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5년 내 완전 방제"...앞으로 과제는?
  • 지난해 9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을 선포한 후 대대적인 방제작업에 나선 제주도가 8개월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우근민 지사도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각계각층의 관심과 후원에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재선충병은 아직 끝난게 아니어서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지난해 9월, 소나무재선충병과의 전쟁선포. 이후 제주도는 대대적인 예산과 인력, 장비를 투입했고 여기에다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 힘까지 더해지며 지난달로 모든 방제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제거한 고사목은 54만 5천본. 면적으로 따지면 6천헥타아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도내 소나무림이 16만 8천 헥타아르인 점을 감안하면 무려 39%에 해당하는 면적입니다. 투입된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447억원. 여기에는 도민들의 현금 또는 물자로 기부.기탁한 8억원도 포함됐습니다. 전문인력 6만 8천명, 그리고 군부대와 의용소방대, 일반 도민 등 자원봉사자 4만 2천명이 소나무 고사목 제거에 동참하며 연인원으로 11만명이 힘을 보탰습니다. 하지만 인명피해도 발생해 3명이 목숨을 잃기도 했습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소나무 고사목 방제와 관련한 도민에게 드리는 말씀을 통해 많은 관심과 후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산림청 방제 매뉴얼상 고사목을 벌채할 수 없는 오는 8월까지 항공방제와 지상 약제 방제로 대응해 나가고, 특히 해마다 소나무 고사목 발생량을 전년 대비 50%씩 줄여 5년 후면 완전방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씽크)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올해도 상당량의 재선충병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를 하면서 행정이 대비를 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 당장의 소나무 재선충병 고사목 제거는 끝났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예상하지 못했던 산림병해충의 창궐과 기후변화에 철저하게 대비하지 않는다면 언제든 위기상황은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방제시스템은 물론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노력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14.05.08(목)  |  양상현
  • 선거법 위반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 집유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동주 전 서귀포시장에게 검찰의 구형량보다 높은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3형사부 최남식 수석부장판사는 지난해 11월 모 고등학교 동문모임에서 우근민 지사에 대한 지지 유도발언을 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한 전 시장에 대해 징역 5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공직자는 선거 중립에 앞장서야 함에도 선거운동을 하고 학연과 파벌을 조장해 엄벌이 필요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달 27일 결심 공판에서 한 전 시장에 대해 벌금 400만원을 구형했었습니다.
  • 2014.05.08(목)  |  최형석
  • 제주소방서, 6·4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 강화
  • 6.4지방선거를 앞두고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소방점검이 강화됩니다. 제주소방서는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시내 투표소와 개표소 110여군데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소방시설 작동여부와 비상구 등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시설물 관계자를 상대로 소화기 사용법 등 초기진화방법에 대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 2014.05.08(목)  |  이경주
  • 똑같은 성추행…다른 처벌 왜?
  • 학생 성추행 혐의로 똑같은 벌금형을 선고 받은 교사에 대해 한명은 해임 징계를 받고 교단을 떠났지만 다른 교사는 학교에서 버젓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요 ?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CG-IN 제주시내 모 초등학교 교감인 A씨, 지난해 11월 청소하던 5학년 여학생의 몸을 더듬는 등 3명을 성추행 한 사실이 인정돼 법원에서 벌금 천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이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교감 A씨에 대해 해임 결정을 내리면서 결국 교단을 떠나게 됐습니다. 하지만 제자를 성추행하고도 버젓이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교사도 있습니다. 서귀포시 모 중학교의 수학교사 B씨는 역시 제자를 성추행 해 법원에서 벌금 천만원을 선고 받았지만 1개월의 정직 처분을 받은 뒤 학교로 돌아와 여전히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CG - OUT 학생들을 상대로 비슷한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교원마다 처벌 수위가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은 서로 다른 기관에 소속된 것이 한 이윱니다. CG-IN A교감의 경우 공립학교에 소속돼 비위행위가 적발되면 제주도교육청이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데 반해 교사 B씨의 경우 사건 당시 국립대 부설중학교에서 근무해 소속이 제주대학교로 바뀌면서 징계 수위를 대학이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CG-OUT 이 때문에 제주도교육청이 A교감의 1심 선고 결과를 지켜보면서 최종 징계 수위를 결정한 것과 달리 제주대학은 B교사가 다른 학교로 발령받기 전 행정 처분을 서두르면서 징계 수위에서 큰 차이를 보인 겁니다. <전화 녹취 제주대 관계자> "교육청은 1심 선고를 보면서 결정했지만 저희 학교 선생님은 임기가 거의 끝나는 시점이어서 대학이 처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소속기관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제주대학교가 비위 교직원에 대해 솜방망이 처분을 내린다는 비난을 피하긴 어려워보입니다. 제주대는 지난해에도 여학생을 성추행한 교수에게 경징계를 내리면서 총학생회 등 학교 구성원으로부터 반발을 샀습니다. 솜방망이 제재가 범죄를 키운다는 비난이 커지고 있지만 진리의 상아탑만 이같은 사회적 현실을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는 이윱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5.08(목)  |  이정훈
