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새 교육감에게 바란다.
  • 내일(1일)부터는 이석문 교육감도 출범식을 갖고, 교육행정을 새롭게 펼치게 됩니다. 10년동안 연임해온 이전 교육감 체제가 바뀌면서 새로운 교육감에 대한 기대도 큰데요. 첫 진보 교육감이 제주교육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하는 기대입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았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인터뷰 : 류려옥/결혼이주여성> "(제가) 중국어를 가르칠 때 보면 결혼이민자의 자녀만 수업을 받게 하는데 다같이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인터뷰 : 고동우/학부모> "(아이들이) 공부에만 집착을 하고 다른 부분은 받아들일 여유가 없는 것 같다. 앞으로 공부보다 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인터뷰 : 홍지현 강수민/학생> "고교입시 제도를 원활하게 바꿨으면 좋겠다. 학생들이 흥미나 적성을 개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인터뷰 : 이승옥/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 사무처장> "아이들이 행복하고, 선생님이 행복하고, 학교가 행복해지려면 지금까지 행해졌던 실적 중심의 교육정책보다는 협력과 배려 중심의 교육문화로 바뀌어야 한다." <인터뷰 : 김경애/참사랑실천학부모회장> 학부모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기 때문에 수혜자(학부모와 아이들)들의 목소를 많이 듣고 교육 정책에 많이 반영해줬으면 좋겠다. <인터뷰 : 이성욱/제주장애인인권포럼 주임> "따뜻한 교육감이라는 슬로건처럼 작고 소외된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교육환경을 만들고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 2014.06.30(월)  |  이경주
  • 중문 30.1도 무더워…육상·해상 안개주의
  • 오늘 서귀포 중문의 낮 최고기온이 30.1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중문이 30.1도로 가장 높았고 회수 29.1도, 조천읍도 28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습니다. 중산간과 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교통안전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흐린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까지 올라 무덥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모레 다시 북상해 영향을 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14.06.30(월)  |  김민정
  • 날씨/북부, 내일 더 더워요…모레부터 '장맛비'
  • <오프닝> 6월의 마지막과 함께 초여름 더위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어제에 이어 한낮 수은주가 30도를 넘어섰는데요. 중문에서 30.1도까지 치솟은 가운데 제주 전역에서 25도를 훌쩍 웃돌며 무더웠습니다. 7월의 첫날인 내일은 더위가 약간 수그러들겠습니다. 오후에 점차 흐려지며 낮기온 대부분 25도까지 내려가겠는데요. 북부지역은 더운바람이 한라산을 넘는 푄현상으로 고온이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시 28도까지 오르겠고 습도까지 높아 후텁지근하겠습니다. 한편,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는 장마전선은 모레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이번 장마는 주말까지 길게 이어지겠고 그 양도 많아 장마대비 다시 해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지방에 구름이 많은 모습입니다. 내일도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며 구름이 점차 두터워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오후들며 흐리겠지만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조천 29도를 비롯해 대부분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더위가 한풀 꺾이겠는데요. 내일 서귀포의 아침기온 20도, 낮기온 25도로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오후에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표선의 낮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역시 먹구름이 끼겠고요. 내일 대정과 고산의 낮기온 25도 예상됩니다. <산간지역> 밤사이 산간에는 안개가 다시 짙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17도, 낮기온 25도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오후들며 하늘빛이 어두워지겠습니다. 내일 추자도의 낮기온 28도예상되지만 그밖에 25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도 오후에는 자외선이 강하지 않겠습니다. 낮기온은 24도에서 29도로 지역별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주간날씨> 장마는 수요일부터 시작돼 주말까지 지루하게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주춤하겠습니다. <생활지수> 파프리카는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풍부해 비타민의 황제라고도 불리죠. 그 중 노란색 파프리카는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하니까요. 무더운 여름에 노란색 파프리카로 활력 충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7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8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30(월)  |  김민정
  • [日자원화시설] 새 수익원·관광지로 거듭
  • 진통 끝에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신규 자원화시설이 들어서게 되면서 앞으로는 마을에 어떤 도움을 줄 지 연계 방안을 찾는 일이 남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은 비슷한 시설을 조성하면서 수익 창출에 기여하고 또 관광지로도 거듭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일본 오사카 현 히라카타시에 위치한 동부클린센터입니다. 지난 2008년에 조성된 시설로 하루 백 톤의 음식물쓰레기와 생활쓰레기를 소각 처리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나오는 열을 통해 전기를 생산해 연간 20억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니시가와 료/ 동부클린센터 시설 담당> "한 시간에 2천 5백 킬로와트를 생산한다. 자체 사용한 뒤에 남은 전력은 전력회사에 매각하고 있다." 1990년대 말까지, 각종 산업폐기물로 몸살을 앓던 작은 섬 나오시마. 하지만 주민 동의로 10여 년 전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이 들어서면서 상황은 달라졌습니다. 1차 가공을 통해 잘게 부서진 산업폐기물은 1천 3백 도의 고온에서 가열처리됩니다. 여기서 나오는 알루미늄과 아연 등 금속 부산물과 슬러지를 재활용한 건축자재는 입찰을 통해 되팔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수익원으로 돌아갑니다. <인터뷰:이노우에 미끼꼬/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담당> "그냥 놔두면 쓰레기일 뿐이지만 여기에서는 유효처리를 통해 재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특히 폐기물 처리시설 조성과 함께 예술화 사업도 병행하면서 섬 전체에는 일본 예술 거장들의 작품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룹니다. 20여년 전 버려졌던 섬에는 연 관광객 30만 명이 찾는 명소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혐오시설이라는 부정적 이미지를 벗고 마을의 주요 수익원으로, 또 관광지로 거듭나는 일본의 성공사례는 신규 자원화시설이 운영될 제주지역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6.30(월)  |  김용원
