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사건사고 파일(3건…수퍼체인지)
  • 이어서 오늘 사건사고 종합했습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에서 지난 1일 집을 나가 실종됐던 80대 치매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5일) 오전 9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한 병원 건물 계단에서 80살 오 모 할아버지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주변 공사장 인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가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오늘(5일) 새벽 0시 2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19살 김 모양이 62살 고 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에 치여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고씨가 보행자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주서부경찰서는 임대아파트 분양권을 싼 값에 대량 공급해 주겠다고 속여 15억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3살 김 모 여인과 55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0년 10월쯤 임대사업을 준비하는 52살 A 씨에게 접근해 세입자들이 포기하는 모 임대아파트 분양권을 싼값에 공급받게 해 주겠다며 34차례에 걸쳐 15억 5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2014.03.05(수)  |  이경주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
  • 한국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 정기총회가 오늘(5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는 총회에는 외식업중앙회 관계자 등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부 감사원 선출과 나트륨 줄이기 선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김병효 외식업중앙회 제주시지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외식업종사자들부터 자발적으로 저염식 메뉴를 개발하는 등 나트륨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2014.03.05(수)  |  김용원
  • 선원들까지 필로폰...환각상태서 조업
  • 선원들에게 필로폰을 공급한 판매책과 이를 투약한 선원들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일부 선원들은 필로폰을 투약한 환각 상태에서 조업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시내 한 숙박업소. 해경이 침대와 가방은 물론 한 남성의 몸을 구석구석 살핍니다. 선원에게 필로폰을 판매해 온 47살 이 모씨입니다. 해경은 선원을 상대로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로 이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부터 제주와 남해안 일대에서 선원들의 옷과 소지품에 필로폰을 숨긴 뒤 어획물운반선을 통해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밤샘 작업으로 수면부족에 시달리는 선원들만을 노렸습니다. <인터뷰 : 장진수/제주해양경찰서 수사과장> "장기 출항하면서 야간에 조업이나 힘든 작업 때문 마약의 유혹에 쉽게 빠져든 것 같다. 부산에서 마약 공급책을 통해 어획운반선을 통해 제주까지 밀반입됐다." 또 이들로부터 구입한 필로폰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선장 47살 김 모씨 등 4명도 함께 검거했습니다. 선원들은 의료기기상사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주사기를 이용해 선박 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번에 붙잡힌 선원 가운데는 필로폰을 투약한 환각 상태에서 조업을 하다 사고가 발생했던 사실도 드러나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클로징 : 이경주> 해경은 공급책에게 필로폰을 제공한 판매업자를 쫓는 한편, 선원들 사이 필로폰 투약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3.05(수)  |  이경주
  • 강성균 前 교장 출판기념회..."교육감 선거 출마"
  • 오는 6.4 지방선거 교육감 선거 출마가 유력한 강성균 전 제주과학교 교장이 출판기념회를 갖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습니다. 강 전 교장은 오늘(5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강당에서 지난 30여년간의 교육 열정과 비전을 담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 선거 체제의 시동을 걸었습니다. 강 전 교장은 이르면 다음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할 예정입니다. <촬영>
  • 2014.03.05(수)  |  이정훈
  • 결혼이주여성 대부분 '고용불안'
  • 상당수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아르바이트와 계약직 등으로 일하며 고용 불안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각 행정시와 담당 기관이 일자리 창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마저도 근무일수가 적고 불규칙해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김기영 기자입니다. 세 자녀를 둔 우에노게이코씨. 아이들이 커갈수록 지출이 커져 얼마전부터 어린이집 다문화강사를 시작했습니다. 제주시가 운영하는 결혼이주여성 일자리 창출사업입니다. 하지만 일을 구했다는 기쁨도 잠시, 하루 평균 근무시간이 5시간으로 한정된데다 보수도 적어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했습니다. 이마저도 근무가 가능한 것은 4개월 뿐입니다. <인터뷰: 우에노 게이코/제주시 이호동> "4개월 말고 1년도 하고 싶고 2년 하고 싶다. 경력도 쌓고 전문적으로 하고 싶은데 이사업자체가 4개월이라서 (아쉽다.)" 전통시장 통역안내 도우미와 제주도교육지원청의 이중언어강사도 마찬가집니다. 일하는 날짜가 규칙적이지 않고 근무 일수도 적어 결혼이주여성들의 고용불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결혼이주여성들의 근무 형태를 살펴보면, 90% 이상이 아르바이트와 비정규직, 계약직 등 불안정한 일자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규직은 고작 12%에 불과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채용 인원을 늘리는 것보다도 결혼이주여성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일자리 창출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하다는 겁니다. <인터뷰: 임정민/ 국제가정문화원장> "양보다 질적으로 (가야 한다.) 인원이 3명이어도 좋은데 3명만 활동하더라도 급여가 안정적이었으면 한다."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행되는 다문화 정책들이 보다 실효를 거둘 수 있는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기영입니다.
