公共型季节性用工项目将根据济州农业特点调整
고주연   |  
|  2025.11.19 13:59

为缓解农村持续的人力短缺问题

济州引进的公共型季节性劳动者制度将从明年起,根据济州农业特点进行调整。


农协中央会济州本部表示,从明年起在审核季节性劳动者项目的引进和运营实绩时,像济州冬季农作业较多的地区,今后将把项目的投入时间纳入评价,让整体制度更加贴近济州的农业生产周期。


同时,只要运营过程中没有出现重大问题,已经引进季节性劳动者的农协,来年将继续保留资格,避免出现用工断档的情况。


过去,由于政府补助按会计年度执行,每到年底制度都会暂时中止,直到下一年度预算下达后才得以恢复,导致劳动力支持在年末出现空白期。

此次调整将有望解决长期存在的这一运营难题。


공공형 계절근로 지침 개정…제주농업 특성 반영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이

제주농업 특성을 반영해 개정됐습니다.

 

농협중앙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내년부터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대상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제주지역과 같이 

겨울철에 농작업을 주로 하는 경우 

사업 도입 시기를 감안해 

운영실적을 평가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대한 문제가 없는 경우에는

기존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에 대해서는 

다음해에도 

사업 대상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기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정부 보조사업 회계연도에 따라 

매년 말에 사업이 종료됐으며

다음해 사업비가 지급되는 시기까지 

사업이 단절되는 문제가 발생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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