  • 김희열·윤두호, 교육감 후보 압축 정책토론회 제안
  • 김희열·윤두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후보 압축을 위한 공개정책토론회 개최를 공동 제안했습니다. 두 후보는 오늘(8일) 오전 제주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자가 난립한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20% 안팎의 득표로도 교육감으로 당선될 수 있어 교육감의 권위와 대표성이 크게 악화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보자 정책토론회 개최를 통해 유권자의 관심을 제고할 수 있다며 6명의 교육감 예비후보 전원이 참석하는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 2014.05.08(목)  |  이정훈
  • 날씨/남부지역 '초여름'…당분간 대기 건조
  • 오후들며 제주지방은 맑고 따뜻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지만 서귀포시는 24도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센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정캐스터, 날씨전해주시죠. <오프닝> 네. 심술을 부리던 봄바람이 차츰 잦아들고 있습니다. 오후들며 해를 가리던 구름도 걷히면서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20도 안팎으로 예년 이맘 때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서귀포시는 24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기온차가 최고 7도 가량 크게 나면서 남부지역에 계신분들은 다소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 산간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면서 건조주의보는 해제가 됐는데요. 당분간 대기는 메말라 있을 것으로 예상돼 산불 등 화재예방에는 계속해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간날씨> 주말인 모레 오후부터는 비가 내리겠고요. 일요일까지 봄비치고 다소 많은 양의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구름모습> 이시각 구름모습입니다. 북쪽의 비구름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제주지방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육상> 제주지방 오후들며 맑아지고 있고요.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4도 분포로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높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해상>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물결은 1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육상> 내일 제주지방 오늘보다 낮기온이 오르며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기온 11도에서 15도, 낮기온 21도에서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도 맑고 따뜻하겠습니다. 우도와 마라도의 낮기온 23도로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내일해상> 내일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은 1미터 안팎으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5.08(목)  |  김민정
  • 신축 이전 서귀포의료원 진료 환자 25% 증가
  • 서귀포의료원이 신축 개원 한 후 진료 환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축 서귀포의료원을 준공한 이후 올 1분기 진료환자는 6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4% 증가했습니다. 진료수익 역시 올 1분기 76억 6천만원으로 지난해의 50억원에 비해 51%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각종 현대화된 의료장비와 우수 의료 인력 확보, 그리고 서귀포지역의 첫 24시간 분만센터와 심혈관센터 운영이 호응을 얻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 2014.05.08(목)  |  양상현
  • 제주시 인구 이달 45만 명 돌파 예상
  • 제주시 인구가 이달 중에 45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제주시 인구는 내.외국인을 합쳐 44만 9천 4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말보다 4천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이런 추세라면 오는 15일쯤 제주시 인구는 45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제주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삼양동에서 960명이 증가하며 가장 많이 늘었고, 아라동, 노형동 등 도심 외곽 택지개발지구의 증가폭이 큰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2014.05.08(목)  |  조승원
  • 도교육청,스승의날 행사 전면 취소
  • 세월호 참사 여파로 제33회 스승의 날 행사가 전면 취소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최근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전 국민적 애도분위기 속에 오는 15일 계획했던 스승의 날 기념식 등 관련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교육청은 교직원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은 학교별, 개인별로 전수할 예정입니다.
  • 2014.05.08(목)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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