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약자 위한 4·3유적지 선정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18.09.12 11:40

제주도와 4.3 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가
관광약자들을 위한 4.3유적지 20군데를 선정하고
유적지 지도 1만부를 제작해 배포합니다.

이번에 선정된 4.3유적지는
관덕정과 주정공장 옛터, 4.3평화공원 등 20군데로
휠체어 접근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됐습니다.

4.3유적지 지도는 현재 제주공항 등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앞으로 전국 장애인 관련 단체에도 배포될 예정입니다.

또 '장애 in 제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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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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