10.17(토)  |  김수연
  • 여성단체, "카지노 불법 운영 실태 조사해야"
  • 중국 관영 언론매체가 제주지역의 카지노 중국인 성접대 실태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여성단체들이 카지노 업계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제주여성인권연대 등 도내 5개 여성단체는 오늘 성명을 내고 도내 수사기관은 제주 카지노의 불법 영업 운영 실태를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또 제주도 조례에 따라 구성되는 카지노업 감독위원회에는 행정 처분 권한이 없는 만큼 카지노 관리 감독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고 권한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2015.10.16(금)  |  나종훈
  • "마을 유적 지킴이로 직접 나섰어요"
  • 항파두리, 고려시대 삼별초가 몽고군에 항거하던 본거지이자 제주의 유일한 토성이죠. 항파두리를 단순한 문화유적지가 아닌 역사체험과 문화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섰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13세기 후반 대몽 항쟁의 최후 거점지였던 항파두리성에 마을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직접 흙을 나르고 땅을 단단히 다지는 달구로 흙을 골고루 펴 평평하게 만듭니다. 도구며 방법이며 예전 방식을 재현해 작은 항파두리성, 토성을 쌓아 올립니다. 기왓장 만들기에도 여념이 없습니다. 점토를 틀에 넣고 꾹꾹 눌렀더니 항몽유적 발굴조사에서 출토됐던 고려 기와가 완성됩니다. 문화재청과 제주고고학연구소가 주민참여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항파두리 항몽유적 해설사 양성프로그램입니다. <인터뷰 : 김태안/참가자(제주시 한림읍)> "일정한 교육을 통해서 체험이나 교육을 통해 (항파두리가 복원이 됐을 때 후세에게 자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지원했어요." 항파두리 항몽 유적의 역사와 고고학적 가치에 대한 이론부터 실습까지. 교육이 끝난 후에는 매장문화재 해설사와 문화재 돌봄사업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인터뷰 : 윤중현/제주고고학연구소 연구원> "주민들의 교육적 측면과 유적에 대한 자긍심을 위해 교육해 지식적 소양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하게 됐습니다." 역사를 알리기 위해 직접 나선 주민들.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우리 유적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10.16(금)  |  이경주
  • "재선충병과의 전쟁"…본격 방제 돌입
  •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가 시작됐습니다. 내년 4월까지 고사목 29만 그루를 모두 제거한다는 목표로 추진되는데요, 방제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지금까지의 실패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할 때 입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임야입니다. 푸르러야 할 소나무숲이 벌겋게 물들었습니다. 소나무재선충병에 감염돼 말라죽은 나무들입니다. 이 곳 뿐만 아니라 오름, 도로변 등 어디에서든 고사목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스탠드업> 소나무재선충병이 좀처럼 잡히지 않고 고사목도 계속 발생하면서 제주도가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방제작업은 올해 15만 그루, 내년 4월까지 14만 그루 등 모두 29만 그루를 제거한다는 목표로 추진됩니다. 특히 그동안 무리한 방제작업으로 산림훼손이라는 지적을 받았던 곶자왈 지역에는 그물망 기법이 새로 도입됩니다. 고사목을 베어낸 뒤 촘촘한 그물망으로 덮어 솔수염하늘소를 제거한다는 전략입니다. < 서승완 / 제주도 산림보존담당 > 훼손을 최소화하면서도 고사목은 전량 베어내는 방침으로 갈 것이고 나무주사나 지상방제를 확대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 2012년부터 해마다 이어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이 올해도 어김없이 시작됐지만 방제작업과 함께 풀어나가야 할 과제도 적지 않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당초 방제 목표와 최종 제거량에서 20만 그루 정도로 큰 차이가 났습니다. 방제작업 초기 조사가 부실해 예측이 크게 빗나가면서 방제작업이 실패로 돌아갔던 것입니다. < 홍영철 /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 > 애초 (지난해) 10월경 예측한 것과 실제 나중에 방제된 본수가 상당히 많이 차이났는데 이런 것을 과학적으로 예측하는 게 필요합니다. 고사목을 발견해서 베어내기만 반복하는 지금의 방제 전략을 다시 짚어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정된 인력과 예산에서 지금의 방제 방법으로는 뚜렷한 성과를 얻어내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 나카무라 가츠노리 / 일본 삼림종합연구소 박사 >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 방제를 성공시키려면 지켜야 할 송림을 선정해 방제 노력을 집중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방제작업에 필요한 국비 270억 원도 아직 확보되지 않은 상태여서 올해 재선충병 방제도 험난한 길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10.16(금)  |  조승원
  • 제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제주종합경기장 야외 광장
  • 기부문화 조성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제주사랑 희망나눔 적십자 바자회'가 오늘(16일)과 내일(17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제주종합경기장 야외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도민과 자원봉사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과 의류 등을 직접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적십자사 희망풍차 결연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 2015.10.16(금)  |  나종훈
  • "이구역은 우리만"…텃새 택시 기승
  • 택시 기사들의 조폭형태 운영은 제주공항만의 일일까요? 제주항이나 5.16도로 등 장거리 승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이같은 텃새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나종훈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배가 도착하기 전 비교적 한산한 택시 승강장에는 택시 3대만이 손님을 기다립니다. 그런데 아직 손님을 태우지도 않은 서귀포지역 택시 한대가 돌연 후진을 하더니 승강장을 빠져나가려 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일까? <싱크 : 서귀포 택시 기사> "솔직히 말해서 자기네가 하고 있으니까 우리도 실랑이 하기 그래서 장거리는 안하고 시내만 하는데 차가 많으면 저도 그냥 가는데 차가 -----수퍼체인지----- 없어서 대봤는데 그냥 나가려고요." 서귀포 지역 택시가 빠져나가자 마자 들어오는 택시 4대. 모두 같은 지역 택시들입니다. <싱크 : 제주항을 주로 운행하는 택시기사> "서귀포 택시 들어와도 되는데 그런데 그 중에 기사들이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조금씩 그런게 있어서." 또 다른 곳. 복잡한 도심지 골목골목 택시 여러대가 점령했습니다. 심지어 인도 위까지.. 무법지대를 연상케 합니다. 모두 같은 지역을 오가는 택시들입니다. <싱크 : 5.16도로를 주로 운행하는 택시기사> "시내차가 여기 있어봐야 뭐합니까? (우리가) 많이 있어봐야 무슨 많이 있습니까? 몇대 있는거지. 여기는 우리 호출 대기하는 곳입니다. 서귀 제주." 때문에 인근을 오가는 다른 택시기사들은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싱크 : 택시 기사> "성판악가면 성판악가는 그 부류의 사람들이 독점식이죠. 영실, 어리목, 성판악. 특히 또 5.16도 마찬가지고." -----수퍼체인지----- <싱크 : 택시 기사> "자기네 영역권이 있어도 독점노선은 아니잖아요. 그럼 다른 사람이 가도 그 규율에 맞춰서 가면 되는거지. 처음왔다고 해서 왜 들어왔냐 차 빼라. 독점은 아니잖아요." 일부 택시기사들이 관행처럼 영업구역을 정해놓고 텃세를 부리면서 택시 기사들간 갈등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5.10.16(금)  |  나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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