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1(화)  |  김용원
폭염과 열대야 특보가 한달여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제주기상청은 오늘(11) 오후 4시를 기해 제주시 북부와 서부에 내려졌던 폭염특보와 제주도에 발효됐던 열대야 특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폭염특보 연속 일수는 제주시 북부와 동부가 36일로 가장 길었고 열대야 특보는 제주시 북부가 33일, 제주시 서부는 25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중국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북동풍의 차가운 공기가 유입되며 기온이 내려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 남풍이 불면 기온이 올라 폭염 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교육감 인수위, 오늘부터 타운홀미팅
  • 제주도교육감직 인수위원회인 제주희망교육준비위원회가 오늘(24일)부터 이틀동안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합니다. 준비위는 오늘(24일) 제주오리엔탈호텔 대회의실에서 도내 교사들과 만나 새교육 수장에 대한 바람 등을 청취합니다. 또 내일(25일)은 장애인 교육단체와 4.3유족회, 그리고 4.3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4.3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를 마련합니다.
  • 2014.06.24(화)  |  이정훈
  • 구름 많음…낮 최고 26도(9시)
  • 오늘 제주지방은 평년 이맘 때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제주지방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5도, 서귀포 26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곳에 따라 안개가 짙게 껴 차량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모레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
  • 2014.06.24(화)  |  이경주
  • 원인미상 제재소 화재, 인명피해 없어
  • 어제(23일) 저녁 7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림리 모 제재소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내부 33제곱미터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감식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부소방서>
  • 2014.06.24(화)  |  이경주
  • 사건사고 파일(3건)
  • 각종 사건사고 소식 정리했습니다. [함덕서 물질하던 60대 해녀 숨져] 오늘 오전 9시 3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마을어장에서 물질하던 65살 한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동료 해녀들이 낚시객의 도움을 받아 인양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목격자드을 대상으로 평소 지병이 있었는지 등을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장 폐수처리장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이보다 앞선 오늘(23일) 오전 8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리 모 영농조합법인 공장 폐수처리장에서 직원 43살 강 모씨가 슬러지 위에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직원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강 씨가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현장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무허가 게임장 운영 2명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허가를 받지 않은 사행성 게임기를 설치해 운영한 혐의로 35살 김 모씨 등 2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11대와 현금 100여만 원을 압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제주시 이도2동 한 원룸에서 무등록 사행성 게임기 11대를 설치해 손님들에게 불법 환전해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동부경찰서>
  • 2014.06.23(월)  |  최형석
  • 제주연안서 맹독성 문어 잇따라 '비상'
  • 혹시 파란고리문어라고 들어보셨나요? 3대 독성 생물로 꼽힐만큼 독성이 매우 강한 문어인데요. 주로 호주나 일본 남부 지역 등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데 최근에는 제주 해안에서도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 물놀이객과 어업인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10센티미터 안 팎의 작은 크기에 시선을 사로잡는 파란 고리 무늬. 맹독성 문어 '파란고리문어'입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복어류에 있는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맹독을 지녀 3대 독성 생물로 꼽힙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아열대성 문어로 주로 호주나 일본 남부 등 아열대 해역에서 발견되지만 지난달 30일 제주시 애월읍 인근 5미터 수심 암초에서 발견된데 이어 제주시 도두, 이호 해안가에도 출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박성은/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 이학박사> "물이 빠지는 간조시기에 암반과 모래가 섞여있는 지형에서 많이 발견된다." 파란고리문어가 제주연안에서 처음 발견된 것은 지난 2012년 겨울. 지난해 겨울에도 간혹 발견되기는 했지만 여름에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주연안에 정착해 번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파란고리문어는 이빨과 턱은 물론 먹물과 점액에도 독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함부로 잡아서는 안됩니다. 만약 파란고리문어에 물리거나 먹물에 노출될 경우 신체마비나 구토, 호흡곤란,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고준철/국립수산과학원 아열대수산연구센터 박사> "만약 물릴 경우 사람에게 치명적인 영향이 있어 바다에서 해산물을 잡을 경우 장갑이나 장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또 최근 기후변화로 아열대성 생물 유입이 증가하면서 파란고리문어처럼 화려한 형태나 색상의 문어류와 물고기류, 해파리 등을 함부로 잡아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6.23(월)  |  이경주
  • 저소득층 자립 돕는 '희망리본'
