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특보 해제…열대야도 사라져
이다은 기상캐스터  |  daeun3352@kctvjeju.com
|  2018.08.17 16:58

이틀동안 내린 비로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38일째 이어진 폭염특보가 해제됐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제주에는
한라산 윗세오름에 169mm,
제주시는 22.1mm, 서귀포시는 23.8mm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로
밤사이 제주시 최저기온은 24.4도까지 떨어져
28일째 이어진 열대야도 사라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다소 오르지만
강한 바람과 상승부에 한기가 유입되면서
크게 덥지 않을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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