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허창옥 부의장 별세 깊은 애도"…내일, 영결식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19.05.27 12:45

허창옥 제주도의회 부의장이
지병으로 별세한 데 대해
지방정가가 일제히 애도의 뜻을 표하고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애도 성명을 통해
고 허창옥 부의장이
제주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 위해 헌신했던 만큼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과 녹색당 제주도당도
제주 농업의 미래를 찾기 위해 노력한
허창옥 부의장의 영면을 기원한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편 제주도의회는 내일(28일) 오전 9시부터
도의회 의사당 앞마당에서
고 허창옥 부의장의 영결식을
도의회장으로 엄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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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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