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원로예술가들의
예술적 성취를 기억하는 회고사업 출판기념회가
제주시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최한 오늘 기념회에는
한기팔 시인을 비롯해
부현일 화가와 강만보 사진작가 등
제주지역 원로예술가들의
구술 채록집과 작품집 등이 소개됐습니다.
한국문단의 원로인 한기팔 시인은
서귀포문학회를 창립하고
8권의 시집을 발간하며
서귀포지역의 문단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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