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공신정 터' 보존
  • 조선시대 산지천 주변 옛 제주성 일대에 경관이 뛰어난 공신정이라는 정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이 공신정터에 제주지방기상청 신청사 건립사업이 추진되면서 논란이 일었는데요. 결국 기상청이 신축계획을 변경하면서 제주도가 공신정 터를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경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산지천과 제주성 일대를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던 정자. 지난 1830년대 제주성 북수구 위에 지어진 공신정입니다. 제주성 동쪽 가장 경치가 뛰어난 곳에 자리 잡으며 최고의 정자이자 명승지로 꼽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1928년, 일제가 제주신사를 짖기 위해 허문 뒤 자취를 감췄습니다. <인터뷰 : 박경훈 제주민족예술인총연합 이사장> 전통적인 공간, 유적 하나는 금싸라기 같은중요한 자원이고 기억의 단초, 도시 기억의 단초 그런 측면에서 문화정체성의 DNA같은 요소다. 공신정 하나, 정자 하나, 주춧돌 하나가 소중한 것이다.. 그렇게 잊혀졌던 공신정이 지난해 제주지방기상청 신청사 건립사업으로 다시 부각됐습니다. 신청사 부지가 옛 공신정터에 추진되면서 문화예술단체가 반발하고 나서며 논란이 일었습니다. 결국 제주도가 중재에 나서 행정시와 기상청과의 합의를 통해 공신정 터를 보존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계획했던 신축건물은 공신정 터 동쪽으로 옮기고, 층수를 조정해 건립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 심재면 제주지방기상청 기후과장>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향후에 제주성지가 복원되는 것을 고려해 공사일정이 촉박하지만 공신정터를 보존하면서 청사신축계획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또 제주도는 앞으로 공신정 터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복원정비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 고창덕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정책과장> 제주성지복원을 위한 용역을 수립 중이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공신정을 포함한 제주성지 복원 계획을 수립해서 정비, 복원해나갈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공신정 터 청사 논란은 기상청의 양보로 일단락됐습니다. KCTV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2.06(목)  |  이경주
  • 구정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원장 취임
  • 구정서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지부 원장이 오늘(6일) 취임했습니다. 오늘 오후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구정서 원장은 최첨단 검진 시스템을 구축해 질병을 조기발견하고, 도민들을 위한 맞춤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정서 원장은 산부인과 전문의로 한국건강관리협회 산부인과 과장과 협회 부원장을 역임했습니다.
  • 2014.02.06(목)  |  이경주
  • 마을어항 개발 수년째 표류...주먹구구식 추진
  • kctv뉴스는 마을어항 개발사업으로 추진된 포구와 방파제 공사의 예산낭비 사례를 비롯한 문제점들을 집중 보도해드렸는데요, 취재결과 마을 포구와 방파제 가운데 당초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된 경우는 단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상 공사가 중단되면서 항구로써의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한림읍 귀덕항입니다. 2천년 대 초에 지방어항으로 지정되면서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10여 년 동안 완료된 공사라고는 등대 옆 방파제가 축조된 것이 전부입니다. 2007년까지 조성하기로 한 부두 공사도 7년이 넘도록 감감 무소식입니다. 임시로 설치해 놓은 정박시설도 바다 한 가운데 놓여있어 사용하는 어선은 없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마을 어항 개발사업으로 이 포구에도 선박이 댈 수 있는 정박시설 확충 계획이 있었지만 수년 동안 미뤄지면서 사실상 공사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주민들을 위해 추진한다던 항만공사가 기약없이 미뤄지면서 마을 주민들의 기대도 사라졌습니다. <씽크:마을주민> "선박이 들어갈 공간도 부족하고 정박공간이 있다고 해도 시설이 모자라다. 이런 날씨에는 이용하기가 마땅치 않다." 제주에서는 2천년 대 초부터 마을 어항 개발사업 붐이 일었습니다. 제주시 지역에만 36개 포구가 개발 대상 어항으로 지정됐고, 2007년에는 사업비 1천 5백억원 규모의 항만개발계획이 수립됐습니다. 그러나 7년이 지난 지금, 현실은 당초 장미빛 계획과는 크게 동떨어져 있습니다. 사업 초기 동시다발적으로 예산이 투입됐지만 점차 사업 우선순위에서 밀리면서 예산확보가 어려워졌습니다. 올해 소요되는 사업비 620억 원도 전혀 마련하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렇다보니 지금까지 계획대로 공사가 마무리됐거나 진행 중인 마을 항은 단 한군데도 없습니다. <씽크:제주시관계자> "모든 어항이 마찬가지이다. 당초 계획대로 사업비를 마련하지 못했다. 수립했던 계획대로 공사가 추진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개발 분위기에 휩쓸려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됐던 마을항 개발사업 예산부족에다 정책 추진의지도 실종되면서 반쪽짜리 항구로 전락한 마을 포구에서는 갖가지 부작용만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2.06(목)  |  김용원
  • 5.16도로서 시외버스끼리 충돌…6명 부상
  • 많은 눈이 내린 5.16도로에서 버스 2대가 빙판길에 미끄러져 충돌하면서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40분쯤 5.16도로 숲 터널 부근에서 마주오던 시외버스 두대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에 타고 있던 74살 문 모 할머니 등 6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버스 운전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 2014.02.06(목)  |  최형석
  • 피의자에 뇌물 받은 해양경찰관 징역 2년