  • 첫 진보교육감 시대 연다
  • 신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도 내일(1일) 취임합니다. 전교조 출신의 첫 진보교육감 시대가 열리는 것입니다. 기대만큼 우려도 높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선 교육감 2기 체제가 본격 출범합니다. 이석문 신임 제주도교육감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취임식을 갖고 안정 속 변화를 모토로 제주교육 4년의 청사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특히 선거기간 강조한 고입제도 개선과 교원업무 경감 등 주요 공약들에 대한 이행 의지를 다시한번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녹취 이석문 / 신임 제주도교육감 >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제주교육 실현될 것이다. 새로운 제주교육 100년을 열 것이다. 그 과정에 도민과 소통할 것이다." 제주에서도 10년 만에 진보교육감 시대가 열리지만 시작이 그리 순탄치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 우선 전교조의 법외노조화를 둘러싸고 교육부와의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앞으로의 교육현장에서도 험난한 길이 예상됩니다. 또 과도한 입시경쟁을 줄이기 위해 신임 교육감이 제학력평가 축소 등을 제기했지만 기초학력 저하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지 주목됩니다. 이 밖에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해 행정보조사 배치나 학교 비정규직 처우 개선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 문제는 당면한 과제로 떠오릅니다. <녹취 이석문 / 신임 제주도교육감 > "도민들의 교육 변화에 대한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한다.그 염원들을 잘 담아내 아이들이 행복을 위한 흐름을 만들어내도록 하겠다. " 또 작은학교 살리기 등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교육 실현을 위한 교육 정책 비전 등도 취임을 앞둔 새로운 교육수장에게 주어진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6.30(월)  |  이정훈
  • '수학여행' 재개...100명 미만 '소규모' 원칙
  • 세월호 참사 여파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중단됐던 각급 학교의 '수학여행'이 내일(1일)부터 재개됩니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학여행 시행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다만 학급별 문화나 역사기행 같은 '소규모 수학여행 위주로 진행해야 합니다. 이에 따라 100명 미만은 학교 자율로 가능하고, 5학급 150명 이상의 대규모 수학여행의 경우 학부모 동의를 얻어야 합니다. 또 수학여행에는 출발부터 도착까지 학생 50명에 한 명꼴로 '응급구조' 자격 등을 갖춘 '안전요원'이 반드시 동행하도록 했습니다.
  • 2014.06.30(월)  |  이정훈
  • 다음달 7일, 장애인합동결혼식 열려
  • 장애인합동결혼식이 다음달 7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립니다.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총연합회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에는 형편이 어려워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3쌍의 부부가 화촉을 밝힙니다. 결혼식은 노상준 서귀포시장원봉사센터장의 주례로 진행되며 제주도자원봉사센터와 한올간병봉사회가 진행을 도울 예정입니다.
  • 2014.06.30(월)  |  이경주
  • 40억 원대 보조금 횡령 업자들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감귤부산물건조시설 보조사업 과정에 기계 대금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조금 40억원을 편취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모 농업회사법인 대표 57살 최 모피고인에게 징역 4년에 추징금 2억 8천여 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와함께 또다른 농업회사법인 대표 66살 김 모 피고인과 모 식품업체 간부인 49살 김 모피고인에게 각각 징역 3년과 2년, 기계설비업체 운영자인 50살 김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80시간의 사회봉사명령을 내렸습니다.
  • 2014.06.30(월)  |  최형석
  • 날씨/한낮, 구름많고 더워…자외선 주의
  • 오늘도 제주지방에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오르며 덥겠고 모레부터는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햇볕아래서는 덥다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날씹니다. 한낮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가운데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기온을 더 끌어올리고 있는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27도까지 오르고 있고요. 구름이 다소 끼어있지만 자외선 지수는 높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바깥활동할 때는 자외선 차단에 계속해서 유의하셔야겠는데요. 여름에 즐겨 입는 흰색 옷은 자외선을 반사해 피부를 더 잘타게 합니다. 흰색보다 어두운 파란색, 청색계열의 옷이 자외선 차단효과가 크다고 하니까요. 이점 참고하시고 옷을 고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남쪽에 물러가 있는 장마전선은 모레 다시 북상해 오겠습니다. 지난번과 달리 이번 장마는 본격적으로 많은 비를 뿌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까지 비날씨가 지루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여 장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오늘 제주지방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구름이 다소 끼어있습니다. <오늘육상> 따라서 종일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밤부터는 안개가 다시 짙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최고 27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바다의 물결은 0.5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다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8도에서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오후에는 먹구름이 끼겠지만 제주시지역은 28도로 오늘보다 더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내일 오후에는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 예상됩니다. <내일해상> 내일도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최고 2미터로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30(월)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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