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보조금 수 천만원을 빼돌린 제주도농구협회 간부인
52살 A씨와 46살 B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7월 하계리그대회에 지원된 보조금이 남자
이 가운데 1천여 만원을
속칭 카드깡 등의 방법으로 빼돌리는 등
제주도로부터 지원받은 보조금 2천8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체육계 보조금 횡령 비리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중산간 일부 도로는
어제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낮부터 기온이 오르며
평년기온을 되찾을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9도, 서귀포 11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최대 2미터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어제(9일) 저녁 6시 20분쯤
서귀포시 토평동 삼성여자고등학교 인근
일주도로에서
75살 손 모 할아버지가 몰던 1톤 트럭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73살 강 모 할머니와
남편인 72살 양 모 할아버지를 들이받아
강 할머니가 숨지고
양 할아버지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보행자를 미처 보지 못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량은 1톤트럭 - 포터
어제 아침은 전국적으로 한파가 대단했어요!
네, 제주지방도 꽁꽁 얼었었는데요.
오늘은 추위가 풀린다고 하네요.
자세한 날씨는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소정 캐스터, 오늘 출근길도 추위가 풀렸나요?
네, 오늘 출근길은 기온이 상당히 올랐습니다.
현재 기온보시면
제주시 6도 고산5.3도 성산3.6 서귀포1.5도로
어제보다 많게는 6도가량 올라
피부에 닿는 공기가 훨씬 부드러워져있습니다.
남부지역은 맑은 하늘에서
땅의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있지만
해가 뜨면서 빠르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오늘 낯 기온은 9~11도 분포로 크게 올라서
추위는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햇살도 따스해서 포근하게도 느껴지겠네요.
다만 중산간 도로는 아직 눈이 언 곳이 있으니
잘 살피며 운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주간>
모레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큰 폭은 아니고요.
당분간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구름모습>
현재 위성영상보시면 높은 구름이 떠있고요.
곧 걷히면서 맑은 하늘 볼 수 있겠습니다.
<오늘육상>
낮기온도 크게 올라서 9~11도 분포 나타내겠고요
<오늘도서>
도서지역은 바람이 다소 불지만
기온이 높아서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1미터 내외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틀 동안 매섭게 몰아친 한파는
다행히 오늘 누그러진다고 하네요.
자세한 오늘의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죠.
이소정 기상캐스터, 오늘 날씨 전해주시죠.
오늘 출근길 모처럼 맑은 날씨를 회복했고
어제보다 기온도 크게 올라 추위도 풀렸습니다.
다만 중산간 도로는 아직 눈이 언 곳이 있으니
잘 살피며 운전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기온보시면
제주시 6도 고산5.3도 성산3.6 서귀포1.5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남부지역은 맑은 하늘에서
땅의 열이 빠져나가는 복사냉각이 활발히 일어나
일시적으로 기온이 떨어져 있지만
해가 뜨면서 빠르게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 낮에는
9~11도 분포를 나타내며
추위는 완전히 풀리겠습니다.
햇살도 따스해서 포근하게도 느끼겠습니다.
<주간>
모레 기온이 떨어지긴 하지만
큰폭은 아니고요.
당분간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을 목졸라 숨지게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의자는 여성의 사체를 인적이 드문 곳에
유기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인적이 드문 도로변 다리 아래에서
실종 신고된 40대 여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피의자는 10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46살 신 모 씨.
경찰은 신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오늘 새벽 0시 쯤 A씨를 살해한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신 씨의 차량에서는 숨진 A씨의 휴대전화 등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신 씨는 지난달 26일 새벽 4시쯤 애월읍 도로변에서
이성문제와 금전문제 등으로 A 여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브릿지:최형석 기자>
피의자인 신 씨는 숨진 여성을 이 곳 다리 아래까지 옮겨와
유기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신씨는 이 과정에 자신의 트럭에 흙을 싣고 와 시신을 덮어
은폐하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의자 신 모씨>
"너무 죄송하고, 그거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저도 그동안 마음이 아팠습니다. 죄송합니다."
신 씨의 범행은 숨진 A씨의 가족의 실종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실종자 주변을 탐문수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녹취:오태욱 제주지방경찰청 아동청소년계장>
"내사 진행 과정에서 피의자 범행 일체 자백하여, 입건하고 구체적 범행 동기와 유기된 사체 발굴 등 관련 증거 보강수사 중에 있습니다."
경찰은 긴급 체포한 신 씨에 대해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A씨의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푸드마켓'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식료품이나 생필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곳인데요.
해마다 푸드마켓을 이용하는 이웃들이 늘고 있지만
기부의 손길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매장.
어르신들이 필요한 물건을 장바구니에 담습니다.
보기에는 여느 마트와 다를 게 없지만
이곳은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이른바 '푸드마켓' 입니다.
쌀이며 생필품이며 살림에 보탬이 되는 물건들을
한 달에 한 번씩 무료로 받을 수 있어
매달 1천 700여 명의 이웃들이 푸드마켓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인자/제주시 용담동>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쌀과 반찬, 생필품 등
아무거나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한 달에 한 번씩 와서 갖고 가요."
하지만 이용객에 비해
후원물품은 부족한 상황입니다.
현재 푸드마켓 후원업체는 80여 군데.
이 가운데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곳은 25군데로
30여 퍼센트에 불과합니다.
때문에 한 달에 한번, 3가지 품목으로
이용횟수까지 제한했지만
기부의 손길이 부족해 운영에 애를 먹고 있습니다.
게다가 실생활에 필요한
식재료에 대한 후원도 부족하다보니
일부 인기 품목들은 진열되자마자 떨어지기 일쑤입니다.
<인터뷰 : 전학봉/道사회복지협의회 나눔사업팀>
"라면 한 봉지, 고추장 한 팩, 된장을 갖고 가기 때문에
실생활에 필요한 품목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푸드마켓을 통해 하루하루 생활해 나가는 이웃들은
하루 평균 50여 명.
<클로징 : 이경주>
어려운을 이웃을 돕기 위한 푸드마켓에
기업과 개인의 관심과 정기적인 후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