  • 수사과정에서 피의자들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현직 해양경찰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김양호 부장판사는 지난 2010년 10월 도박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 2명으로부터 사건 무마 명목으로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해양경찰관인 42살 강 모 피고인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천만원, 추징금 2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피고인의 범행으로 경찰공무원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훼손되고 조직 내부의 사기를 크게 떨어뜨려 실형이 불가피하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14.02.06(목)  |  최형석
  • 내일 오전부터 다시 눈·비…산간 최고 20cm
  • 제주지방의 눈과 비는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부터 한라산 진달래밭에 26cm, 윗세오름 20cm의 적설량을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1100도로와 5.16도로 등 주요 중산간 도로 곳곳이 결빙돼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밤사이 잠시 소강상태에 들다 내일 오전부터 다시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모레까지 산간 5에서 20cm, 해안 5에서 30mm의 눈,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2014.02.06(목)  |  김민정
  • 코뼈 수술받은 10대 숨져…경찰 수사
  • 개인 전문 병원에서 코뼈 수술을 받은 10대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5일) 오전 9시 30부터 낮 12시까지 제주시에 있는 한 이비인후과에서 코뼈 교정수술을 받은 18살 A군이 혼수상태에 빠져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습니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해당 의사의 업무상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 2014.02.06(목)  |  최형석
  • 날씨/모레까지 눈·비…추위 풀려
  • <오프닝> 새벽부터 내리던 눈, 비는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 하루동안 해안지역에 20밀리미터 안팎으로 겨울비 치고는 다소 많은 비가 내렸고요. 산간지역은 30센티미터 가량의 적설량도 기록했습니다. 쌓인 눈이 얼어 중산간 도로는 결빙된 구간이 많겠으니 차량운행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고요. 내일 낮부터 또 다시 눈과 비가 시작돼 모레 오전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와 5에서 20센티미터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궂은 날씨가 예상되지만 기온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겠습니다. 제주시의 아침기온 5도, 낮기온 9도로 예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구름모습> 제주도 남쪽해상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낮은 구름이 잔뜩 머물러 있습니다. 내일 낮부터 다시 눈, 비가 내려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새벽과 밤에만 비가 오겠습니다. 낮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오른 8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은 오후부터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예상되고요. 내일 중문과 서귀포의 아침기온 7도, 낮기온 12도로 춥지 않겠습니다. <동부지역> 내일 동부 표선지역은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습니다. 낮동안에는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도 모레까지 비날씨 예상됩니다. 내일 고산과 한림의 아침기온 5도, 낮기온 9도 보이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 그동안 쌓인 눈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고요. 내일 성판악의 아침기온 0도, 낮기온 5도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도 흐리고 낮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낮에 9에서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날씨> 현재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너울성 물결이 높게 일고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골프장날씨> 내일 도내 골프장 흐리고 눈 또는 비가 오겠습니다. 라운딩은 미루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주간날씨> 일요일까지 예년 수준의 기온을 유지하며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다음주 초에는 기온이 내려가며 다소 쌀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생활지수> 내일 출근길에도 우산 챙기셔야겠습니다. 산간도로 이용하실 분들은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26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11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2.06(목)  |  김민정
  • 경찰, 운전 중 DMB·스마트폰 시청행위 단속
  • 앞으로 운전 중에 DMB나 스마트폰을 시청하다 적발될 경우 벌점과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제주지방경찰서는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 표시와 조작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이 개정됨에 따라 4월까지 사전계도와 홍보를 한 뒤 5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상표시장치는 DMB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 장치는 모두 해당됩니다. 경찰에 단속에 적발되면 벌점 15점과 함께 승합차는 7만원, 승용차는 6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 2014.02.06(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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