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주 복싱 기대주들 전국대회서 '선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19.12.06 11:24

제주 복싱 기대주들이
전국 대회에서 잇따라 수상 소식을 알리며 선전했습니다.

제주도복싱연맹에 따르면
지난 3일 충북 충주체육관에서 폐막한
주니어 국가대표 선발대회 겸
전국종별 신인복싱선수권대회에서
제주제일중학교 김주현과
제주서중의 서수호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고등부에선 남녕고 윤정빈과 조현규가 결승전에 올랐지만
아쉽게 판정으로 져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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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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