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年高水温预警较去年提前半个月发布,济州海域海水温度正持续升高。
济州海洋水产研究院透露,
截至本月21日,济州港表层水温已升至28摄氏度,
较常年同期偏高约3摄氏度。
在养殖场密集分布的大静地区、马罗岛和中文一带,
海水表层温度也纷纷突破28摄氏度。
去年,济州曾经历史上最长的高水温预警期,持续超过70天,
期间道内约70家养殖场共计损失鱼类220万尾,
造成了经济损失超过53亿韩元。
제주 바다 표층수온 예년보다 높아…"피해 우려"
지난해보다 보름 일찍 고수온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 바다 수온이
예년보다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제주해양수산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으로
제주항 표층 수온은 28도로 평년보다 3도 가량 높았습니다.
양식장이 밀집한 대정 지역과
마라도, 중문 표층 수온도 28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70일이 넘는
역대 가장 긴 고수온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양식장 70여 곳에서
220만 마리가 폐사했고
53억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