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결시율 8%…최근 5년새 '최고' (수정)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7.11.23 10:27

2018학년도 대입 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결시율이 8%대를 보이며 최근 5년사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에 572명이 응시하지 않아
8.14%의 결시율을 기록한데 이어
2교시와 3교시 결시율도 8%를 웃돌았습니다.

이는 지난해 수능 결시율 7%대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14학년도 대입 수능이 치러진 후 5년 동안 가장 높은 수칩니다.

교육당국은 이처럼 결시율이 높아진 데는
일부 수시 합격자 발표에 따른
정시 포기를 가장 큰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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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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