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지방공기업, 지난해 경영실적 희비 '엇갈려'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9.03 11:16
행안부가 넘은해 지방공기업 결산 결과를 공개여신디양 우리 제주도 안네 지방공기업의 희비도 엇갈렴수다.
무신 말인고 민양 제주개발공사는 넘은해 총 매출액이 2900억여 원, 당기순이익은 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이상 증가엿수다 .
경곡 제주에너지공사도 넘은해 2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완 2015년부떠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헴신디양 제주관광공사는 신화월드 멘세점 철수 등의 악재로 백십육 억 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연 재정 상황이 안 좋아져부난 경덜 는 거 닮수다.
[표준어] 지방공기업, 지난해 경영실적 희비 '엇갈려'
행안부가 지난해 지방공기업 결산 결과를 공개한 가운데 도내 지방공기업의 희비도 엇갈렸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지난해 총 매출액 2천 9백억 여 원, 당기순이익은 6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17% 이상 증가했습니다 .
제주에너지공사도 지난해 2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면서 2015년 부터 5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주관광공사는 신화월드 면세점 철수 등의 악재로 146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재정상황이 악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