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을 한 경찰청 소속 행정관이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경찰청 소속 40대 행정관은
어젯밤(29) 제주시 조천읍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음주단속에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해당 행정관을 징계조치할 예정입니다.
어젯밤(18일) 8시 20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다려마을 버스 정류장 인근 도로에서
52살 양 모씨가 운전하던 화물차와
26살 한 모 여인의 1톤 트럭이 충돌해
양 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운전자 양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248퍼센트의 음주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조천119센터>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지난 2012년 8월 이후 제주도 자치경찰단의
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여 모두 12건을 적발했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따르면
자치경찰단은 지난 2006년 구입한 진압장비인 삼단봉 1백개 가운데
절반 가량인 48개를 구입 이후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고,
작동 여부를 점검한 사실도 없는 등 장비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근무 연수에 따라
등급을 나누는 인사 평가 기준도
계급별로 형평성에 맞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이번에 적발된 12건에 대해
시정과 주의 조치를 요청했습니다.
<오프닝>
오늘 가을비가 촉촉히 내렸습니다.
비는 모두 그친상태지만
주말인 모레까지는 날이 궂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비구름이 더 머물면서
내일 밤부터는 다시 비가 오겠습니다.
지역별로 5에서 20밀리미터의 적은 비가 내리겠고요.
토요일인 모레 오전에 날이 갤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한차례 가을비가 지나가면서
낮 기온도 뚝 떨어졌습니다.
서귀포 23도, 제주시 22.2도로
예년 이맘 때 보다도 3, 4도가 낮았는데요.
내일 낮에는 흐린 가운데
기온은 25도 안팎에 머물며 선선하겠고요.
앞으로 이맘 때 가을답게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구름모습>
기압골이 통과하면서
제주지방에 흐리고 비가 내렸습니다.
모레까지는 이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요.
한편 오늘 필리핀해상에서는
제16호 태풍 풍웡이 발생했습니다.
진로는 유동적이지만 점차 북상해
다음주 초에는 제주도 남쪽 먼바다를 지나가면서
간접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하늘은 잔뜩 찌푸리겠고
밤에 다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 낮 최고기온 24도 안팎으로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밤 한때 비가 오겠고요.
내일 낮에는 흐린 가운데
기온은 26도 정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역시 오후까지는 흐리기만 하겠습니다.
성산포의 낮기온 25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내일도 먹구름이 끼는 가운데
낮동안에는 25도 안팎의 기온이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비구름이 머물며 안개끼는 곳이 있겠고요.
내일 낮기온 20도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도서지역의 비도
내일 밤 다시 내리겠습니다.
한낮에 우도 24도, 그밖에 25도로 선선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전해상에서 2.5미터로 약간 높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도내 골프장 내일 오후까지는 흐리겠고요.
바람은 초속 에서 미터로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토요일 비가 그치면서 일요일에는
나들이 가기 무난한 날씨가 되겠고요.
다음주부터는 아침기온이 20도선을 밑돌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도 평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낮 시간에도 긴소매 옷차림 하는 게 좋겠고요.
주무실때는 찬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창문을 꼭 닫아두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20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36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제 16호 태풍 풍웡이 북상하고 있습니다.
예상 진로라면 다음주 초반쯤
제주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위력이 강한 가을 태풍인 만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02년 전국적으로 수백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태풍 매미.
그리고 지난 2007년 제주에서만 13명의 목숨을 앗아간 태풍 나리.
이 두 태풍의 공통점은 모두 가을에 찾아왔다는 점입니다.
엄청난 위력을 갖고 있는 가을 태풍이
또 다시 제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18일) 오전 필리핀 마닐라 동남부 해역에서 발생한
제 16호 태풍 풍웡입니다.
현재 태풍 풍웡은
중심기압 996 헥토파스칼, 최대풍속 초속 19미터의 약한 소형급으로
시속 23 킬로미터의 속도로 북서진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예상진로라면
오는 21일 오후에는
대만 동남동쪽 230km 해상까지 북상하며
최대풍속이 초속 40미터에 이르는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하겠습니다.
국가태풍센터는 아직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이긴 하지만
오는 23일쯤 제주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남영/ 국가태풍센터 기상연구관>
"이 태풍은 서서히 발달하면서 우리나라 남부 해상으로 북상해 올라올 것으로 전망된다. 아직 주변 대기의 흐름이 유동적이지만 이 상태라면
<<수퍼체인지>>
일요일 경부터 제주 남쪽 먼바다에 영향을 시작으로 다음주 월요일과 화요일 정도 제주지역에 직간접 영향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이번 태풍은 해수면의 온도가 상승해
에너지를 많이 받는 가을 태풍인데다가,
한반도 서쪽에 자리잡고 있던 고기압이
약해진 틈을 타고 들어와
강한 세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하고,
만일에 대비한 피해 예방도 살펴보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오늘 낮 12시 20분쯤 한라산 성판악 부근 5.16도로에서
35살 김 모씨가 운전하던 택시와
56살 고 모씨의 승용차, 그리고 67살 이 모씨의 승용차 등
3대가 잇따라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에 타고 있던
53살 이 모 여인이 중상을 입는 등
운전자와 승객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추석연휴를 전후해
도내에 유통중이 수산물에 대한 단속을 벌여
식품위생법 위반사범 등 6건을 적발하고 7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55살 김 모씨 등 2명은
행정기관에 등록을 하지 않고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어류에 MSG를 첨가해 가공한 수산물 1만4천kg, 3억원 상당을
전국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모 영어조합법인은
조기 60kg을 가공해 진공포장을 하면서 유통기한을
18개월에서 24개월로 허위표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와함께
작살총으로 다금바리와 돌돔 등 90kg 상당을 포획한
53살 박 모씨를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한림파출소 앞 도로에서
55살 홍 모 여인이
차량 바퀴에 깔리면서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홍씨가 자신의 차량을 세운 뒤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차량이 흐르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시청자 제보 : 박성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