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서비스업·소매판매, 코로나 '직격탄'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08.08 10:35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제주지역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분기 시도별 서비스업 생산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제주의 올해 2분기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보다 12.9% 감소해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예술, 스포츠, 여가에서 47.6% 줄었고
숙박, 음식점도 31.1% 감소했습니다.

2분기 소매판매 역시
면세점 판매액이 79% 넘게 급감한 영향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28%의 하락폭을 보였습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