  • 2014.03.05(수)  |  김기영
  • 날씨/꽃샘추위 주말부터 풀려
  • <오프닝> 절기 경칩을 하루 앞두고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초속 5미터 안팎의 찬바람에 다시 겨울로 되돌아간 듯 한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8.8도, 고산 5.8도까지 떨어졌고요. 체감기온은 영하권을 맴도는 지역도 있었습니다. 밤새 기온은 더 떨어지며 내일 아침은 2월 초순의 겨울처럼 춥겠습니다. 아침기온 오늘보다 3,4도가량 낮은 3도 안팎까지 내려가겠고 낮동안에도 8에서 11도에 머물겠습니다. 내일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보이니까요. 건강관리와 시설물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구름모습> 북쪽 찬공기가 제주지방까지 쏟아져 내려왔습니다. 내일도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해서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밤사이 기온이 급 강하해 내일아침 영하권까지 내려가는 곳이 있겠습니다. 조천읍과 애월읍 0도, 연동 1도까지 떨어지며 춥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찬바람에 오늘만큼 쌀쌀하겠습니다. 아침기온 3도에서 4도, 낮기온 10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맑겠지만 초속 5미터 안팎의 찬바람이 불겠습니다. 아침기온 표선과 성산포 2도, 한낮에는 8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밤사이 뚝 떨어진 기온에 내일아침은 한겨울처럼 춥겠고요. 낮기온은 대정읍 9도, 한림과 고산 7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내일아침 성판악은 영하 3도까지 떨어지는 등 중산간지역은 영하권을 밑돌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내일도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한낮에도 7에서 8도선에 머물겠습니다. <해상날씨> 현재 전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내일까지 제주부근 해상의 물결이 3,4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내일 도내 골프장 구름 많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 안팎이 예상되지만 종일 찬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간날씨> 꽃샘추위는 주말인 토요일부터 수그러들겠고요. 다음주에는 포근한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생활지수> 건조한 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는 뜨거운 물보다 피부온도보다 약간 낮은 미지근한 물로 세안을 하거나 샤워하는 게 좋습니다. 특히,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나 폼클렌징은 알칼리성으로 피부에 많은 자극을 준다고 하는데요. 피부와 유사한 약산성 비누는 자극이 적고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6시 57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34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3.05(수)  |  김민정
  • "가르치며 배워요"
  • 장학생으로 초청된 외국인이나 국내 대학생들이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이른바 TALK(토크)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시골학교에 강사를 우선 배치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정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교생이 60여 명 밖에 안되는 서귀포의 한 시골학굡니다. 몇년 전부터 이 학교의 방과후 학교 영어수업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린이들이 교실에서 원어민을 쉽게 만나게 된 것입니다. [인터뷰 송승현 /서광초교 5학년] "켈리 선생님은 저희가 잘 못해도 모든 것을 감싸주고 친절하다. 먹을 것도 많이 사줘서 좋다.] 미국인 켈리 씨는 한국에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정부의 영어 강사 모집 소식을 듣고 한국행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한국인 할머니를 둔 켈리씨에겐 조국을 이해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인터뷰 켈리 /TALK 장학생]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싶었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한다. 그리고 할머니가 한국분이셔서 이 곳에 오고 싶었다." 말이 서툰 원어민 강사나 어린 학생들을 위해 교실에는 국내 대학생이 배치돼 자연스럽게 수업이 진행됩니다. <인터뷰 천주현 /TALK 장학생> "교직에 생각이 있는 것은 아닌데 원래 애들과 노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들과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다 지원하게 됐다. " 이런식으로 외국인이나 국내 대학생들이 가르치고 배우는 TaLK 프로그램이 도입된 것은 지난 2008년 지금까지 도내 30여 군데 읍,면지역 초등학교에 3백여명의 강사가 거쳐갔습니다. 근무 기간이 6개월 안팎인 다른 지방과 달리 제주 강사의 70% 이상이 1년 이상 안정적으로 근무해 참여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토크 프로그램이 도입된 지 6년 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면서 시골지역의 외국어 교육 수요를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 해외 어린 동포들에게 조국 문화를 알리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14.03.05(수)  |  이정훈
  • 서귀포의료원, 고액연봉 논란 보수규정 개정
  • 적자운영에도 의료진 고액 연봉으로 논란이 됐던 서귀포의료원이 보수규정을 개정했습니다. 서귀포의료원은 경비절감 계획에 따라 의사 진료비 가운데 그동안 기준없이 지급됐던 초과진료수당에 대해 상한기준을 도입하는 등 인건비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수입 대비 인건비율을 지난해 77.3%에서 올해는 전국지방의료원 평균보다 낮은 70% 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말 신축 병동으로 이전한 서귀포의료원은 올해 24시간 분만실을 갖춘 산부인과와 심장내과 등 5개 진료과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 2014.03.05(수)  |  김용원
  • 예능프로 20대 여성 출연자 숨져
  • 제주에서 촬영중인 모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서귀포시 예래동의 한 숙박시설. 오늘 새벽2시쯤 이 숙박시설 화장실에서 28살 전 모여성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전씨는 제주에서 촬영중인 모 방송사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로 지난주 목요일 부터 오늘까지 촬영이 계획돼 있었습니다. 마지막 촬영을 앞두고 열린 술자리에 참석했다가 먼저 숙소안으로 들어간것으로 전해졌고 이후 숙소 화장실에서 헤어드라이기 줄에 목을 메단체 숨져있는 것을 프로그램 담당 피디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현장에서는 숨진 전씨의 노트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노트에는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메모가 적혀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외상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 강경남 서귀포경찰서 수사과장> "엄마 아빠 너무 미안해... 그냥 그거말고 할 말이 없어요. 너무 힘들었어 살고싶은 생각도 이제 없어요" 경찰은 유족과 제작진 출연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 입니다.
  • 2014.03.05(수)  |  김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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