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매립장 시설이 조성되기까지
써야 하는
회천 매립장의 포화시점을 놓고 행정과 지역 주민들이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추가 증설없이 2년은 더 쓰레기 매립이 가능하다는
입장인 반면,
지역 주민들은 현 매립장이 이미 포화에 다다랐다며
연장 사용을 위한 보상대책 등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회천 매립장 제 4공구 입니다.
매립장 외곽에 매립고를 최대 6미터 까지
높일 수 있도록 측량 폴대가 세워졌습니다.
지난 6월, 톤 수가 아닌 부피로
남은 매립공간을 측정한 결과
폴대 높이까지는 증설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용역 결과에 따른 조치입니다.
이에 따라 4공구 포화시점도
당초 올 7월에서 2년 뒤로 늦춰졌습니다.
<씽크:제주시 관계자>
"2년 뒤인 2016년까지는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왔다.
폴대 높이 만큼 승인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이를 두고 편법 증설이라며
인근 지역 주민들이 제동을 걸고 있습니다.
봉개동과 회천 용강동 주민으로 구성된 매립장주민대책위원회는
4 공구는 이미 용량 초과로 만적이 된 상태인데,
갑자기 용역을 통해 매립 가능 용량이 늘어난 것은
납득이 가지 않는다며 해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홍성철/대책위원장>
"증설로 보고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에 협상을 하자는 부분이다.
행정에서는 아직 만적이 아니니까 협상을 준비단계라고만 (한다.)"
또 대책위와 협의 없이 세워놓은 측량 폴대를 모두 철거하고,
매립장이 이미 포화에 이른 만큼,
연장사용을 위한 보상대책과 사후관리 방안 등을 조속히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브릿지:김용원 기자>
"지역 주민들과 행정이 상반된 의견을 보이면서,
매립장 연장사용과 추가 증설 논의는 한걸음도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구좌읍 동복리 신규 자원화시설이 들어서기까지 남은 기간은 4년.
그때까지 어떻게든 기존 매립장을 사용해야 하지만,
포화시점이나 연장 사용을 위한 협약 시기 등을 놓고
행정과 주민들 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적잖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kctv뉴스 김용원 입니다.
201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소울소재 대학의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올랐습니다.
서울대 경쟁률이 7.58 대 1을 기록하는 등 상위권 대학의 경쟁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제주대학교 수시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다소 올라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2015학년도 수시 원서 접수가 속속 마무리된 가운데
CG-IN
주요 대학의 수시 모집 경쟁률을 보면
서울대는 2천367명 모집에 만7945명이 지원해
평균 7.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고려대가 12.48 대 1을, 연세대 17.49 대 1
이화여대 7.69 대 1 서강대 16.9 대 1을 기록하는 등
상위권 대학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OUT
입시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마감된 상위권 대학에서
소신 지원이 두드러졌고,
중하위권 학생들은 원서접수 최종 마감까지
치열한 눈치작전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인 제주대학교 수시 원서 접수도 마무리됐습니다.
제주대는 모두 772명을 모집하는데 3천886명이 지원해 평균 5.0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지난해 4.4대 1와 비교해 다소 높아졌습니다.
CG-IN
인문대학의 경우 평균 5.87 :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영어영문학과 일어일문학과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데 반해
중어중문학이 1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평균 경쟁률이 6.22 대 1을 기록한 사범대학의 경우
국어교육과 수학교육과가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경상대학은 실업난을 반영하듯 경영학과와 관광경영학과가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평균 5.55대 1 경쟁률을 기록한 자연과학대학의 경우
생활환경복지학부가 7명 선발에 70여 명이 몰리며
10 대 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통 인기학과인 간호학과도 9.50 대 1을 기록했고
수의예과는 21. 75 대 1을 기록해 올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고 초등교육과도 11 대 1을 기록했습니다.
CG-OUT
이 밖에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은
6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올해 제주대학교 수시모집 평균 경쟁률이 5대 1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대가 최근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772명 모집에 3천886명이 지원해
평균 5.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시 경쟁률인 4.4 대 1보다 0.63%p 높은 수칩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데는 수의예과로 8명 모집에 174명이 지원해
21.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또 의학전문대학원 지역인재육성 특별전형에는 6명 모집에
43명이 지원해 7.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 모집 정원이 지난해보다
76명 늘어나 3천154명을 선발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5학년도
고입 전형 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보통과와 자율형 공립고 등
일반고 모집 정원은 모두 5천546명입니다.
제주과학고와 제주외국어고, 남녕고 체육과 등 특수목적고는
180명, 특성화고는 천864명으로 확정됐습니다.
일반고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8일부터이며,
선발고사는 오는 12월 19일 실시됩니다.
제주지방의 내리고 있는 비는
오후에 그치겠습니다.
다만, 내일밤 또다시 비가 내려
주말인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이른 아침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들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대체로 흐리기만 할텐데요.
다만, 주말인 모레까지는 날이 궂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밤 또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모레까지 이어지겠고요.
예상강우량은 5에서 20밀리미터로 적겠습니다.
이번 비가 지나고 나면
완연한 가을이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도 비구름이 머물면서
낮 최고기온이 예년수준을 밑돌고 있습니다.
서귀포 24도, 제주시는 23도에 머물고 있고요.
다음주부터는 아침기온도 20도를 밑돌며
아침, 저녁으로는 공기가 한층 더 차가워지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제주지방에는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오후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지역에 따라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와 고산 24도 등
예년 이맘 때 보다도 선선합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흐린날씨가 이어지다
밤에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기온 20도에서 21도,
낮기온 25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밤 한때 비가 오겠고요.
<내일해상>
내일도 해상의 물결은
2.5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휴대전화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 입건된
현직 소방관이 직위해제 됐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3일 오후 4시쯤 제주시 동문로터리 부근에서
길을 가던 여성들을 휴대전화로 촬영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모 소방서 소속 35살 정 모씨에 대해
내일(19일)자로 직위해제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비위행위나 중대한 품위유지 위반 행위가 발생할 경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징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제 16호 태풍 풍웡이 북상함에 따라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동남부 해역에서 발생해
시속 18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는 제 16호 태풍 풍웡은
현재 중심기압이 998 헥토파스칼,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18미터의 약한 소형급이지만
점차 세력을 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태풍은 오는 21일 대만 남동쪽 24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하면서
중심기압이 965 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의 최대풍속이 초속 38미터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 태풍으로 발달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아직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오는 23일 쯤 제주지방도 영향권에 들 수 있는 만큼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압골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제방은
내일까지 5에서 20mm의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4도로 어제보다 낮아 선선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내일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겠고
밤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올해 한라산 단풍은
다음달 17일쯤 물들기 시작하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올해 한라산 첫 단풍이
지난해보다는 하루, 평년보다는 이틀 늦은
다음달 17일 쯤 시작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절정기는 평년보다 3일정도 늦은
오는 11월 1일쯤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올 가을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도 많아
단풍이 곱게 물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