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페이 가입 저조…중앙지하상가 절반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05.25 13:23

소상공인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된
제로페이 가입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도내 제로페이 가맹점은
천516개로 이 가운데 천백여 군데가 편의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페이 시범지역인 제주시 중앙지하 상점가의 경우
조합원의 절반 정도만 가맹점으로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로페이 가입이나 사용률이 저조한 이유로는 여전히 제로페이에 대한 홍보 부족과 불편함 등이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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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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