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뉴스] "헌재 제출 교육위 의견서 엉터리"…"문제 없다"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7.07 16:02
교육의원 제도 존폐와 관련해
제주도의회가
헌법재판소에 의견서를 전달한 지 일주일이 넘었지만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제주참여환경연대는 오늘(7일) 도의회를 항의 방문하고
당시 교육위원장인 강시백 교육의원이
교육위원회 전체가 제도 유지를 원한다는
엉터리 의견서를 제출했다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반면 강시백 의원은 전화통화에서
교육위원회 9명 가운데
이해 당사자인 교육의원 5명에 대해서만 의견을 물었고
교육위원회 전체 의견이라고 표시된 것은
운영위원회의 실수라고 설명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실수를 인정해
수정된 의견서를 헌재에 다시 제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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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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