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린작가들이 본 제주해녀>
제주해녀를 아이들의 눈으로 그려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 22명의 어린 작가들이 꾸민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들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기간 : 5월 18일까지 장소: 조천도서관)
2. <제주수채화협회 전(展)>
제주수채화협회가 ‘제14회 제주수채화협회 전(展)’을 열고 있습니다.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제주의 풍광과 맑고 따뜻한 이미지를 만날 수 있습니다.
(기간: 5월 17일까지 장소: 제주도문예회관)
3. <서광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말’전>
갤러리노리가 내일까지 서광초등학교와 함께하는 ‘말’전을 엽니다.
눈이 순하게 생긴 일반적인 말부터
날개를 단 천마와 뿔이 달린 유니콘 등
초등학생들의 시선으로 본 말을 표현한 작품들이 전시됩니다.
(기간: 5월 17일까지 장소:갤러리노리)
4. <오월과 그릇>
제주시 심헌갤러리가 20일까지 기획전 '오월과 그릇'을 진행합니다.
권애진·고용석·김남숙 등 제주 도예가들의 손끝으로 빚어낸
정성어린 그릇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5월 20일까지 장소:심헌갤러리)
5. <묵향전>
제주도립미술관이 오는 21일까지 소장품전 '묵향전‘을 진행합니다.
전통에서 현재까지의 흐름,
제주'색'이 두드러진 작품 5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간: 5월 21일까지 장소:제주도립미술관)
김상윤 기자
sy3526@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