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어제(8일) 오후 3시50분쯤
제주시 추자면 냉동창고 건설현장에서
63살 정 모씨가 작업도중
중장비에 머리를 다쳐 전신마비 증세를 보여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다행히 정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비안전서>
입춘이 지나면서 추
위가 누그러지는가 싶더니
또 다시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설특보가 내려진 산간에는 20cm 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고,
시내에도 눈발이 몰아치며 추웠는데요,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잔뜩 흐린 날씨 속에
제주시내에 세찬 눈발이 날립니다.
눈보라와 함께 강한 바람도
거세게 몰아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시민들의 옷차림도
다시 한겨울로 돌아갔습니다.
<인터뷰:이지현 박선영>
"봄 옷이나 얇은 코트 입고 다녔었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추워져서
패딩 다시 꺼내서 입었어요."
"저는 발에 동상이 있거든요. 괜찮아졌는데 날씨가 추워서 다시 동상
증세가 생겨서 양말을 두 켤레씩 신고 나왔거든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한 낮에도 최고기온은 2도 안팎에 머물렀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매서운 칼바람이 수은주를 끌어내리면서
제주시 지역은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대설 특보가 내려진 산간에는
20cm 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중산간 주요 도로는
내린 눈에 빙판길로 변하면서
운전자들의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하늘길과 바닷길 운행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군산 등 다른지역 기상 악화로
제주기점 항공기 20여편이 결항되거나 지연됐고,
풍랑특보가 발효된 해상에는
조업어선과 여객선 운항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밤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간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 의
많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인터뷰:송문호/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제주지방은 찬 대륙고기압이 접근하면서 지금도 영하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날씨는 오늘 밤에도 지속되고 눈과 함께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고
낮에도 2도 안팎에 머물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울 전망입니다.
특히 오전까지 산간에는 많은 눈이 내리고
제주 전역에 찬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보되면서
차량 운행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태훈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부터 6개월 동안
지하수 1천500톤을 불법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모 호텔업자 56살 홍 모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지하수를 호텔이 이용할 수 있게 해준 혐의로 기소된
당시 마을 이장인 53살 현 모 피고인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지하수는 제주도의 귀중한 자원으로
허가된 농업용이 아닌
호텔 영업을 위한 이용한 범행이고,
이용량이 1천 500톤이 이른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0시3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태흥리 한 감귤 농장 슬레이트 창고에서 불이 나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내부 15제곱미터와
안에 보관중이던 감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옆에서 피운 모닥불에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소방서>
소방 웹하드
ID : jeju119 / PW : 119jeju
설 명절을 앞두고 경찰의 방범활동이 강화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내일(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설날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자율방범대 등 협력기관과 함께
금융기관과
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방범활동에 나섭니다.
이와 함께
강력 사건 발생에 대비한 실전태세를 갖추고
절도 등의
범죄에 대해서도
신속한 현장조사와 피해자 보호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인체감염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살처분에 따른 매몰 관계자와
사육농가 종사자를 대상으로 항바이러스를 투여하는 한편
보호복과 마스크, 보호경, 장갑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해 작업하고 이에 대한 사전점검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또 살처분 농가와
지역에 대해서는 방역소독을 한차원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와 함께 제주대학교병원과 한라병원,
서귀포의료원에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관련 병실을 확보해 놓고 있습니다.
해마다 하우스화재 피해가 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 20건이던 비닐하우스 화재가
2013년과 2014년에는 32건과 33건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른 재산피해는 지난 3년간 4억 7천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올해만 하더라도 지난달의 경우
7건의 하우스화재가 발생해
3천 20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전기선 피복의 손상여부는 물론
오래된 난방기의 배선을 수시로 점검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지난해부터 시범 운영중인
시간제 보육 시설을 확대 운영합니다.
서귀포시는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어린이집을
현재 두 개소에서 다음달 네 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10일까지 공모를 받고 있으며
시간제 보육시설로 지정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사업비 1천만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시간제 보육시설은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급하게 병원을 가거나
외출을 해야 할 때 시간당 2천 원의 보육료로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