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三届济州“4·3电影节”将从本月20日起举行,在位于连洞的乐天影院连续举办四天。
本届电影节以“深呼吸,出发”为主题,通过31部作品,呈现4·3事件的过去、现在与未来。
其中,《记忆之海·洗礼》《抵抗的记述》以及《I’m Still Here》等国内外作品,
过去在济州几乎没有放映机会,今年终于得以呈现给观众。
同时,由我台制作、聚焦家庭关系扭曲问题的纪录片《根》,也将在新闻纪录单元中公开放映。
제3회 4·3 영화제 개막…31편 상영
제3회 제주 4.3 영화제가
오는 20일부터 나흘동안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점에서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숨 들고, 가자'라는 주제로
4.3이 기억하는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보여주는 31편의 작품이 선보여 집니다.
특히 '기억 바다 샤워', '저항의기록' '아임 스틸 히어' 등
그동안 제주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국내외 작품도 선보여 집니다.
이와함께 뒤틀린 가족관계 문제를 집중 조명한
KCTV 제주방송 다큐멘터리 '뿌리'도
저널리즘 세션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