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예약률 2배 급증… 제주 3위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7.07 14:28

코로나19 여파로
해외여행이 사실상 차단되면서
국내여행 예약이 크게 늘었습니다.

숙박 예약 플랫폼인 '야놀자'는
오는 8월까지 국내 숙소 예약률이
2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예약률은
강원도와 경기도가 16.9%와 14.9%로 가장 높았으며,
제주가 14.3%로 3번째를 기록했습니다.

숙소 유형별로는
펜션이 43.8%로 1위를 기록해
타인과의 접촉 가능성이 낮은 독채형 숙소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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