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7.29(수)  |  김경임
제주동부경찰서는 길거리에서 외국인들을 상대로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한 30대와 40대 불법체류 중국인 2명을 특수협박과 폭행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그젯밤(27) 제주시 이도동에서 술을 마시고 길을 걷다 또다른 외국인들과 실랑이를 벌이며 폭행하고 주거지에서 흉기를 가져와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모두 불법 체류 상태로 확인됐으며, 도주한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주거지에 함께 있던 불법체류자 4명을 추가로 검거해 출입국 외국인청에 인계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새학기 시작…등교 시간 늦춰진다
  • 이번주부터 새학기가 시작되는데요. 학생들은 등교를 위해 예전만큼 서두를 필요가 없게 됐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등교 시간을 학교 자율에 맡기면서 일부 학교들이 종전보다 등교 시간을 1시간 이상 늦췄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이 학교는 새학기 시작과 함께 등교시간이 조정됐습니다. 종전 7시30분이던 등교 시간이 1시간 늦춘 8시30분으로 정했습니다. 다른 고등학교들로 짧게는 20분에서 한시간까지 등교시간을 늦췄습니다. 학생들의 숙면과 아침 식사 등을 보장하겠다며 제주도교육청이 이번 학기부터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교시간을 조정할 것을 권고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이석문 / 제주도교육감 (지난 1월 7일)] " 적어도 초,중등학교는 8시 30분 이후에 일과를 시작하고 고등학교는 8시 이후에 일과를 시작할 수 있도록 권고를 내고 유도할 생각입니다. " 이에 따라 일부 초등학교들은 9시 등교를 결정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등교 시간을 3~40분 가량 조정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41군데 학교가 등교시간을 늦추기로 결정했거나 내부 논의를 통해 변경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등교 시간 조정으로 한동안 학생과 학부모들의 혼란은 피하기 어려워보입니다. 여전히 전체 60%가 넘는 학교가 등교시간을 변경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화 인터뷰 초등학생 학부모 ] "지금까지 일찍 오라 늦게 등교하라 전달 받은 것이 없어요. 아침에 일찍 가면 방과후 수업을 하는데 대체 프로그램도 전달받은 것이 없어요. " 또 정기 인사로 학교장이 바뀐 학교들은 등교 시간 조정을 위한 학교 구성원간의 의견 수렴에도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특히 맞벌이 부부자녀 등 일찍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약속했지만 구체적인 프로그램이 부족한 상황이어서 등교시간 조정으로 인한 혼란은 당분간 불가피해 보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5.02.28(토)  |  이정훈
  • 오늘 새벽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오늘 새벽 4시30분쯤 제주시 건입동 제주출입국관리사무소 앞 도로에서 20살 신 모 여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신 여인이 거주하고 있는 맞은편 아파트 10층에서 투신했는지 여부 등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15.02.28(토)  |  나종훈
  • 오늘 평년 기온, 저녁부터 눈·비(9시)
  • 2월의 마지막 날이자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9도, 서귀포 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10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산간지역에는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m로 일겠습니다. 3.1절인 내일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아침까지 비가 온 뒤 점차 개겠고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를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2.28(토)  |  나종훈
  • 2월 마지막 주말…흐리고 오후부터 비
  • 2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제주시 5도, 서귀포 6도로 평년 이 맘때 날씨를 보이겠고 산간지역에는 기온이 내려가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까지 최고 30밀리미터 가량 강수량을 기록하겠습니다. 산간에도 2에서 7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오전까지 흐리고 비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 점차 갤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5.02.28(토)  |  나종훈
  • 오늘 새벽 20대 여성 숨진채 발견
  •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제주시 건입동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여성은 119 구조대가 현장에서 발견 당시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로 알려져 있으며 경찰은 신원 파악과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 2015.02.28(토)  |  이정훈
  • 승용차 추돌 후 전복, 6명 부상
  •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초등학교 앞 도로에서 29살 박 모 여인이 몰던 승용차가 28살 오 모씨의 승용차와 추돌한 뒤 전복돼 강 모 여인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 2015.02.27(금)  |  나종훈
  • 4·3유족회, "대통령 추념식 참석" 요청
  • 제주4·3희생자유족회가 올해 열리는 4·3희생자 추념식에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오늘 오전 정기총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추념식 참석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유족회는 건의문에서 이 땅에 불행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고, 평화와 인권, 화해와 상생의 정신이 전국에 울려퍼질 수 있도록 대통령의 추념식 참석을 요청했습니다. 4·3 희생자 추념식은 지난해 국가추념일로 지정돼 정부 주관으로 치러지고 있지만, 지난해는 대통령 대신 국무총리가 참석했습니다.
  • 2015.02.27(금)  |  조승원
  • 외도 연대포구서 승용차 추락, 2명 부상
  • 오늘(27일)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외도동 연대포구에서 38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해 김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 2015.02.27(금)  |  이경주
  • "괭생이 모자반, 중국서 유입"
  • 최근 제주연안을 뒤덮은 괭생이 모자반은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에서 자라는 종과 유전적으로 일치하다는 분석 결과가 나온 것인데요, 그런데 중국 어느지역에서 흘러들어왔는지, 어떤 경로로 유입됐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입니다. 황갈색 해조류가 검은 바위를 뒤덮었습니다. 바다 위에도 군락을 이룬 해조류가 떠다닙니다. 제주 북부연안을 중심으로 대량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입니다. <스탠드업> "지난달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괭생이 모자반으로 제주 연안이 한달 넘게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괭생이 모자반은 어디서 흘러들어온 것일까. 국립수산과학원이 제주 연안에 유입된 괭생이 모자반과 우리나라 동해안이나 서해안에서 채취한 모자반에 대해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중국 저장성 남부지역인 난지섬에 서식하는 종과 동토우섬에 떠다니는 종을 비교했더니 유전적으로 일치하다는 결과를 얻었습니다. < 이승종 / 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 박사 > 제주 북부에 유입된 모자반들이 모두 중국 남부 저장성에 서식하고 있는 모자반과 동일한 종으로 밝혀졌습니다. /// 중국으로부터 모자반들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요. 유전자 분석 결과 괭생이 모자반이 중국에서 흘러들어 온 사실은 확인됐지만, 어느 지역에서 온 것인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해류와 바람을 역추적한 결과 괭생이 모자반이 중국 산둥반도 해역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입니다. 유전자가 일치하다는 결과를 얻은 중국 저장성 남부지역과는 1천 킬로미터 넘게 떨어진 곳입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유입 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중국 측에 시료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 국립수산과학원 연구관 > 산둥반도에서는 작년 5월쯤 모자반 대량발생 현상이 있어서 그쪽 연구자한테 신안군과 제주의 시료를 보내놓은 상태거든요. 괭생이 모자반은 종 특성상 떠다니는 상태로도 성장을 하는 만큼 유입 현상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5.02.27(금)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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