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8.13(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31.4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30.6도, 서귀포 30.7도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내일 제주는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3에서 24도, 낮 기온은 30에서 31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밤부터는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시작돼 모레 밤까지 5에서 40mm의 강수량을 보이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에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 위험도는 주요 관측 지점에서 모두 위험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중문해수욕장 등에서는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높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귀성 행렬 본격…공·항만 귀성객들로 '북적'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제주공항과 항만에는 이른 아침부터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오늘(30일) 하루 동안에만 항공편과 여객선을 이용해 귀성객과 관광객 3만 6천여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입니다. 다음달 2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설 연휴기간에 제주를 찾는 입도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4% 증가한 14만 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항공사측도 이번 연휴기간에 귀성객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특별기 58편 등 모두 8백여편을 투입해 운항할 예정입니다.
  • 2014.01.29(수)  |  이정훈
  • 상습 절도 10대 일당 검거
  • 제주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대 제주시내를 돌며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고 모 군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6일 새벽 제주시 도남동 한 편의점에 침입해 현금 10여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7차례에 걸쳐 금품 1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동부경찰서>
  • 2014.01.29(수)  |  이경주
  • '스쿨존' 불법 주.정차 만연
  •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 앞은 스쿨존으로 지정합니다. 그런데 불법 주정차된 차량들 때문에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준 기잡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즉 스쿨존입니다. 불법주차 된 차 사이를 아이들이 피해다닙니다. 여기에 진입 차량까지 뒤엉켜 아슬아슬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도대체 아이들이 우선인지 차들이 우선인지 분간이 안되는 상황. <싱크 : 학부모> "위험하다. 양쪽으로 세워진 차들을 피해 다녀도 차가 어디에서 나오는지 모른다. 아이 혼자 다닐때는 더욱 위험하다." 학교 정문 앞 스쿨존도 상황은 마찬가집니다. 마트에 물건을 내리는 차량부터 개인차량들까지 하나 둘 불법주차 대열에 합류합니다. 경고표지판은 있으나 마나합니다. 아이들의 안전과 직결된 문제로 특히, 3년전부터는 처벌을 강화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싱크 : 불법주차 운전자> "여기가 어린이 보호구역이에요? 몰랐다. 잠깐 마트다녀 오려고 세웠다." 지난 3년간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적발한 불법주정차 행위는 7천여 건으로 해마다 수천건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도내 어린이 보호구역은 290여 곳. 하지만 자신의 편의만을 생각한 불법 주정차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형준 입니다.
  • 2014.01.29(수)  |  김형준
  • 김정은 외조부 묘비 사라져... "후손이 옮겨"
  • 어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외조부를 비롯한 외가족들의 공동묘지가 확인됐다는 뉴스 전해드렸는데요, 언론에 공개된 지 하루만에 김위원장의 외조부의 묘비가 감쪽같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수사 결과 고씨의 후손들이 간밤에 묘비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외조부와 외가족들이 묻힌 가족묘지입니다. 2만 제곱미터 부지에 김정은의 외조부 고경택을 비롯해 4대에 걸친 외가족 묘지가 있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그런데 방송을 통해 보도된 지 하루 만에 가족묘에서 외조부 고경택의 묘지가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브릿지:김용원기자> "방송으로 보도된 지 단 하루 만에 김정은의 외조부 묘지의 묘비와 자갈들이 감쪽같이 사라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외조부 고경택의 묘는 가족묘지 맨 앞쪽에 놓여 있었습니다. 현장확인 결과 묘비와 자갈은 온데간데 없고 흙으로 덮어진 흔적만 남아있었습니다. 묘지 주변에는 불을 피웠던 자리와 전에 없던 소화기 한 개가 놓여 있었습니다. <씽크:마을 주민> "어제 방송으로 봤으니까 묘지가 어디 있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와보니 묘지가 없으니까 황당하다." 묘비가 사라진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구의 소행인지 추측이 나돌았지만 경찰 수사 결과 고씨의 후손 가운데 한 명이 묘비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언론 보도에 부담을 느끼고 간밤에 묘비와 경계석을 다른 곳으로 옮겨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사라졌던 묘비와 경계석을 회수하고 당사자를 상대로 묘지를 옮긴 이유와 경위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14.01.29(수)  |  김용원
  • 명절이 외로운 어르신들
  • 찾아갈 고향이 있고, 찾아올 가족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설날이 다가올수록 더 외로워지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찾아갈 고향도, 찾아올 가족도 없이 쓸쓸히 명절을 맞이하는 어르신들을 이경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항상 조용했던 이강업 할머니 집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습니다. 사람이 그리웠는지 맨발로 마중 나온 할머니. 오랜만에 할머니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가족들의 이야기가 나오자 금세 표정이 어두워집니다. 20여년 전 남편이 세상을 떠났고, 자식들이 있어도 사는 게 바빠 명절을 함께 보낸 지 오랩니다. <인터뷰 : 이강업(87)/제주시 삼도동> "친척도 없다. 아무도 없다" 김정윤 할아버지에게도 설날은 1년 365일 가운데 하루일뿐입니다. 강화도가 고향인 할아버지는 고향을 잊은 지 이미 오래 전. 설 명절을 함께 보낼 가족이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할아버지의 유일한 가족인 딸마저 연락이 끊기지 한참 됐습니다. 이제는 외로움에 익숙해 질만도 하지만 설날과 같은 명절이 다가오면 아직도 적적한 마음을 달랠 방법이 없습니다. <인터뷰 : 김정윤(78)/제주시 용담동> "명절때가 돌아오거나 추석이 되면 그런 생각이(외롭다는) 든다." 찾아갈 고향도, 찾아올 가족도 없는 어르신들. 모두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어르신들은 쓸쓸히 혼자만의 명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경주입니다.
