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다음달부터
늦춰진 등교시간에 맞춰 공영버스 운행 시간을 조정합니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중고등학교 등교시간이 30분 늦춰진 만큼
이에 맞게
공영버스 운행시간을 변경해
제주도에 조정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서귀포시는 시간표 변경작업이나 홍보기간을 감안해
다음달 6일부터
조정된 시간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서귀포시 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는 공영버스는 모두 23대입니다.
보수 성향 변호사단체인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모임'이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4.3 평화재단을 상대로
제주 4.3 기념관의 전시를 금지하는 내용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소장을 통해
제주 4.3이
불의에 맞선 제주도민의 정당한 저항을
이승만 정부가 무참히 진압한 사건으로 설명돼 있으며,
나치독일의 유대인 학살 영상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4.3에 대한 진압을 반인륜적 학살로 암시해
현대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번 소송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아들인
이인수씨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다음달 20일까지를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각종 예방활동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제주도와 국립공원, 행정시, 읍면동 등 23개 기관에
산불종합상황실 근무를 강화하고
24시간 출동체제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불감시원과 전문예방진화대원을
주요 등산로와 취약지역에 배치해
산불 감시와 순찰, 계도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등산에 나설 경우 발화물질 휴대를 삼가하고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는 일이 없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최근 제주지역 지가상승세가 두드러지면서
제주도가 곶자왈 매입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사유곶자왈 60헥타아르를 60억원에 매입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마을소유이거나 여러사람의 공동소유가 많고
특히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인한
높은 토지매매가를 기대하는 심리가 작용하면서
매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곶자왈 지역으로 편입된 토지에 대해
소유자와 사전협의를 거치고
감정평가업체를 통해 적절한 보상액을 산정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내 오름에 대한 종합관리계획이 마련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탐방객이 급증하고 각종 시설물 설치로
오름의 형태가 변형되거나
훼손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오름에 대한 정밀조사를 추진하고
이를 토대로 올 하반기쯤
오름종합계획수립과 오름도립공원 시범 조성,
생태관광 자원화를 담은
중장기 오름종합관리계획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주말이자 절기상 춘분인 오늘은
서귀포지역 낮 최고기온이 21도까지 오르며 포근했지만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의 영향으로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제주에는 모두 7만8천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올레길을 걸으며 봄 기운을 만끽했습니다.
특히 오후들어 제주 북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옅은 황사가 끼면서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만큼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할 때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했습니다.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를 비롯해
신풍리, 난산리 지역 주민으로 구성된
'삼달리레미콘시설반대위원회' 100여 명은
오늘 오전 레미콘 시설 예정지인
삼달리 소재 모 산업 앞에서 집회를 갖고
"생존권과 생명권까지 위협하는
레미콘 사업 추진계획을 포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서귀포시청은 주민들의 민원을 좌시하지 말고
현장에 나와 실태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불안을 확실하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촬영>
절기상 춘분인 오늘 한낮기온이 20도를 넘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는데요.
내일 날씨는 어떤지
이소정 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네, 저는 오늘 주말이고 또 따뜻한 날씨에
도립미술관에 나와봤습니다.
봄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오는 게
봄기운을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절기상 춘분인 오늘도
남부와 동부지역에서는 20도까지 오르는
고온현상에 5월의 해당하는 포근한 날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요일인 내일도 오늘처럼 맑은 하늘 보일 텐데요.
다만 나들이하실 때 옷은
따뜻하게 챙겨 입으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아침 기온이 오늘보다 2에서 4도가량 낮아져
제주시 8도 서귀포9도 분포 보이겠고요.
한 낮 기온도 14에서 18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더욱이 약간 강한 바람이 불며
체감기온을 끌어내려 춥겠으니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관리에 유의해주시고요
<내일해상>
바다의 물결도 오후부터 점차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날씨>
다음 주도 대체로 구름만 많거나 맑은 날씨 이어지겠고요
초반에는 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쌀쌀할 테니
보온에 신경 쓰고 나오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제주대학교 총학생회와 중앙운영위원회는
오늘(21일) 오후
제주벤처마루 앞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올해 4·3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참혹했던 역사를 들여다보고
다시는 이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문제를 바로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박 대통령의 참석이
추념일 지정의 의미를 뒷받침하고
국민 모두에게 4·3의 역사를 알리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대통령 참석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전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