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30대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젯밤(27) 제주시 이도동에서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또다른 외국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하고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모두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됐으며, 도주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불법체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찬바람 불며 추워…낮 기온 4~9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찬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울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6도, 서귀포시 9도로 어제보다 낮겠고 찬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을 끌어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까지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2.27(금)  |  나종훈
  • 홍익태 해양안전본부장 제주 방문
  • 홍익태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이 오늘 제주를 찾아 제주 경비 해역과 이어도 해상의 치안을 점검하며 각종 해양사고에 대한 예방을 주문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제주해양경비안전서와 제주안전센터를 잇따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중국어선들의 불법조업 근절을 당부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3천톤급 경비함정에 올라 이어도 해역을 순찰하며 3월은 각종 해양사고가 빈번하다고 강조하고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2015.02.26(목)  |  나종훈
  • '가짜 홍해삼환' 제조·유통
  • 해삼은 바다의 삼으로 불리죠? 최근 이 홍해삼환을 불법으로 만들어 판매해 온 업자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 가짜 홍해삼환은 도내 토산품점은 물론 대형 호텔에서까지 판매됐는데요.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시 한 농가. 창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큰 솥들이 놓여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짜 홍해삼환을 만들어 판매해 온 48살 박 모씨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7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허가없이 홍해삼환을 제조한 뒤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저렴한 흑해삼을 혼합한 후 마치 홍해삼만으로 만든 것처럼 제품 성분을 속여 판매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브릿지 : 이경주> "가짜 홍해삼환을 마치 진짜인 것 마냥 상표까지 붙여 버젓이 판매해 왔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홍해삼환은 도내 토산품점은 물론 대형 호텔에서까지 판매됐습니다. 그동안 관광객들에게 판매된 가짜 홍해삼환은 1천 800여 개. 무려 1억 800여만 원에 이릅니다. <씽크 : 토산품판매자> 한, 두개 밖에 없었는데 지금은 없어요. 특히 박 씨는 실제 허가를 받고 운영 중인 제조업체의 상표를 허위로 사용하는가 하면 인터넷을 통해 버젓이 홍보해 온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인터뷰 : 김용온/제주지방경찰청 수사1계장> "홍해삼이 제주에서만 생산되기 때문에 홍해삼이 귀하고 비싸서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것을 이용한 것 입니다." 경찰은 불법으로 제조된 홍해삼환을 회수하는 한편, 제품이 납품된 매장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5.02.26(목)  |  이경주
  • 3·1절 태극기 달기 운동 열려
  • 제 96주년 3.1절과 광복 70주년을 앞두고 태극기 달기 운동이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 오후 제주도청 광장에서 원희룡 지사와 제주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자유총연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태극기 달기 구호 제창과 한규북 씨의 태극기 사랑 설명, 가두행진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제주도는 아파트 단지와 마을회관에서 태극기 달기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태극기를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 2015.02.26(목)  |  조승원
  • 봄꽃 개화 평년보다 1~2일 빠를 듯
  • 올해 제주지역 봄꽃 개화 시기가 평년보다 하루 이틀 빠를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서귀포시를 기준으로 개나리는 지난해보다 2일 빠른 다음달 15일, 진달래는 18일 개화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는 2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았고 다음달 하순 기온도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00년 이후 제주에서 개나리 개화가 가장 빨랐던 해는 2009년으로 3월 6일이었습니다.
  • 2015.02.26(목)  |  최형석
  • 제주대 강영봉 교수 등 7명 정년퇴임
  • 제주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강영봉 교수를 비롯해 교수 7명이 정년퇴임했습니다. 퇴임 교수는 국어국문학과 강영봉, 영어영문학과 양경주교수, 경영학과 고부언 교수, 경제학과 김태보ㆍ고필수 교수, 지구해양과학과 최영찬 교수 등입니다. 제주대학교는 내일(27일) 제주대 아라뮤즈홀에서 이들에 대한 정년퇴임식을 개최합니다.
  • 2015.02.26(목)  |  이정훈
  • 중국어 체험학습관 서귀포에도 개관
  • 중국어와 함께 중화 문화까지 공부할 수 있는 체험학습관이 제주시에 이어 서귀포에도 문을 열었습니다. 중국 투자는 물론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서귀포지역이여서 지역주민들은 어느때보다 환영하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준별 중국어 공부와 중화권 문화까지 배울 수 있는 체험학습관이 서귀포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제주시 옛 세무서 3층에 조성된 체험학습관에 이어 두번째입니다. 체험학습관은 중국어 발음 교정을 위한 발성 트레이닝실을 비롯해 어학실습실과 학습동아리실 등을 갖췄습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서귀포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인터뷰 김정학 /道 특별자치행정국장 ] "작년에는 제주시에 설치했는데 이용자들이 많고 효과도 커서 이번에 서귀포시에도 추가로 개설하게된 겁니다 " 이용 신청은 매월 초부터 접수하는데 효율적인 학습관 운영을 위해 테스트를 통해 중국어 교육과정을 일정 이상 수료자에 한해 이용이 가능합니다. 신청자 접수 결과 지역 주민과 관광종사자 등이 모집 정원보다 갑절 이상 몰리며 중국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습니다. [인터뷰 김이경 / 중국어체험학습관 운영팀장 ] "전화로 굉장히 많은 전화가 왔고요. 첫달인데도 50명이 넘는 분들이 지원해 주셔서 저희가 레벨 테스트를 했구요. " 중국어체험 학습관 개관 소식을 지역 주민들은 누구보다 반기고 있습니다. 최근 단체 관광객 뿐만 아니라 개별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면서 중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인터뷰 박은숙 / 서귀포시 동홍동 새마을부녀회장] "헬스케어타운도 들어와 있는데 지역주민을 위해서나 서귀포시민들에게 학습관이 생긴 것이 동홍동 주민으로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요. " 지난해 제주시에 문을 연 중국어체험관 이용자는 만2천명으로 교육을 받은 수강생만 천3백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일부 수강생들은 교육 이수후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또 앞으로 언어 교육과 함께 역사,문화 등 중국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어서 중국어체험 학습관은 국제자유도시에 걸맞는 서귀포시민들의 역량 제고는 물론 중국과의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2.26(목)  |  이정훈
  • 제주지역 월평균 사교육비 19만9천 원
  • 제주지역 학생 한명에게 들어가는 사교육비가 한달에 20만원 선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발표한 사교육비.의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9만 9천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0번째 입니다. 학생별로는 중학생이 1인당 사교육비가 22만 8천원으로 가장 많았고, 초등학생은 21만 8천원, 고등학생은 13만 8천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지역 전체 사교육비는 2천 16억 원으로 전년과 비슷했습니다.
  • 2015.02.26(목)  |  최형석
  • 밤사이 기온 ‘뚝’…내일 막바지 겨울추위
  • 제주지방은 내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막바지 겨울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14도까지 올랐지만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습니다. 2월의 마지막 주말도 비가 내리며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15.02.26(목)  |  이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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