  • 2014.01.29(수)  |  이경주
  • 귀성·귀경길 '비'…옅은 황사 가능성
  • 설 연휴 제주지방은 포근하겠지만 귀성, 귀경길에는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시 15.9도, 성산포 15.4도, 제주시도 14.2도로 예년보다 높아 포근했습니다. 나흘간 이어지는 설 연휴기간에도 평년기온을 웃돌며 포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차차 흐려져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mm,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비날씨가 예상됩니다. 더욱이 내일 오후부터는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도 높아져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 2014.01.29(수)  |  김민정
  • 설 귀성 본격, "고향 왔어요"
  • 설 명절 연휴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하루 동안에만 3만 3천 여 명의 귀성객과 관광객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귀성길 표정, 조승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땅을 밟는 순간 느껴지는 고향의 포근함. 눈 앞에 펼쳐진 고향의 풍경이 귀성길의 고단함을 잊게 만듭니다. 가족과 함께 설 명절을 보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이 들뜹니다. <인터뷰 : 이성혁 / 제주시 용담동 >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기분이 좋다. 친척들에게 인사 드리고 그동안 못 봤던 사람들 만나면서 지낼 생각이다. <스탠드업> 제주공항에는 오늘 하루동안에만 3만 3천여 명이 도착하며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됐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공항 도착 대합실은 기다림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혹시라도 기다리던 가족을 놓칠세라 한 눈 팔 겨를이 없습니다. 보고싶던 얼굴이 나타나자 기다림의 지루함은 기쁨으로 바뀌고, 여기저기서 따뜻한 만남이 이어집니다. <인터뷰 : 고건호 / 제주시 삼도동 > 오랜만에 왔는데 그래도 고향에 오니까 바쁜 일정이지만 기분 좋고 뿌듯하고 정겹다. <인터뷰 : 허재영 / 서귀포시 서호동 > 평소에는 거리가 있어서 오기 힘든데 오랜만에 와서 가족들과 남는 시간에 놀러도 다니고 좋은 시간 보낼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제주항에서도 여객선을 이용한 귀성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양손에 든 짐이 무거울 법도 하지만 가족과 빨리 만날 생각에 발길을 서두릅니다. 설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하루 긴데다 중국 춘절 연휴기간도 겹치면서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도 늘어날 전망입니다. <인터뷰 : 이지영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 설 명절, 춘절 연휴 기간에 제주를 찾는 관광객은 전년 대비 9.3% 증가한 14만 여 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때문에 이번 설 연휴는 가족의 정이 묻어나는 넉넉함 속에 관광업계도 특수를 누릴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조승원입니다.
  • 2014.01.29(수)  |  조승원
  • 날씨/밤사이 5~20mm '비'…옅은 황사 주의
  • <오프닝> 본격 귀성행렬과 함께 하늘에는 먹구름이 끼기 시작했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새벽까지 5에서 20밀리미터 가량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내일 오전중에 날은 개겠지만 중국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외출하거나 설 음식 장만할 때 미세먼지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설 당일날인 모레는 연휴 기간 중 날씨가 가장 좋겠고 낮기온도 15도 안팎까지 올라 포근하습니다. 다만, 귀경길이 시작되는 토요일에는 또다시 먹구름이 몰려오겠습니다. 일요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해상에는 풍랑이 높게 일어 뱃길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대비를 하는 게 좋겠습니다. <구름모습> 서쪽에서부터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다 오후부터는 북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북부지역> 북부지역 내일 오전중에 날이 개겠습니다. 아침까지는 흐리겠지만 9에서 10도로 춥지 않겠고요. 낮기온은 13도로 포근하겠습니다. <남부지역> 남부지역도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서귀포 11도, 낮기온 1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부지역> 동부지역 내일 오후에는 구름만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14도 안팎이 예상됩니다. <서부지역> 서부지역 비는 내일 새벽에 모두 그치겠고요. 아침과 낮기온 모두 10도를 웃돌며 종일 추위걱정 없겠습니다. <산간지역> 산간지역도 새벽까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 5도, 낮기온 9도 보이겠습니다. <도서지역> 도서지역 밤사이 비가 내린 뒤 내일 오후에는 구름많겠습니다. 낮기온은 14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해상날씨> 물결은 제주전해상과 먼바다에서 0.5에서 2미터의 높이로 일겠습니다. <골프장날씨> 골프장 날씹니다. 내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구름 많고 포근하겠습니다. <주간날씨>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예년과 비슷해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생활지수> 내일 설음식 장만하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오후에는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바깥에 음식을 내놓을 때는 비닐이나 신문을 덮어놓으시기 바랍니다. <일출일몰> 내일 해 뜨는 시각은 오전 7시 32분, 해 지는 시각은 저녁 6시 3분 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4.01.29(수)  |  김민정
  • 경찰, 6·4지방선거 불법 선거사범 단속
  • 제주지방경찰청이 6.4 지방선거 불법 선거사범 단속에 나섭니다. 경찰은 다음달 3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를 지방선거 불법 선거사범 특별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금품살포나 공무원 선거개입, 사조직 이용 불법 선거운동 등을 집중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선거일 120일 전부터 수사 전담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60일 전부터는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단속체제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0년 6월 2일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제주에서는 25건, 47명의 불법선거사범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 2014.01.29(수)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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