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9회 탐라문화제 사전행사로 추진되는 '찾아가는 탐라문화제'가 내일(11일) 애월읍 하귀리를 시작으로 한달간 진행됩니다.
제주도와 한국예총 제주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들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마다 해당 지역을 찾아 공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내일(11일)은 저녁 7시부터 하귀휴먼시아 1단지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선보입니다.
올해 제59회 탐라문화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달 7일부터 11일까지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됩니다.