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어제(23일) 저녁 6시 50분쯤
제주시 이도2동 모 아파트단지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8살 이 모 할머니가
30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1톤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씨가 이 할머니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한 세미나가
오늘(23일) 오후
제주시 하와이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가 마련한
오늘 세미나는
'여성 정치참여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주제발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도내 여성의 정치 참여 흐름을 살펴보고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하멜이 제주에 첫 발을 디딘곳이 어딘지를 규명하는
하멜 표착지에 대한 토론회가
오늘(23일) 오후
제주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와
농수축경제위원회가 마련한
오늘 토론회에서는
하멜 표착지를 재조명하고
앞으로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가자들은
하멜표작지에 대한 역사적 규명과 함께
논란이 되고 있는 지리적 근거를 재정리해
지역 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제주지방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1.9도를 비롯해
제주 전역에서 완연한 늦가을 날씨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밤기온은 이보다 10도가량 뚝 떨어지겠습니다.
이에따라 내일 아침 한라산 정상부근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어
등반객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0도,
낮 최고기온은 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오프닝>
절기 상강인 오늘 완연한 늦가을 날씨였죠.
가을이 깊어지면서
그야말로 만추의 계절을 실감케 하는데요.
내일도 하늘이 쾌청하게 드러나면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맑은 날씨가 계속되면 주의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바로 큰 일교차인데요.
밤새 활발한 복사냉각에
내일 아침은 다소 춥겠습니다.
특히, 성산포지역은 10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최저 기온을 보이는 곳이 많겠고요.
반면 낮 시간대에는 20도를 웃돌면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은 서쪽 맑은 구역에 놓여 있습니다.
내일도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더 쌀쌀하겠습니다.
애월읍에서는 10도 밑으로 뚝 떨어지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하루중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내일아침 서귀포 12도에서
낮기온은 이보다 11도가 껑충 뛰어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하늘은 맑겠습니다.
아침에는 10도 안팎에서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늦가을 정취 만끽하기 좋겠고요.
낮 시간대에는 20도 안팎으로 온화하겠습니다.
<산간지역>
중산간지역 내일 아침 5도까지 떨어지겠고요.
한라산 정상부근의 수은주는 이보다 더 낮겠습니다.
산행시에는 보온에 각별히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역시 맑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기온 10도, 낮기온은 20도 안팎이 되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서는 0.5에서 1미터의
잔잔한 물결이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도 맑은 날씨 속에
바람은 초속 에서 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주말까지는 아침기온이 낮아 일교차가
극심할 것으로 보이고요.
일요일 이후부터는 아침, 저녁의 쌀쌀함이 덜해
비교적 온화한 가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늙은 호박은 가을의 보약이라 불리죠.
노란색을 띠는 베타카로틴이 면역력 강화에
탁월하다고 하는데요.
특히 늙은 호박은 껍질부터 과육, 씨까지
영양분이 풍부해 통째로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45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5시 51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는
늘 붐비고 혼잡한 곳으로 유명한데요,
이 곳에서 보행자 사고가 잇따르자
교통신호기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뜩이나 교통체증이 심각한 곳에
사전 교통량 조사나
도로구조 개선도 하지 않아서
자칫 극심한 혼잡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 연동주민센터 인근 사거리.
점멸등만 켜져 있는 왕복 6차선 도로에서
차량들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사방에서 차량들이 뒤섞이면서
도로는 금새 뒤죽박죽이 돼 버립니다.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려 해보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보행자가 도로 한가운데에 갇히거나
차량을 피해 건너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목격됩니다.
<김금단 / 제주시 연동>
애 데리고 건널 때는 마음이 불편하다. 여기가 사거리여서 차가
끼어들고 할 때는 정말 복잡하다
<김점석 / 택시기사>
러시아워나 퇴근시간에 너무 복잡하기 때문에 신호등을 만들어야
한다. 신호등도 없어서 애들도 막 건넌다. 신호등 만들면 운전자와 /
보행자 모두 안전하다.
실제 지난 2월
횡단보도를 건너던 80대 할머니가
차량에 치어 숨지는 등
크고 작은 사고가 끊이지 않자,
자치경찰단이 주민들의 민원을 받아들여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신호기 설치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스탠드업>
이 곳에 설치되는 교통신호기는
차량과 보행자 모두 적용되는 것으로
오는 12월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안전을 위한 시설이라고는 하지만,
가뜩이나 혼잡한 도로에
교통체증을 가중시킬 것이란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신호기 설치에 앞서 교통량이 얼마인지,
유발되는 혼잡은 어느정도인지
사전 조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자치경찰 관계자>
(교통량 조사는 했나?) 그거는 안했다. 계속 (신호기 설치)요청도 있었고 따로 인터넷으로도 요청이 들어왔다.
또 자치경찰 교통시설물 심의위원회가
신호기 설치와 함께 좌회전 대기 차선을 만들어
도로구조를 개선하도록 했지만
담당 부서는 아직도 계획만 세우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도로교통공단에서 어떻게 하라고 하면 그 개선안대로 추진할
생각이다. 용역 발주는 돼 있는 상태다.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취지는 좋지만
세밀하지 못한 계획 아래 공사가 추진되면서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키우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오늘(23일) 오전 11시 50분 쯤
서귀포시 상효동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5톤 트럭과 1톤 트럭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운전자 44살 양 모씨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제주동부경찰서는
인터넷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판매한다는 글을 허위로 작성해 올린 뒤
물품대금을 가로챈 혐의로
26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7월 12부터 지난달 말까지
중고물품거래 사이트에 판매글을 올린 뒤
45살 석 모씨 등 40여 명으로 부터
물품대금 230여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사이트 아이디와 본인 명의의 통장을 번갈아 사용하며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