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소주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류 제조용 주정을 희석한
방역용 알코올 4천 800리터를
제주도에 추가 기부합니다.
앞서 한라산소주는
최근 방역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알코올 5천 리터를 기부한 바 있습니다.
제주소주 역시
지난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알코올 5천 리터를 전달한데 이어
추가로 3천 760리터를
제주도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기부된 알코올은
도내 보건소와 병·의원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소독용으로
쓰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