  • 보건복지부 희망리본(Reborn)사업은 영어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일자리를 원하는 저소득층에게 진로 상담과 교육 훈련을 통해 취업과 창업을 도와주는 자활프로그램입니다. 시행 2년 만에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150여 명이 자립의 꿈을 이뤘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작업장 안에서 바쁘게 재봉틀이 돌아갑니다. 능숙한 솜씨로 천을 덧대고, 옷감도 손질합니다. 지난해 창업 지원을 통해 옷과 신발을 수선하는 가게 사장님이 된 유연지 씨. 좁은 공간에 재봉틀과 세탁기가 전부지만 유 씨에겐 새로운 희망의 터전입니다. 3년 전 일을 그만두고 가족 병수발을 하며 어렵게 지내던 유 씨는 지난해 희망리본본부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제주시로부터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1년 동안 창업 컨설팅과 자금 지원을 받았고, 수선 공장에서 일했던 경험을 살려 창업의 꿈을 이뤘습니다. <인터뷰:유연지/의류 수선가게 운영> "창업 자금도 받고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창업을 했기 때문에 책임감이 더 생긴다. 도움을 주셨기 때문에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다시 태어난다는 뜻을 담은 희망리본사업은 보건복지부 지정 자활프로그램입니다. 일할 능력이 있지만 기회를 갖지 못하는 저소득층에게 취업과 창업을 돕고 있습니다. 전담 사회복지사가 배정돼 진로 상담과 교육훈련, 맞춤형 구직 활동과 그 이후까지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사업 시행 2년 만에 140여 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하는 등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인터뷰:좌경희/제주희망리본본부> "(사회적 기업과 달리) 일반 구직·노동 시장에 취업을 알선한다. 똑같은 기준에서 경쟁하니까 오히려 자립도가 더 높다고 할 수 있다." 또 수입의 일부를 꾸준히 불입하면 3년 뒤 자립자금을 받을 수 있는 희망키움통장 연계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1대1 진로상담 등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저소득층에게 희망의 문을 열어주는 자활사업. 제주시는 올해도 저소득층 가운데 180명을 선정해 사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6.23(월)  |  김용원
  • 장마전선 소강상태...당분간 선선한 날씨
  • 제주지방에 영향을 줬던 장마전선이 남쪽으로 물러나면서 평년보다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 23.8도를 비롯해 제주시 23.7도, 성산포도 23.5도에 머물며 선선했습니다. 이같이 선선한 날씨는 내일도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육상과 해상으로 짙은 안개가 껴 교통안전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장마전선은 목요일부터 다시 북상해 제주지방에 영향을 주겠으며 토요일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 2014.06.23(월)  |  김민정
  • 날씨/내일도 구름많음…이맘 때 초여름 날씨
  • <오프닝> 뜨거운 햇살이 구름뒤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연일 구름이 많이 끼면서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오늘도 한낮에 23도 안팎에 머물며 더위가 주춤했고요. 내일도 구름 많은 가운데 낮기온이 24도에서 25도로 오늘과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렇게 남은 올 여름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지난 해 만큼 심한 폭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날씨전망을 보면, 우선 7월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북태평양 고기압이 확장하는 8월에는 평년보다 더울 때가 있겠는데요. 9월에는 이 북태평양 고기압이 빠르게 약화되면서 올 여름은 더위가 그리 심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구름모습> 장마전선은 남쪽으로 많이 물러갔습니다. 내일도 제주지방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도 종일 구름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대부분 25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크게 덥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서귀포시의 아침기온 19도, 낮 기온은 25도로 평년 이맘 때와 비슷하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도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성산포와 구좌읍의 낮기온 24도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구름이 햇볕을 차단해주겠습니다. 고산의 아침기온 19도, 낮기온 24도에 머물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내일 아침에는 안개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오후에는 구름 많은 가운데 기온은 22도를 가리키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구름 많은 가운데 무난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한낮에 우도 24도, 그밖에 지역은 25도 보이겠습니다. <해상날씨> 해상에도 안개 끼는 곳이 많아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셔야겠고요. 물결은 1미터 내외로 잔잔하겠습니다. <해수욕장날씨> 도내 해수욕장도 내일은 구름만 끼면서 해수욕 즐기기에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주간날씨> 장마전선은 목요일 다시 북상하겠습니다. 이번 장맛비는 토요일까지 길게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여름철에는 매실을 많이 담궈드시죠. 매실의 효능은 익은 정도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요. 잘 익은 매실은 풋매실보다 구연산이 14배 더 많아서 혈액을 깨끗하게 해 성인병 예방에 좋다고 하네요.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5시 25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7시 47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6.23(월)  |  김민정
  • 지적장애 여아 강제추행 20대 징역 3년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지난해 1월 아동센터 공부방에서 지적장애를 갖고 있는 8살난 여자아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김 모피고인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법정에 이르기까지 범행을 계속 부인하며 피해자를 위로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은점 등을 고려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4.06.23(월)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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