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초대형 가오리' 잡혀
  • 몸길이가 3미터에 이르는 초대형 가오리가 서귀포 해안에서 그물에 잡혔습니다. 먼바다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이렇게 제주근해에서 잡힌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여러명의 장정들이 수조안에서 무엇인가를 들어올리려 안간힘을 씁니다. 중장비 까지 동원돼 겨우 다른 수조안으로 옮겨집니다. 길이 2미터 90센티미터, 무게 200kg에 이르는 초대형 가오리, 흑가오리입니다. 서귀포 대평리 앞바다 수심 60미터에 쳐놓은 광어잡이 그물에 산채로 걸려 올라온 것입니다. <인터뷰 : 장훈 / 선장> "어망을 어제 쳐서 오늘 아침에 어망을 걷는데 어망에 걸려 올라왔다. 작은 가오리들은 많이 보이는데 이렇게 큰 것은 처음이다." 제주 먼바다에서 종종 모습을 드러내긴 했지만 이렇게 제주 근해에서 그물에 잡힌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수조안의 5kg짜리 황돔이 작게 느껴질 정도로 흔치않은 초대형 가오리의 등장에 구경꾼들도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 김용배 / 아쿠아리움 어류팀장> "이 가오리가 정치망에서도 잡히고 저인망에서도 잡힌다. 먹이를 먹거나 산란을 위해 근해로 올라오기도 한다." 이번에 잡힌 초대형 가오리는 아쿠아플라넷측이 매입했습니다. 치료과정을 거쳐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면 아쿠아리움 메인수족관에서 일반인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KCTV 뉴스 김형준입니다.
  • 2014.03.09(일)  |  김형준
  • 상습 무전취식 30대 구속
  • 서귀포경찰서는 지난달 5일부터 최근까지 모두 6차례에 걸쳐 서귀포시내 일대 술집을 돌며 술을 마신 후 돈을 내지 않은 혐의로 31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씨는 같은 혐의로 교도소에 복역하고 지난 1월 말 출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2014.03.09(일)  |  이경주
  • 해경, 기관 고장 어선 구조
  •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9시) 오전 6시쯤 서귀포시 성산항 북동쪽 37킬로미터 해상에서 기관고장을 일으킨 전남 여수선적 17톤급 유자망어선을 구조해 성산항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제주해양경찰서>
  • 2014.03.09(일)  |  이경주
  • 마라도 해상서 40대 선원 실종…해경수색
  • 오늘(9일) 새벽 3시쯤 마라도 남쪽 119킬로미터 해상에서 목포선적 40톤급 유자망어선에서 선원인 43살 김 모씨가 실종돼 동료 선원들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 경비함정을 급파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서귀포해양경찰서>
  • 2014.03.09(일)  |  이경주
  • 道소방안전본부, 소방공무원 31명 채용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소방공무원 31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선발분야는 소방 15명과 구급 12명, 화학 1명 등입니다. 특히 올해 처음 재난 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책으로 전문성이 강조되는 화학분야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14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다음달 19일 실시됩니다.
  • 2014.03.09(일)  |  양상현
  • '공무집행해' 허창옥 의원 파기환송
  • 한·미 FTA 국회비준 저지를 위해 제주도청 앞에서 천막농성을 벌이다 강제 철거하려는 공무원들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도의회 허창옥 의원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유죄 취지로 광주고법으로 파기환송했습니다. 대법원은 판결문을 통해 원심은 제주시청 공무원들의 천막 설치 저지나 철거를 적법한 직무집행으로 보지 않고 있지만 이는 도로관리권의 범위에 대한 법리 오해라며 공무원의 행위는 적법한 것으로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14.03.09(일)  |  양상현
  •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발굴·지원
  •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발굴사업이 추진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말까지 행정시와 함께 최근 3개월 이상 단전이나 단수된 가구, 3개월 내 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한 가구, 창고나 공원, 화장실, 폐가에서 생활하는 빈곤계층을 찾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들을 대상으로 기초보장이나 차상위 계층 신청 안내, 민간 복지기관과의 연계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 2014.03.09(일)  |  양상현
  • "무수천 유원지 개발사업 정상 추진돼야"
  • 제주시 해안동 마을회가 무수천 유원지 개발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안동 마을회는 제주도에 제출한 의견서를 통해 무수천 유원지 일대가 지난 86년 도시관리계획에 따른 도시계획시설과 유원지로 지정되면서 지금까지 27년째 재산권행사를 포기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7년간 상처로 방치된 무수천 유원지 개발사업이 제주를 대표하는 친환경 리조트로 탈바꿈하고 개발사업만이 아닌 지역주민 고용창출 등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예정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보전과 개발이 균형을 이루는 친환경 리조트사업이 되도록 환경감시단을 발족했다며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14.03.09(일)  |  양상현
  • 북부,서부 건조주의보...산불 화재 '주의'
  • 제주 북부와 서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낮 최고기온이 8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아 사흘째 이어지던 꽃샘추위는 풀렸습니다. 다만 북부와 서부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며 내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어제부터 제주를 찾은 관광객 5만 6천여 명은 올레길과 한라산 등 주요 관광지를 찾아 봄기운을 만끽했습니다. 휴일인 내일 제주지방은 낮한때 비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고 낮기온은 10에서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 2014.03.08(토)  |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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