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乐分校升级为本校
김광환 PD  |  kkh007@kctvjeju.com
|  2018.02.0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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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乐分校升级为本校
22年前,由于学生人数减少而被降为分校的涯月邑多乐分校,3月份起正式升为本校。
农村地区小学大部分因学生人数减少而被合并,多乐分校成为了值得借鉴学习的榜样。
下面请看记者南银花的详细报道。

出现在某电子公司广告中而一举成名的多乐分校。
毕业典礼开始了,在小小的讲堂里汇集了好多学生和客人。且不同于其他毕业典礼,气氛格外和和气气。

《学生数增加,3月起正式升为本校》
随着学生数的增加,今年3月起分校终于升为本校,可喜可贺。
已毕业的学生听到分校升本校的消息,也很高兴。
《 朴慧琳(音)/毕业生 》
“多乐分校是规模较小的学校,跟老师很亲近,学习氛围也很好,毕业后也希望大家能维持现在的样子。”


这家学校开设是在1946年,
之后学生数逐渐减少,1996年仅为27名,不得不降为分校。
听到学校有可能要关门的消息,村民们给移民提供公共住宅。

学校不是以学科为中心的教学,而是像茶道等体验活动为主的教学,持续进行多样化的特性化教育。
通过这些努力,学校和村庄渐渐被人称赞其教育环境优良并打下了良好的口碑基础。
### C.G IN ###
2009年村庄人口为1080名,期间持续增长,2017年已超出1500名。
流入400多名人口。
### C.G CHANGE ###

学生数也在持续增加。从之前的17名,增加为97名。
### C.G OUT ###

《金珍熙(音)/涯月小学多乐分校教监》
“学生数逐渐增多,今年预计会有103名。人多了,要搬到大房子住,我们也一样,要升为本校啦。”
面临被合并危机的多乐分校,由学校和村庄共同克服危机,拯救了学校。
《南银花》《玄侊训》
kctv新闻南银花报道。 더럭분교, 본교승격

22년전학생수감소로분교로전락했던
애월읍더럭분교가
오는 3월본교로승격합니다.

농촌지역초등학교대부분이학생수감소로
통폐합되는가운데,
더럭분교는좋은본보기가되고있습니다.

남은화기자가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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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자회사광고에나오면서유명관광지가된더럭분교.

졸업식이열리면서
조그만강당에학생과손님들로부쩍됩니다.

다른졸업식과다르게분위기가화기애애합니다.

<학생수증가로 3월부터본교승격>
학생이늘면서
올해 3월부터분교에서본교로
승격되는경사를맞았기때문입니다.

졸업생도학교가본교로승격됐다는소식에
슬픔보다기쁨이먼접니다.

[인터뷰: 박혜린 / 졸업생]
"더럭분교는작은학교여서선생님하고모두친하고
다정한분위기에서공부해서좋았고
졸업을하고초등학교로바뀌어서도다정한모습을유지했으면
/// 수퍼체인지 ///
좋겠습니다."

이학교가문을연건지난 1946년.

<1996년학생수부족으로분교격하>
이후학생수가차츰줄면서
1996년에는 27명에불과해분교로격하됐습니다.

학교가문을닫을수있다는소식에
마을주민들도공동주택을마련해
이주민에게제공했습니다.

학교측도학과중심이아닌
다도교육과같은체험활동중심의
다양한특성화교육프로그램을마련했습니다.

이러한노력으로학교와마을은
점차교육환경이좋은곳으로
입소문이나기시작했고,

### C.G IN ###

2009년 1천80여명인마을인구는
꾸준히증가해 2017년 1천 5백명을넘겼습니다.

400여명의인구가유입된겁니다.

### C.G CHANGE ###

이와더불어학생수도증가해
17명이던학생이
지난해 97명으로늘어났습니다.

### C.G OUT ###

[인터뷰: 김진희 / 애월초등학교더럭분교장교감]
"학생수가점차증가하면서올해 (학생수가) 103명으로예상됩니다. 큰집으로이사하는것처럼학교가승격됐습니다."

통폐합의위기를맞았던더럭분교.

하지만마을과학교가공동으로
위기를극복하면서

이제는학교살리기모델이됐습니다.
<남은화><현광훈>
KCTV 뉴스남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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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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